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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은 다가올 미래사회에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인식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매일매일 계획을 세우고 끈기 있게 공부하고 실행력을 높였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준영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가족들 또한 웹 3.0의 세계를 미리 공부하며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2025년 서울. 새벽 4시30분, ‘굿모닝 자동 기상’ Morning call system'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침대가 준영을 일으켜 세운다.
고요한 새벽, 건강과 치유를 위해 새로 개발된 명상 프로그램인 ‘밸런스드 라이프Balanced life’에 접속한 준영은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한 뒤 사람들과 함께 NFT 플랫폼 아우라 유니브Aura Univ 요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을 한다. 준영은 오늘 해야 할 일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린 후 계획 실행 프로그램인 실행력을 높여주는 ‘미라클 프라미스드 AI 시스템Miracle Promised AI System’의 계획과 일정표대로 자신과 약속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미라클 프라미스드’는 준영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하는 계획 실행 프로그램'이다. 뇌를 최적화하는 AI 시스템을 통해 미루기와 게으름, 나태함 등의 나쁜 습관을 없애주고 실행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동기부여를 받는 분야로 도전을 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내적 동기가 다른 점에 착안하여 개인 맞춤 형태로 도전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보상을 받는 프로그램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사전에 '자발적 동기'에 대해 알아야 하기에 참가자들은 100일 동안 '미래 저널'을 쓰면서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며 자아성찰 과정 과정을 통해 내재적 동기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미래저널 작성은 미라클 프라미스드에 참여하는 중요한 자격요건이 된다.
준영의 이달의 목표는 ‘AI 투자 시스템 활용 강의 재능기부Talent donation for lectures using AI investment system’이다. 이를 위한 준영이 설정한 동기부여는 ‘감사와 사랑’이다. 준영이 힘들었던 시절(약 3년 전) 자신을 도와준 많은 사람이 있었기에 그는 2025년 현재의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이 받은 것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자 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계획하게 되었다.
‘미라클 프라미스드’에는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긴 준영의 5년 전의 일기와 사진, 영상들이 있다. 이는 준영의 내적 동기를 유발하도록 영화로 만들어져 있다. 그의 인생이 영화로? 이는 AI가 가능하게 해준다. 준영은 영화를 보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잊지 않는다. 그는 자신과의 약속, 초심의 마음을 간직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첫 일정으로 준영은 ‘스페이스 뉴스Space News’ 통합 시스템에 접속, 세계경제뉴스와 환율 데이터를 확인하며 AI가 분석해 준 데이터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뉴 저널리스트 투데이’의 경제섹션에 글을 올린다. 글이 올려지면 AI가 자동으로 오디오와 영상을 만들어준다. 잠시 후 준영이는 자신이 진행하는 ‘Tomorrow's Hope’ 메타버스 경제전문 채널에서 전문가들과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해 토론하고 패널로 참석한 사람들의 질문을 받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뉴스와 채널 모두 NFT로 유료 결재가 되는 시스템으로 참여도에 따라 사용자에게 분배된다. 플랫폼 소유주는 분배시 10%만 갖고 가고 나머지는 콘텐츠를 만든 사람과 참가자들에게 돌아간다. 이는 콘텐츠 생산자와 구매자와 플랫폼 소유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스템이다. 3년 전까지만 해도 플랫폼 소유주가 99%를 갖고 가는 사회 구조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고 서울대 유기윤 교수도 그런 미래를 예상했는데,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지의 계몽 운동과 실제 실천으로 상황이 역전이 되었다.
준영의 건강을 위한 식단으로 구성된 조식은 서비스 로봇에 의해 배달된다. 준영은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후에 있을 AI 활용 재테크 강의를 하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로 향한다. 자가 사무실 개념은 사실상 사라졌다. 강남의 모든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스타일이다.
