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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外 (08.15)

ESG 경영은 돈의 흐름을 안고 있다 | 역대 광복절 경축사, ‘기후위기’는 어떤 모습이었나

등록일 2023년08월15일 15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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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빙그레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통해 사회공헌 가치 드높여
14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번에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날 오후 4시 기준  조횟수 124만회를 기록했다. 좋아요는 3500회를 돌파했고,  댓글만 해도 321개다.
출처: 투데이신문

 


 

역대 광복절 경축사, ‘기후위기’는 어떤 모습이었나

광복절 경축사에서 처음으로 기후 문제를 언급한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관련 키워드 언급 횟수로는 가장 많았는데, 기후 문제 자체보다는 ‘녹색성장’ 강조에 중점을 뒀다. 녹색성장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술 개발과 친환경 투자를 통해 경제가 성장하면서도 기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조다. 2008년 제63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는 오늘, 저는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펭귄

 

ESG 경영은 돈의 흐름을 안고 있다

ESG는 돈이다. 돈의 흐름을 안고 있다. ESG를 제대로 실천하려면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종업원의 복지를 향상해야 하며,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 구조를 개편해야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활동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종업원들을 교육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으로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많은 지출이 뒤따른다. 이것은 기업 측면에서 보면 비용이 아니라 수익을 창출하는 계기가 된다고 본다. 미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확실한 투자다. 장기적으로 기업이 지속 성장·발전할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며, 이는 지출이 아니라 투자다.
출처 : 기호일보

 

'의무 공시' 아니라지만...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기준 제각각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기업이 실제 ESG 활동을 얼마나 잘했는지 보려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라며 "급하게 만들어진 탓에 평가 기준이 600개가 넘어가고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 기준으로 공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시라는 것은 일목요연한 표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굴뚝 산업' 대출 딜레마…녹색금융 여전히 '시계제로'

15일 금융권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화석연료 금융자산은 1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간 금융권 전체(39조9000억원)의 34.8%에 해당하며 생명보험(15조원·37.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그 뒤를 손해보험(9조7000억원·24.3%)과 증권사(1조3000억원·3.3%) 등이 잇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대형은행의 화석연료 투자 규모를 살펴보면 하나은행이 3조57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는 ▲천연가스(1조5003억원) ▲석유(1조423억원) ▲석탄(1조345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데일리안 

 

'반ESG 낙인' 삼척블루파워…이번엔 회사채 팔릴까

민자석탄발전사 삼척블루파워가 석탄발전소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반(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 낙인돼 이번에도 미매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높지만, 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으로 리테일 수요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데일리 

 

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의 회심

지금까지 인류는 전쟁, 자연 재난, 감염병, 금융위기 등 수많은 위험을 겪었다. 그렇지만 그 위험은 끝이 있었고, 회복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도 했다. 기후 위기는 이러한 위기 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위기를 압도하는 통제 불가능하고 회복 불가능한 위기다. 인류가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환경이 무너지면 인간 세상도 무너진다. 기후 위기는 우리가 내달려 온 세상과 삶 그 자체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세상과 삶을 바꾸어야 해결할 수 있다. 

출처: 뉴스파워

 

에너지 위기 관련 아래 영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 치 앞 미래도 예측하기 힘든 불분명한 시대!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는가?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될지,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뀔지, 자녀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궁금하지만 제대로 알려주는 매체는 없다. 한 발 앞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강의, 거대 담론 속에서 내 삶의 지표를 찾을 수 있는 강의, 마음의 힐링을 주는 강의, 이슈를 다루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는 ‘인생강의’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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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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