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브레인에 추가된 기업 연봉 알려주는 AI 챗봇 ‘브레인톡’
[알파 세대를 위한 기사]
임플로이랩스라는 회사가 직장인들을 도와주는 '잡브레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브레인톡'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어요. 브레인톡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회사들의 연봉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에요.
브레인톡은 정부에서 받은 데이터를 사용해서 회사별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지금까지 약 870만건의 데이터를 받아서 28만개 회사의 연봉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삼성 연봉 알려줘"라고 물으면 삼성전자나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회사들의 돈 정보를 알려주죠. 그리고 경력, 연차, 나이, 직군 등에 따른 분석도 함께 제공해요.
이 기능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인 GPT-4를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하여 직장인들의 시간을 아끼고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에요.
잡브레인은 직장인들이 경력을 쌓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 18만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앱 평점은 4.8점으로 매우 높아요. 임플로이랩스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잡브레인의 기능을 개선하고 더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해요.
[원문 기사]
임플로이랩스(대표 김지현)는 자사가 운영하는 직장인 경력 관리 플랫폼 ‘잡브레인’에 기업 연봉 정보를 알려주는 챗GPT 4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브레인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13일 진행된 ‘공학한림원-AI 미래포럼 공동 초거대 AI 웨비나-초거대 AI 비즈니스 생태계에 관하여’에서 김지현 임플로이랩스 대표가 직접 출시를 예고했던 기능이다.
브레인톡은 국세청에 신고된 소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기업별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약 870만건의 인증된 소득 데이터를 기반으로 28만개 기업의 연봉을 답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 연봉 알려줘”라고 물으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관련 기업의 연봉 정보를 답해주며 기업별 경력·연차·나이·직군 등에 따라 분석한 리포트도 제공한다.
임플로이랩스 김지현 대표는 “직장인의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편의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한 브레인톡은 GPT-4 공개 직후 오픈AI 승인을 받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다”며 “올해 3분기에는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 개인 맞춤형 AI 리포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잡브레인의 다양한 기능을 AI와 꾸준히 연결해 직장인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커리어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브레인은 직장생활을 통해 기록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직장인이 경력 개발의 방향을 결정하고, 쉽게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능을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NJT 기자와 챗GPT가 이 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합작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