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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뉴스]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 (08.14)

광복군의 한·영 연합작전을 도운 100명을 독립유공자로 예우한다ㅣ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 ‘2024 열린관광지’ 찾아요

등록일 2023년08월14일 16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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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 사진출처: 셔터스톡

 

 

제78주년 광복절 계기 광복군의 한·영 연합작전을 도운 윌리엄스 선생 등 100명, 독립유공자로 예우한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는 한국 독립운동에 기여한 윌리엄스 선생과 함복련 선생을 포함한 총 100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윌리엄스 선생은 한국광복군의 한·영 연합작전을 지원하고 영명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의 민족의식을 고취했으며, 함복련 선생은 기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3.1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들 포상자 중에는 건국훈장을 받는 30명, 건국포장을 받는 5명, 대통령표창을 받는 65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8.15. ~ 9.18.)

8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복궁 내에 위치한 건청궁이 특별 개방됩니다. 건청궁은 1873년에 건립되어 고종과 명성황후의 주요 생활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입니다. 이곳은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철거되었으나, 2006년에 복원되었습니다. 특별 전시에서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 재현과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 개방 기간 동안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궁궐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깊게 이해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기쁨의 축제, 광복절을 기억하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가보훈부가 독립운동의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한 이색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8월 한달 동안 'Shall We Dance? 광복절 댄스 챌린지'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광복절 노래의 가사를 활용하여 20초짜리 댄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게 됩니다. 15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별마당, 광복의 별들로 물들이다'라는 이벤트가 개최되어 광복 퀴즈토크와 광복 아트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백년만의 해후, 최재형-최 엘레나 부부 꿈에 그리던 조국 대한민국에 영면하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 103년 만에 최재형 선생과 그의 부인 최 엘레나 여사가 국립서울현충원에 함께 합장됩니다. 최재형 선생의 묘는 1970년에 조성되었지만, 유골이 없어 복원되지 못했고, 부인의 유해는 키르기스스탄에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국립묘지법 개정을 통해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순국선열의 위패와 배우자의 유골을 함께 합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합장식에는 독립 관련 보훈단체장, 최재형 선생의 유족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재형 선생은 사업가로서 부를 축적해 조국독립과 이주 동포들을 위해 사용하였고, 항일의병투쟁을 전개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재무총장으로도 활약했습니다. 1920년 일본군에 의해 순국하였고, 그의 부인 엘레나 여사는 1952년 사망하여 키르기스스탄에 안장되었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고용노동부 장관, 디엘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지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디엘이앤씨 건설사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7건의 사고로 인해 8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디엘이앤씨 사망사고 관련 긴급 합동 수사회의"를 개최하여 사고 원인 규명 및 관련 법률 위반 사항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수사회의에는 서울, 중부, 부산 및 경기지역의 고용노동청과 산업안전보건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고 관련 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였으며,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여의도 2배 일본인 재산 594만㎡…‘국가의 품’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일본기관 및 일본법인 소유였던 부동산 중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인 594만㎡가 대한민국 국가에 반환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조달청은 이러한 부동산을 찾아 국유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고, 7,500필지 중 7,003필지(569만㎡)를 국유화하였는데, 이는 공시지가로 약 1,623억 원에 달합니다. 나머지 부동산도 국유화 절차를 진행 중이며, 숨겨진 부동산도 173필지(23만㎡, 42억원)를 환수했습니다. 조달청장 김윤상은 모든 귀속재산을 국유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출처: 조달청

정부,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화재에 대한 인도적 지원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최근 10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93명이 사망하고 약 60억불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식수, 식품, 담요 등의 구호 물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은 해에 이루어진 것이며, 하와이의 한인 이민 역사와 연관지어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외교부

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 ‘2024 열린관광지’ 찾아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 열린관광지'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의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30개 관광지를 새롭게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열린관광지'는 보행로와 경사로 개선을 포함하여 각종 장애 유형에 맞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도보다 10개소가 더 늘어난 30개소를 지원합니다. 이미 전국 132개의 열린관광지가 선정되어 112개소가 완성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되는 지역에는 다양한 컨설팅과 시설 개선, 콘텐츠 개발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뽑는 「2023 국민 참여 자유무역지역 콘텐츠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국민 참여 자유무역지역 콘텐츠 공모전을 8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자유무역지역의 상징과 정체성을 대표할 콘텐츠를 찾기 위한 것으로, 엠블럼, 일러스트, 슬로건 등 3개 분야에서 응모 가능합니다.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국민투표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상금 및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선정된 작품은 자유무역지역의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 지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수행 지역을 확대하여, 총 16개 시·도(51개 시·군·구)에서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돌봄,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포함하며, 소득에 관계없이 해당 지역의 대상자는 모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장년 및 청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선정된 지역에서는 올해 8~9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신청은 해당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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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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