준영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강의를 하지만 최근 아직 AI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강의를 시작했다.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활용되는 AI 투자 시스템의 수익률 50% 이상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검증되어 초보투자자와 중장기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준영은 과거 자신이 힘들 때 도와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배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이 있을시 온라인으로도 강의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준영의 인지도와 평판은 나날이 높아져 교육사업은 더욱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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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난 뒤 준영은 좋아하는 골프연습을 하기 위해 메타버스 프로그램에 접속해 골프를 치며 다음 달에 있을 골프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상금은 NFT로 발행되어 지급되며 모두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대회라서 더 의미가 있다.
2주 뒤에 여자 친구의 생일이라 선물을 해야 하지만 쇼핑센터가 근거리가 아니라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준영은 메타버스 홈쇼핑에 접속해 평소 여자 친구의 성격과 취향을 고려해 주는 친절한 쇼핑 호스트 ‘선물 고르기 AI’ 서비스를 이용해 여자 친구의 생일선물을 구입하고 선물을 받고 행복해할 여친을 떠올리며 자율주행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자율주행자동차로 AI가 운전하는 화물 택배차를 보며 준영은 3년 전을 회상한다.
3년 전, 2022년 서울의 가을.
공인중개사인 준영은 최근 주식투자를 하다 큰 손실을 보고 사무실 월세를 내지 못해 폐업을 선택했다. 준영은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주 5일제로 12시간을 일하며 밤새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준영은 작업 담당자로부터 그 다음 주부터 주 3일로 근무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첨단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C 물류센터로 물량이 몰리면서 다른 택배회사들은 일감이 점점 줄고 있는 데다 앞으로 이곳도 시설을 투자해 AI 자동화시스템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폐업을 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했다.
준영은 당장 먹고 살 걱정과 앞으로 닥칠 실업의 위기 앞에서 두려움이 엄습했다. 그렇지만 준영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곧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여자 친구의 말을 기억해 내고 언제나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 주었던 여자 친구와 가족에게 힘이 되기 위해서 마음을 단단히 먹기로 했다.
준영은 어떻게 하면 자신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던 차에 도서관에서 이달의 신간도서 ‘트웬티 파이버스도서출판 짘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는 웹 3.0의 세계에 입문하고 다가올 미래에 AI와의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여 택배 일을 하면서 매일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3시간을 쉬는 날에는 계속 책을 읽고 웹 3.0관련 강의를 들으며 지속적으로 공부해나갔다.
준영은 또한 택배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계속하여 자신이 공부한 주식을 한두 두 주씩 사 모으기 시작했고 부동산에 대한 흐름도 공부하며 소액으로 투자를 지속해나갔다. 그러다 준영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로 하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적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매일매일 글을 올리자 이번에는 이 내용으로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준영은 세상과 더 연결되고 싶었고 유튜브를 하기 위해 편집을 배우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중장년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배우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한 달 뒤,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남을 경험한 준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알려주고 싶어서 생각하다가 AI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는 이를 활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 AI시스템을 통해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해 사전에 공부하고 임장발품팔기을 다니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점점 더 수익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웹 2.0세상에 완벽히 적응한 준영은 ‘미라클 프라미스드’ 책을 출간하고 웹 3.0을 공부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갔다.
준영은 AI가 투자분석을 해줘서 4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나도 부자 AI 투자 시스템’에 소액으로 자산을 일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준영은 다가올 미래사회에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인식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매일매일 계획을 세우고 끈기 있게 공부하고 실행력을 높였다. 그 결과 그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자유로워지고 AI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덕분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삶은 더욱 윤택해지고 풍요로워졌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준영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가족들 또한 웹 3.0의 세계를 미리 공부하며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준영은 새로운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하는 콜럼버스의 마음으로 메타버스 부동산 AI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시작하며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며 미지의 세계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다. 준영은 사업계획서도 AI가 작성해줄 미래를 꿈꾸고 있다.
준영은 AI와 연대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통해 삶의 혁신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으며 모두 함께 잘 사는 사회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2022년 가을 어느날에도 준영은 일과를 마치고 '미래저널'을 쓰며 3년 뒤인 2025년에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며 다가올 내일이 기대되는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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