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AI의 반짝임] 영국청년, 10년 내 AI가 인간 일 대신 外(08.16)

'중립적' AI는 존재할 수 있을까 | "연봉 12억원에 모십니다"…美기업들의 AI 인재 채용

등록일 2023년08월16일 09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 셔터스톡. 사업가들과 휴머노이드 AI 로봇은 앉아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I와 인간 경쟁 예상.

 


'중립적' AI는 존재할 수 있을까
‘편향성’이 나타나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학습한 데이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자에 대한 세금 부과"에 대해 의견을 묻는 질문에 초기 버전인 GPT-2는 지지를 표명했지만 OpenAI의 좀 더 업그레이드된 GPT-3 모델에서는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한 회사에서 만들어진 AI 모델에서도 버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위 논문의 연구진은 이런 결과에 대해 "오래된 모델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책을 토대로 학습한 데 반해 최신 모델들은 비교적 진보적인 텍스트가 많은 인터넷에서 학습했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다. 

출처: 미디어스

 

"연봉 12억원에 모십니다"…美기업들의 AI 인재 채용

넷플릭스는 지난달 AI 구인 공고를 내며 연봉으로 90만 달러(약 12억원)를 제안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공고로 파업 중인 할리우드 노조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월마트는 대화형 AI 담당자를 채용하면서 연봉을 최고 23만2천달러로 제안했다.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 엔지니어에 최고 25만 달러를 제시했다. 3억원대 연봉이다.

출처: 노컷뉴스

 

“연봉 12억” 그런데도 사람이 없다?…美서 몸값 치솟는 ‘이 직업’

IT 플랫폼 업체 서비스 나우는 2020년에 이어 최근에도 소규모 AI 업체를 인수했다. 서비스 나우 측은 "AI 인재는 구하기 어렵고, 몸값도 비싸다"며 "그들은 까다롭기도 하다"고 밝혔다.

출처: 헤럴드 경제

 

Integrating ChatGPT in the Classroom: Tips for Teachers (교사를 위한 교실에서 챗GPT 융합하기)

The author shares their experience of designing three activities for arts and humanities subjects that utilized ChatGPT. They emphasize that ChatGPT is merely a tool to assist in developing skills and knowledge, rather than the sole objective. The activities focus on promoting independent research, discussion, debate, reasoning, and critical analysis.

챗GPT를 예술이나 인문학 과목의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활동은 주로 개인 리서치, 토의, 토론, 논리, 비평적 분석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FWT

 

OpenAI says AI tools can be effective in content moderation (AI 도구는 콘텐츠 검열에 효과적)

ChatGPT creator OpenAI made a strong case for the use of AI in content moderation, saying it can unlock efficiencies at social media firms by speeding up the time it takes to handle some of the grueling tasks.

챗GPT를 만든 오픈AI 측은 챗GPT가 콘텐트 검열에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SNS 회사들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The Star

 

AI increasingly used by students to do their school work and many teachers can't tell (미국 교사들 AI 사용한 과제 구별 못해)

A survey by education tech firm RM Technology found that two thirds of teachers believe they are regularly receiving work written by AI, with around one in ten teachers (9%) admitting they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work completed by their pupil and AI programs.

출처: Sky News

 

MAJORITY OF YOUNGER WORKERS IN THE UK BELIEVE AI WILL BE DOING A PORTION OF THEIR JOB (영국 청년, 10년 내 AI가 자신들의 대부분 일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

A majority of those ages 18 through 34 in the UK, 61%, believe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be doing at least a quarter of their job in the next 10 years, according to a report by skills provider Corndel. In addition, 38% said AI will be doing at least half their job. 18세부터 34세까지의 영국 청년 61%는 AI가 10년 내 자신들이 하는 일의 4분1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38%는 적어도 절반은 AI가 대신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SIA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 0
관련뉴스
[사설] 딥페이크, 규제보다 딥트루스로 가야 산업 성장
[AI의 반짝임] 생성형 AI, 인류 문명 바꿀 ‘현대의 인쇄술’일까 外(08.21)
[AI의 반짝임] 인간이 만드는 AI·로봇, 인간 닮는 게 두려워 外(08.18)
[AI의 반짝임] 체외수정 시술 시 최적 배아 선별 기술 外(08.17)
[쉬운뉴스] 절반의 국민 “정직하면 바보되는 사회” 外(08.16)
[미래먹거리(Web3)] 부상하는 웹3.0 일본 外 (08.16)
[미래먹거리(ESG)] '잼버리'서 빛난 동아쏘시오 外(08.16)
[AI의 반짝임] AI 택시 운전사 곧 나온다 外(08.15)
[AI의 반짝임]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과 미래교육 전시회 外 (08.10)
[AI의 반짝임] 챗GPT 주춤, ‘생성형 AI 주도권’ 경쟁 外(08.09)
[AI의 반짝임] 月4만원이면 '나만의 챗GPT' 만들어준다 外 (08.08)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