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국내 최초 지정의 교육사 1급 시험 통과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아우라유니브, 증강세계관학교에서 공동 운영

등록일 2022년10월25일 23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지정의 교육사 수료자들.

 


국내 최초로 지정의 학습 교육사 1급 자격증 수료생이 탄생했다.

 

2022년 4월18일 시작한 이 과정은 9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참가자는 11명이었으며 이 중 6명이 루키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다.

 

지정의 학습 교육사는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아우라유니브, 증강세계관학교에서 공동 운영 중이며 세 기관에서 가장 기초로 여기는 교육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정의 학습 교육사 과정을 디자인하고 지정의 학습 상표 특허을 갖고 있는 박병기 교수(현 바키대학원 한국 주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을 지식 분야에서 넘어설 것이기에 사람은 단순한 지식보다는 지혜의 지식, 분별의 지식, 통찰의 지식을 쌓고 마음으로 깊이 느끼고, 알고 느낀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마음을 가진 분이 교육사 과정에 들어오기를 바란다.”라며 “이번에 6명의 수료생을 낸 것이 지정의 학습 교육에 중대한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전통적인 교육이 아닌 미래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이 참여하면 좋다. 전통적인 교육이 이미 정해진 것을 그대로 습득하는 교육이라면 미래교육은 계속 새롭게 나오는 것을 배우고 나누고 또 배우고 나누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미래교육은 또한 사람의 '독창성'과 '초월성'을 강조하는 교육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아우라유니브, 증강세계관학교는 모두 미래교육을 기초로 운영 되고 있으며 독창성을 '자신만의 독특성'으로, '높은 이상과 가치'를 초월성으로 보고 있다. 세 기관은 “두 가지를 연결하는 데 관심 있는 분들이 지정의 교육사 과정에 참여하면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교육과 관련된 일에 참여할 때 핵심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라며 지정의 교육에의 참여를 강력히 추천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김희경 발행인은 “지정의 교육사가 되려면 고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먼저 10주간의 1~2시간짜리 줌 라이브 강의를 들어야 하고 70일 동안 박병기 교수가 제시한 70일 지정의 글쓰기에 참여해서 총 50일 이상 패스해야 한다. 그리고 실습이 있는데 실습은 지정의 학습에 관심 있는 피교육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차로 교육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통과하려면 실습 계획서를 써야 하고, 실습 일지를 작성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최종 시험을 봐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잘 통과한 6명의 루키 수료자들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

 

1기 수료자인 안소영(경남 양산 거주) 씨는 “지정의 학습을 할 때 진정한 학습 전달을 위해 지정의 학습자와 교육자가 진정성이 있어야 하며 지정의 중에서 지(知)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情)과 의(意)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북 익산에서 목회하는 사호행 목사는 “지정의 학습을 알게 되어 기쁘고 행복했다. 정(情)의 표현을 통해서 감정이 억눌려 있던 나에게 감정 표현이 하나둘 튀어나올 때마다 나도 모르게 놀라고 감격해서 했다. 지정의 학습이 가져올 영향력을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아직도 내 안에 잘 표현되지 않고 꿈틀거리지 않는 지정의에 대한 표현들을 더 익숙하게 드러내고 나타내기 위해 감정 단어들을 하루에 한 번씩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지녀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거주하는 김은희 씨는 “지정의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깨달음(知)으로 인간만이 가지는 진정한 감정(情)을 갖고 떠오른 생각이나 의지 등을 실천하겠다고 다짐(意)은 해도 실제 실천으로 잘 옮겨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의(意)를 위해 작은 실천도 중요한데 지(知)와 정(情)보다 의(意)에 집중하다 보면 그것도 부작용이 생기니 결국 지와 정이 진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최연소 참가자였던 조우현 씨는 “처음에 감정 부분이 부족하였지만 조금씩 여러 감정을 사용하고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정하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고 the why(삶의 이유)를 생각하고 작은 실천부터 다시 차근차근 도전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지정의 학습 교육사 2기는 2023년 1월에 진행되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정의 교육사 신청서: https://bit.ly/iev2ndbatch

 

지정의 교육사 백서: https://bit.ly/ievwhitepaper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NJ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4 내려 0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