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 스튜디오 D-ID, 타입캐스트 등을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우리의 박성신 AI 앵커다. 기존 언론에서 이 정도 앵커를 모실려면 연봉 1억 이상은 드려야 한다. 우리같은 중소 언론은 그럴 여유가 없다. 그리고 저런 스튜디오를 꾸리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송출 시스템 등을 갖추려면 그것도 비용이 많이 든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가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준다. 우리 같은 중소 언론도 앵커를 기용할 수 있다. 

박성신 앵커는 김하영, 이예영 앵커와 함께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간판 AI 앵커가 될 것이다. 

얼굴은 미드저니가 만들었고 음성은 타입캐스트가 만들어줬으며 영상의 입모양 움직임은 Studio. D-ID가 만들었고 자막은 브루를 사용했다. 이런 것을 모두 제대로 갖추려면 수억이 들어갈테지만 인공지능은 수만원에 가능하게 해준다. 

인간과는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을 모실 수 없기에 지금 이 옵션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