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ra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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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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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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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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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asdf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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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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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_104714194875467869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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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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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o_2437669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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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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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lov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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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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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woul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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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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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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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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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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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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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heu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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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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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합니다
하는 아들 딸을 잃은 유가족들의 충격과 슬픔을 어떻게, 무엇으로 헤아릴수 있을까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