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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시대의 미래교육

[지정의 저널리즘] 세상은 조만간 큰 변화를 맞이할 것

등록일 2022년09월09일 15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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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의 학습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돌아보기. 지정의 학습은 콘텐츠를 볼 때 지(知. 깨달음), 정(情. 느낌), 의(意. 의지 및 실천)로 동시에 보는 것을 의미하며 NJT의 박병기 에디터에 의해서 개발된 학습법이다.  

 


지(知): 기존 교육 제도 안에서만 있던 사람은 그 틀에서 벗어나 사고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상림 연구원 박사님같은 분이 영상에 나오는 말을 해줘도 대부분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지금 이대로가 좋사오니’라며 기존 시스템에 머물고 싶어 한다. 미래의 세상을 내다보는 사람은 그러나 새로운 세상에 맞게 살려고 준비를 한다. 나는 이 영상자료(인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에 대해 더욱 강화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안도를 하게 되었다.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정(情): 기쁜 마음이 들었다. 마치 광야에서 혼자 외치는 것같은 기분이 들 때,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되었다. 미래교육은 이렇게 미래를 지향하며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미래교육을 입으로만 말하면서 머릿속의 틀은 과거 지향적이다. 관성이라고 해야 할까. 자꾸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의 태도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이 영상이 시원하고 감사하다.

 


의(意): 미래교육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좀 더 연구하고 버텨내면 우리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들이 올 것이다. 일단 2023년 1월에 한 번, 2025년에 크게 한 번, 그리고 2027년에 두 번째 크게 올 것이고 2030년에는 우리의 미래교육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때까지 더 연구하고 더 힘을 내어 버텨낼 것이다.


 

[어느 미래교육학자의 글]
 

 

Photo by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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