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영상][단독 인터뷰(2)]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는 남편을 하대했나요?'

#최재영목사인터뷰 #ChoiJaeYoungInterview #윤석열김건희논란 #YoonSukYeolScandal #명태균국정개입 #MyungTaeKyoon #코바나콘텐츠 #KobanaContent #오빠논란 #대통령부부평가 #PresidentialCoupleReview #국정신뢰문제 #PresidentialTr...

등록일 2024년11월26일 11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가 진행한 명품백 언더커버 최재영 목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명태균 씨의 국정 개입 문제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최 목사는 윤 대통령 부부가 인문학적 소양이나 정치 철학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주변에서 들리는 여러 이야기에 쉽게 영향을 받고 매몰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어 명태균 씨와 같은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국정에 개입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저널리스트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있는데 최 목사 앞에서도 그런 발언을 했나'라는 질문에 그는 자신의 앞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김 여사가 남편과 친오빠를 모두 ‘오빠’라는 표현으로 불러 혼란을 초래한 점을 언급하며, 이를 대화 맥락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과거 김건희 여사와의 대화에서 코바나 콘텐츠의 운영과 관련된 발언을 예로 들며, “저희 오빠가 운영할 거예요”라는 김 여사의 답변은 친오빠 김진우를 지칭한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기사 내일 계속] 

 

Pastor Choi Jae-young on Scandals Involving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and First Lady Kim Keon-hee

 

In an exclusive interview conducted by New Journalist Today (NjT), Pastor Choi Jae-young shared his perspectives on controversies surrounding President Yoon Suk Yeol, First Lady Kim Keon-hee, and the alleged involvement of Myung Tae-kyoon in government affairs.

 

Pastor Choi criticized the President and First Lady, noting their apparent lack of intellectual and philosophical grounding. "It seems they are easily influenced by the various voices around them, often becoming overly absorbed," he remarked. He emphasized that individuals like Myung Tae-kyoon, who lack proper vetting, should never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fere in national and local governance.

 

When asked by NjT about audio recordings suggesting that Kim Keon-hee had made disparaging remarks about her husband, Pastor Choi stated that he had never witnessed such behavior personally. He pointed out that the First Lady's habit of referring to both her husband and her older brother as "oppa" (a Korean term for older brother or an affectionate term for a male close to the speaker) had led to confusion. He clarified that the context of conversations is crucial to understanding whom she was addressing. For example, in past discussions about the operations of her company, Kobana Content, Kim had said, "My oppa will manage it," which referred to her brother, Kim Jin-woo.

 

This interview sheds light on the complexities surrounding the dynamics of South Korea’s First Couple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those in their inner circle. NjT will continue its in-depth coverage of these critical issues.

 

 

[단독 인터뷰(1)] 최재영 목사 "정권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XNyPsla16CQ?feature=shared

[사설 Editorial] 최재영 목사에 대한 인권유린 국제 여론에 호소해야 Rev. Choi, a U.S. Citizen, Needs to Claim Human Rights Violations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박병기 BK Park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영상][단독 인터뷰(6)] 최재영 목사,'윤정권 인사들, 친일·친미 뉴라이트로 정책 균형 상실'
[+영상][단독 인터뷰(5)] 최재영 목사, '대통령 잘못 뽑아 나라가 힘들다'
[+영상][단독 인터뷰(4)] 최재영 목사,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영상][단독 인터뷰(3)] 최재영 목사, '숙대 총장의 결기는 어디로'라는 질문에 그는...
[사설 Editorial] 최재영 목사에 대한 인권유린 국제 여론에 호소해야 Rev. Choi, a U.S. Citizen, Needs to Claim Human Rights Violations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영상][단독 인터뷰(1)] 최재영 목사 "정권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
[알·뉴/정치] 김건희 여사의 인사청탁 & 무속인 비선실세 연루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 [단독인터뷰]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