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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칼럼] 통풍을 치료한 생수

한 달 동안 퓨린 다량 함유 음식 섭취해도 통풍 안 찾아와

등록일 2023년03월17일 23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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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에 출연한 전진철 대표

 


필자는 최근 생수 실험을 진행했다. 정확히 한 달 동안 진행했다. 매일 코리워터스 병물 500mL짜리를 두 병 이상 마셨다. 그 결과를 독자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는 결코 광고나 홍보가 아니고 개인적인 건강 상황에 따른 흥미에 의해 진행한 실험 결과를 말씀드리는 것이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이는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임을 먼저 말씀드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20년 동안 지병으로 갖고 있던 통풍이 한 달 동안 거의 찾아오지 않았다.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루 외에는 30일 동안 통풍 없이 지냈다. 이 물을 마시기 전에는 일주일에 두세 차례 통풍이 찾아와 나를 괴롭힌 바 있다. 이 기간에 음식 조절을 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통풍에 안 좋은 음식을 열심히 먹었다. 일부러 그랬다.


예를 들어, 통풍의 주된 원인인 퓨린이 많이 함유된 중화요리를 3일 연속 먹은 날도 있었다. 통풍을 유발하는 강력한 음식인 등푸른생선, 콩물, 멸치, 다시마 국물 등도 가리지 않고 마구 먹었다. 육류나 육류 가공품, 굴, 두부, 게, 말린 오징어 등 통풍에 좋지 않아 그동안 자제했던 음식들도 일부러 먹어봤다. 통풍이 찾아오지 않았다. 너무나 신기한 마음으로 한 달을 보냈다.


한 달쯤 지나니 코리워터스 전진철 대표의 말이 떠올랐다. “이 물을 마시면 화장실에서 작은 일을 자주 보시게 될 거예요.” 실제로 그랬다. 그 말이 떠오르면서 “통풍의 주된 원인인 퓨린이 소변으로 잘 빠져나가면 괜찮다”는 언젠가 어떤 의사가 했던 말이 교차하였다. 이 물을 마시면서 소변을 통해 퓨린이 잘 빠져 나갔던 것이다. 


그리고 원주 물 공장에서 전진철 대표가 해준 다른 말들을 떠올렸다. “자폐아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폐아들에게 저희 물을 마시게 했더니 다른 물은 절대 안 마신다는 말씀을 해주신 분이 있었어요.” “우리 가족은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데 6개월 마시니 당뇨가 잡혔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이런 말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전 대표는 “피부 노화 방지” “심장기능 강화” “면역기능 증진” 등의 이야기를 쏟아낸 바 있다. 당연히 믿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믿어진다. 내 몸이 그렇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같은 결과를 내고 이것을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입증해내면 일반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여러 사람에게 알려서 함께 진행해보고 싶다. 


원주를 방문했을 당시 전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그 현장을 다녀왔고 내 몸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에 그의 말이 확실히 믿어진다. 
 

“코리워터스의 물 공급원 주변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물이 나오는 곳은 주로 국유림이라서 앞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는 깨끗한 지역입니다. 물 공급 지역에는 돼지 펜 같은 문제가 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물 공급원 주변은 큰 소나무 숲이 있어서 1년 내내 싱그러운 공기를 제공하며, 오랫동안 천연 바위 필터를 통해 걸러진 깨끗한 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요즘 필자의 즐거운 고민은 코리워터스를 어떻게 세상에 알릴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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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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