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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늙어가는 한국, '1961년생'이 최다 인구 外(08.21)

"대공황 이래 최악의 상황 닥쳤다"…전문가들 '무서운 경고' | 美 무인 택시 크루즈, 사고 빈발에 운행 차량 50% 줄이기로

등록일 2023년08월21일 10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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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8-21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Chat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이 내용을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쉬운뉴스]는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오늘의 뉴스를 빠른 시간 안에 훑어 읽기 하고 싶은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림 - 셔터스톡. 늙어가는 한국에 대한 대책은?

 

늙어가는 한국, '1961년생' 최다 인구…서울은 '1993년생'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62세(1961년생)이며, 서울에서는 30세(1993년생)가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19153445053

 

47년만의 도전 실패…러 달탐사선 루나25호 달에 추락·파괴

러시아의 달 탐사선 '루나 25호'가 달 표면에 추락했다고 로스코스모스가 밝혔습니다. 이 탐사선은 궤도를 이탈해 파괴되었으며, 착륙을 앞둔 상황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41220?sid=104

 

"정부의 양자인력 목표 과도…'수료증' 남발은 의미 없어"

정부가 양자기술 전문인력 확대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현 전문가 규모로는 고품질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KISTEP 설문 결과, 양자기술 전문가 47.2%가 정부의 인력 확보 목표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819028200017?section=industry/all

 

매년 2만건 넘는 실업급여 부정수급…"취약층 현실도 고려해야"

정부와 여당은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나, 국회 입법조사처는 취약계층의 현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정수급을 줄이지 않으면 국가사업의 낭비와 지원 부족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0062504998

 

"대공황 이래 최악의 상황 닥쳤다"…전문가들 '무서운 경고'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1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하였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미국 부동산시장은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 격차가 대공황 시기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v.daum.net/v/20230818181402430

 

유럽도 고금리 태풍…부도기업 2015년 이후 8년 만에 최다

유럽에서 기업들이 부도를 낸 것이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2분기 파산한 사업체는 전분기 대비 8.4% 증가하였고, 신규 사업체는 0.6% 감소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0113146383

 

사진 - 셔터스톡.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

 

 

美 무인 택시 크루즈, 사고 빈발에 운행 차량 50% 줄이기로

미국의 무인 택시 크루즈가 사고로 인해 운행 차량을 50%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크루즈의 사고를 조사 중이며, 안전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차량을 줄이라고 요청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25026?sid=104

 

'10분 충전·400㎞ 주행' CATL 배터리 발표에…K-배터리 '촉각'

중국의 배터리 기업 CATL이 10분 충전에 40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발표하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0104109594

 

“학령 인구 줄어서 어려워”... 학교 신설 불가에 ‘몸살 앓는’ 재건축 단지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단지 내 학교 신설이 어려워져, 학교 이전 등의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19060148974

 

날아든 ‘식량 청구서’… 작년 7억명 굶었다

아시아 쌀 가격이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며, 식량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 전쟁, 식량 정책 등 복합적인 원인 때문입니다.

https://v.daum.net/v/20230819040812013

 

사진 출처: https://e360.yale.edu/features/how-adding-rock-dust-to-soil-can-help-get-carbon-into-the-ground

 

현무암 가루 이산화탄소 흡수, 기후변화 완화

미 연구진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무암 가루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기후변화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대 217Gt의 이산화탄소를 대기에서 제거할 수 있으며, 또한 농경지에서는 비료로 활용될 수 있어 기후변화 완화와 비료 대체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https://v.daum.net/v/20230820080010636

 

10분 뒤 계기판엔 '시속 300㎞'…차세대 고속열차 직접 타보니

차세대 고속열차 EMU-320은 내년 초 승객들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쯤 더 많은 열차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30820060039869

 

"AI 입은 모빌리티 미래는?"…카카오모빌리티 9월 '테크 콘퍼런스' 연다
카카오모빌리티가 9월 9일 '넥스트 모빌리티(NEMO) 2023'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며, AI 기술의 미래와 모빌리티 기술 관한 다양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글, 그랩, LG와 같은 대기업 및 기술 스타트업도 참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97053?sid=105

 

KIST "해수 담수화용 분리막 오염, 약품 없이 막는 기술 개발"
KIST 연구팀이 바닷물을 담수화할 때 필요한 분리막 오염을 화학약품 없이 세척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수 담수화 과정에서 분리막 오염을 생산된 담수로 세척하는 이 기술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818108500017?section=industry/all

 

영구 동토층 고대 바이러스 누출되면 생태계 큰 위협될 수 있어
영구 동토층에 봉인된 고대 바이러스가 기후변화로 누출될 경우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디지털 모델링을 통해 고대 바이러스와 현대 박테리아의 상호작용을 분석했습니다. 이로 인해 생태계의 종 다양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89258?sid=104

 

사진 - 셔터스톡. 게임을 마약 취급한 중국이 게임을 막는 데 실패했다.

 

 

"게임은 마약이니 미성년자 못 하게 해" 중국 규제, 효과 없었다 [특파원 24시]
중국에서 미성년자 게임 시간을 규제하는 조치의 효과가 없었다는 유럽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중국 게이머의 게임 시간을 분석하였고, 규제 도입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5956?sid=104

 

스마트 워치 밴드 어쩐지 찝찝하더라… 95%가 ‘이것’에 오염
미국 애틀랜틱대 연구팀이 20명의 워치 스트랩을 분석한 결과 95%가 세균으로 오염되었습니다. 피부 상재균인 포도상구균이 85%로 가장 많았고, 슈도모나스 균 같은 유해 세균도 발견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3884?sid=103

 

'그린수소' 전력투구하는 대기업···2027년 글로벌 시장규모 10조 전망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그린수소 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그린수소 상업화를 준비 중입니다. SK에코플랜트와 포스코홀딩스, 삼성물산도 각각 해외에서 그린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820134053197

 

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 “2100년엔 절반으로 감소”
지구 온난화로 인해 21세기 내에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빙하 감소로 생태계 변화와 혼란이 예상되며, 새로운 식물과 동물의 서식지 확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5967?sid=105

 

NASA 제트추진연구소, 화성 암석 샘플 회수 착륙선 설계 중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화성에서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착륙선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성에서 활동하는 퍼시비어런스 로버는 암석 샘플을 모으고 있으며, 착륙선의 다리와 발바닥을 테스트 중입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57

 

美 우스터공대, 재난구조용 3D프린팅 로봇 개발
미국 우스터공대(WPI)는 재난 및 긴급구조를 위한 3D 프린팅 로봇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로봇은 통합 유체 회로를 사용하며, 태국 탐 루앙 동굴 사건과 같은 상황에서의 구조 활동을 위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59

 

22~24일 전국에 많은 비…더위 계속되며 '처서의 마법' 없을 듯
다가오는 22~24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 같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비의 양과 위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아직 어렵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0115052629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로 각막 손상 복구”
화학적 화상으로 각막이 손상된 환자에게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식했을 때 좋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환자 4명에게 이 시술을 해 시력 향상과 각막 회복 결과를 얻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시술이 안전하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890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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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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