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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단독 인터뷰(4)] 최재영 목사,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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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년11월28일 19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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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는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 특검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과거 자신의 지휘 아래 있던 조직처럼 간주하며 여전히 통제력을 행사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검찰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비정상적인 특혜를 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검찰이 정상적인 수사 과정을 생략하거나 여사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사례로 핸드폰 압수수색 문제를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조직의 일원처럼 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도입이 이루어진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디올백 사건을 포함해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 목사는 과거 고급 옷 로비 사건을 계기로 도입된 특검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상황이 이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천 개입 의혹을 포함한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석열 정부가 국가 주요 부처와 정당을 장악하고 있는데 그 정부는 김건희 여사의 주도 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최 목사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주술적 성향이 윤 대통령의 의사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 일정 변경 사례를 들어 이러한 영향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정권의 외교와 국방 정책이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군대에 자녀를 보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정부 정책이 국민의 안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최재영 목사는 윤석열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통해 한국 사회와 정치 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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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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