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의 미래를 다루는 학회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4월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실에서 ‘생성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사단법인 미래학회(학회장 이규연)가 주최하고 디지털 타임스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제1세션에서는 방준성 ETRI 책임연구원이 ‘생성 인공지능 윤리’라는 제목으로, 부경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가 ‘AI의 IP 어떻게 평가, 인정할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발제를 하게 되고 곧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4시30분부터 열리는 제2세션에는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이 ‘인간이자 인공지능으로서의 나’, 박제윤 싱경철학연구소장이 ‘하드웨어 인경신경망의 인식론적 전망’으로 발제를 하고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제1세션의 토론은 박승재 교육부총리 자문관이, 제2세션의 토론은 허유선 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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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어떤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준비되었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이 세미나 생중계를 보려면 행사 당일 https://bit.ly/koreafutures를 방문하면 된다. 현재는 링크를 눌러도 열리지 않고 행사 당일 해당 시각에 유튜브로 연결된다. 

한편, 미래학회 13명의 회원이 공저한 ‘뉴사피엔스 챗GPT'는 현재 각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