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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역에 국제적 도움의 손길 이어져

등록일 2023년02월14일 21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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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hutterstock


 


최근 터키(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국제적 원조가 이어지고 있다. 여러 국가에서 피해자를 돕기 위해 구호 및 구조 팀을 파견하고 있다. 국제기구들도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국가가 원조를 약속했고 계속해서 구조팀을 해당 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들은 구조 팀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구조 팀을 터키와 시리아에 파견했다. 러시아는 위기관리 전문가팀을 파견하고 의료 용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도적 지원 및 위기관리를 위한 유럽 집행위원은 다른 NATO 회원국을 포함하여 많은 국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행위원은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많은 국가에서 음식, 담요, 텐트 및 기타 필수 물품과 같은 지원물품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응급 의료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국제 대응팀도 배치되고 있다. 지진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 의료팀도 해당 지역에 배치되고 있는 것. 이 팀은 응급 의료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대응팀을 동원한 국제보건기구, 국제 의료봉사단, 프로젝트 호프와 같은 글로벌 보건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

이 NGO들은 긴급 의료 후송을 수행하고 지진으로 부상당한 사람들에게 응급 처치를 제공하고 있다. 요르단, 독일,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 파견한 구조팀은 시리아 북서부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터키 적신월사는 피해 지역에 17,000리터의 물과 음식, 대피소 재료, 위생 키트를 배포했다. 월드비전은 또한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설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위기 지역의 의료 시설은 부상자 유입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응급 처치가 필수적이다. 

호주 정부는 재해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해 즉각적인 현금 지원했다. 글로벌 적십자사도 재난 대응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구조팀을 파견했다. 대만은 40명의 구조대원과 함께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소방국에서 3마리의 구조견을 해당 지역으로 보냈다. 소방서는 또한 긴급 구호 대응을 돕기 위해 민방위 팀을 파견했다. 네덜란드도 이에 대응하여 네덜란드 총리 마크 뤼터는 재난 지원 전문가팀을 파견하고 시리아 북부와 터키 남동부에 구호품을 보냈다. 네덜란드는 또한 자체 재난 지원 조직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팀을 파견했다. 이는 전 세계 국가들이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한국은 소방청이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해 국제구조대를 현지에 파견했고 중국도 최초의 사회 구조대인 ‘숫양(Ram) 구조대’ 8인이 첨단 레이더 인명탐색장비와 철거 구조장비, 수색구조견 한 마리 등을 싣고 출동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자금은 재난 복구 전문가 등 159명의 수색 및 구조대를 구성해서 현지에 급파했고 8천5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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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T & AI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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