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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음식물쓰레기'에서 '청정수소' 만든다 外(08.30)

유엔 "기후 위기는 아동권 침해" 첫 규정 | MZ투자자들, 낮은 수익 감수하며 ESG 투자 진행

등록일 2023년08월30일 08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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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바이오개스를 수소로 변환시키는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현대차그룹, '음식물쓰레기'에서 '청정수소' 만든다


향후 2년간 매립지공사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매일 216kg 규모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34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출처: 디지틀 조선

 

유엔 "기후 위기는 아동권 침해" 첫 규정... '국가 책임'도 명시

유엔 측은 기후변화를 "아동에 대한 구조적 폭력"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을 구제해야 하는 국가의 책임을 지침에 명시했다. 국가는 △대기질 모니터링 △식품 안전 규제 △독성 납 노출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 등으로 피해를 본 아이들을 위한 사법 접근성도 제공해야 한다는 게 아동권리위의 설명이다. 

출처: 한국일보

 

ESG 세대차이… MZ투자자들, 낮은 수익 감수하며 ESG 투자 진행

지난 27일(현지시간), CNBC는 MZ 투자자들이 ESG를 위해 수익을 기꺼이 포기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7월, US뱅크가 약 4000명의 투자자 및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Z세대 투자자의 85%는 자신의 가치를 반영하고 관심 있는 분야가 일치한다면 S&P 평균인 12%보다 낮은 수익을 내도 기꺼이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11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1만달러(약 1326만원) 미만에서 50만달러(약 6억6300만원) 이상의 저축을 가진 2470명의 응답자 중 나이가 적을 수록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환경적, 사회적 목표에 돈을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나온 바 있다.
출처 : IMPACT ON

 

구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지도데이터 판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은 태양·에너지·대기질 정보가 있는 새로운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 대한 접근 권한 판매를 시작하는 첫해에 최대 1억달러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사진 - 셔터스톡. 사회적 탄소비용이 한국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탄소비용, 얼마가 적당할까...2030년 선진국은 19만원, 한국은 6만원으로 차이 커

한정현 연구원은 “한국의 잠재적 탄소가격은 현재 기후 정책을 유지할 경우에 글로벌 기준에 한참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계산법에 따르면, 선진국의 2030년 탄소가격은 140달러(약 19만원) 정도로 측정됐다. 반면 한국이 현재 기후 정책을 유지할 경우 2030년의 탄소가격은 톤당 42달러(약 6만원)가 된다. 잠재적 탄소가격 측정에 많이 사용되는 녹색금융협의체(NGFS)의 모델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NGFS는 2050년 넷제로 목표를 기준으로 한국의 잠재적 탄소가격은 2030년에 122달러(약 16만원)가 돼야 한다. 
출처 : IMPACT ON

 

'ESG 공시 의무화' 대기업 절반 "부담"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100곳의 ESG 업무를 맡은 임직원들 56%가 공시 의무화 시점을 1년 이상 연기하고 책임 면제 기간을 둬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 기업의 27%는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공시는 2025년, 나머지는 2030년부터 의무화하고 코스닥 기업은 제외해야 한다고 답했다. 2027년부터 자산 5000억원 이상 코스닥 기업도 공시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14.0%였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

 

툭하면 '친환경'이라더니‥ SNS 계정 10개 중 4개 '그린워싱'

국내 기업들은 어떤지 한 환경 단체가 기업들의 SNS 계정을 조사해 봤는데요. 열 곳 중에 네 곳이 '그린워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MBC뉴스

 

탄소중립의 한쪽 날개 CCS...한국, 갈 길이 멀다

정부는 지난 4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방안으로, CCS 기술에 활용방안까지 더한 CCUS로 감축할 탄소량을 기존 1천30만 톤에서 1천120만 톤으로 확대했습니다. 문제는 국내의 관련 기술 수준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국내 CCUS 기술 수준은 미국, 유럽 대비 약 80% 수준인데, 이 가운데 포집 기술 분야는 4.5년 뒤처져 있습니다.

출처: YTN

 

“중국게임 추격 시급한데”…게임업계, 산업 특성 무시한 ESG 규제에 ‘한숨’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 차원에서 재생용지 사용을 늘리고 친환경 사옥을 설립하는 것을 제외하면 마땅한 환경평가 개선안이 없다"며 “이러한 측면이 다른 산업보다 박한 평가를 받은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

 


 

대한항공 24개 사내 봉사단, 국내외 봉사활동 ‘ESG 경영’ 실천

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21~26일 필리핀 비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현지 주민을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도 실시했다.
출처 : 뉴스워치

 

25개 대학 학생들이 발굴한 프로야구 현장 ESG 아이디어 선보여…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학생들의 시각을 빌려 야구 현장에 적용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출처: 에너지경제

 

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의 회심

기후 위기는 우리가 내달려 온 세상과 삶 그 자체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세상과 삶을 바꾸어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이 결정은 인류가 공존할 것인지 공멸할 것인지를 가르게 될 것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의 회심처럼 기후 위기에서 기후 회복으로 담대한 전환을 해야만 한다.
출처 :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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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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