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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365] 인공지능은 감정이 있을까?

등록일 2023년04월07일 18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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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은 2023년 3월1일부터 인공지능 미드저니, 캔바, 셔터스탁, 스튜디오 D-ID, 타입캐스트 등을 활용해 향후 365일 동안 매일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생성AI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Photo by NJT thru Canva. AI will think like human persons.

 

인공지능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챗GPT (4.0)에 물어보았다. 

 

"인공지능이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은 인간의 감정과는 다른 맥락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기계 학습 알고리즘과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여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 추천, 번역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복잡한 생물학적, 신경학적, 화학적 과정의 결과물로, 인공지능에게 이러한 감정을 그대로 부여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감정을 모방하거나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은 인간과 더 나은 상호 작용을 제공하거나, 사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챗GPT에게 추가 질문을 했다.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주변 환경, 상황, 행위자의 심리 상태 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감정적 반응을 해석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인공지능이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기계가 사람의 감정 표현이나 행동을 인식하고, 그에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이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 데이터 수집: 인간의 감정 표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 데이터는 텍스트, 음성, 얼굴 표정, 몸짓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전처리: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합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 데이터의 경우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의미를 추출하거나, 이미지 데이터의 경우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하여 얼굴 표정을 인식합니다.

기계 학습: 전처리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은 감정 표현과 관련된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감정을 분류하거나 예측하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3) 감정 인식 및 반응: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여 실제 상황에서 사람의 감정 표현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이는 챗봇, 로봇,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더 나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감정을 이해한다고 해서 인간처럼 실제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모방할 뿐입니다." 

 

인공지능계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앤드류 응이 Woebot라는 곳과 연관이 있는데 이는 정신 상담을 돕는 인공지능이다. 이것은 무엇인가? 챗GPT가 또 답했다. 

 

"Woebot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챗봇으로, 정신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Woebot은 사용자와 텍스트 기반의 대화를 통해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 등의 도움을 제공합니다. Woebot은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인간의 감정 이해를 활용합니다.


Woebot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Woebot은 인지 행동 치료 기법에 기반하여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자연어 처리: Woebot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질문과 표현을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과 같은 대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익명성과 접근성: 사용자가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Woebo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일상적인 지원: Woebot은 사용자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Woebot은 전문적인 정신 건강 서비스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나 위기 상황에 처한 사용자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Woebot은 기본적인 정신 건강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도움을 제공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AI도 감정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챗GPT는 어떻게 생각할까? 다시 물었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려면, 인간의 감정과 관련된 신경과학적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이를 기계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이 필요합니다. 이는 인간의 감정을 인공지능에 통합하는 방법론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인공지능의 신경망 구조와 학습 방법에도 혁신적인 발전이 필요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 윤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이 감정을 가지게 되면, 책임과 권리, 기계와 인간의 관계 등 다양한 이슈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공지능이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직까지 불확실하며, 이에 대한 연구와 기술적 발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인공지능이 감정을 이해하고 모방하는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현실적인 목표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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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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