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NJT 구자권. NJT 1호 청소년 인턴 기자가 된 김호겸 군.
김호겸(2007년생) 군이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 첫 청소년 인턴 기자로 선정됐다.
NJT의 김희경 발행인은 16일 김호겸 군을 신개념 언론사인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첫 청소년 인턴 기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증강세계관학교 2년차 학생인 김호겸 군에 대해 김희경 발행인(미래교육리더십 박사)은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타인을 잘 섬기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청소년 인턴 기자 1호가 되는 데 부족함이 없다.”라며 김 군을 선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증강세계관학교의 GM(제너럴 매니저)인 한사비나 박사는 “호겸 군은 차분함, 신중성, 결단력, 협동심, 그리고 유머까지 리더에게 필요한 많은 자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성지겸예협(자발성, 성실성, 지속성, 겸손함, 예의, 협동심)을 모두 온전하게 갖추었기에 인턴기자로서 그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며 “호겸 군이 청소년 인턴 기자가 된다면, 충실히, 성실히 그리고 깊이 있게 우리에게 놀라운 뉴스를 전달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그의 뉴스를 기대한다.”라고 추천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호겸 군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인 게임, 스포츠 등의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NJT에서는 청소년 인턴 기자를 뽑기 위해 매달 7일 신청서를 받고 있다. 증강세계관학교 출신은 https://bit.ly/njtinternyouth에서 청소년 인턴 기자로 신청할 수 있고, 비증강세계관학교 청소년은 https://bit.ly/njtinternyouth2에서 청소년 객원 인턴 기자로 신청할 수 있다.
Photo by NJT 구자권. NJT 1호 청소년 인턴 기자가 된 김호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