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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진심이다. 동탄 구석구석, 이준석의 발걸음으로

천하람, "‘이 인간 진짜 징하다’라고 생각했다"

등록일 2024년04월05일 12시4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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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의 100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진행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 - 여의도재건축조합 영상 화면 캡처

 

이준석은 진심이다. 이게 진짜 개혁이다.

개혁신당이 창설된 후 기자는 이 당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개혁하려고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기자는 개혁신당의 정책을 꾸준히 업데이트했고 개혁신당을 나름대로 열심히 취재했지만 이준석 표 개혁에 대해 물음표가 늘 있었다.

최근 모든 의문이 해소되는 일이 있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동탄에 있는 아파트 단지 100곳을 모두 방문해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경청하고 이를 정리한 영상을 올린 일이었다. 아래 링크를 보면 모든 아파트 방문기를 영상으로 남겨두었다. 

https://linktr.ee/dongtan_junseok

아래 영상은 모든 방문기를 한 곳에 모아둔 종합편이다.

 

 

이 영상을 보면 이준석 후보는 동탄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 전체에 진심이라는 것도 최근 알게 되었다. 그는 이처럼 100개 아파트를 방문해서 주민의 이야기를 듣는 바쁜 과정 중에도 채상병 사망 사건과 연관된 박정훈 대령을 만났고 다른 지역구 후보들도 틈틈이 챙겼다. 

개혁은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친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개혁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개혁신당의 개혁은 동탄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듣는 것’이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삶이 더 나아지기를 원하는지 그는 경청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칼럼니스트인 김영태 작가는 최근 칼럼에서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그들에게 신경 쓰는지 확인할 때까지는,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아는지를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김호 저)에 나오는 말을 인용한 바 있다. 

동탄 사람들이든, 타지역 국민이든 이준석 대표가 얼마나 많이 아는지를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삶에 이준석 대표가 진짜 관심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이번 동탄 아파트 단지 100곳 방문 및 주민들과의 대화로 그가 주민의 삶, 국민의 삶에 진심으로 신경 쓰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아마도 이전에 20대 남성들이 그를 적극 지지했던 것도 그가 그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경청했고 신경 쓰고 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이준석 대표는 20대 남성들뿐만 아니라, 동탄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이제 그것이 더 확장되어 경기도도민, 전 국민의 목소리를 그가 진심으로 듣게 된다면 차기 또는 차차기 대통령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단순히 이슈 ‘아는 것’을 넘어선 이슈와 관련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개혁이 필요한 내용은 행동으로 옮겨서 실제 개혁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국민에게 보여줄 때 20대 남성뿐만 아니라 대부분 국민이 그를 지도자로 여기게 될 것이다. 

기자는 좀 더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약 3시간으로 요약된 동탄 100개 아파트 방문 후기 영상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를 챗GPT의 Data Analyst에 분석해달라고 요청했다. Data Analyst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줬다. 

[챗GPT Data Analyst의 분석]

이 문서는 이준석 후보가 동탄 지역구에 출마하며 지역 내 다양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준석 후보는 각 단지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신의 공약을 전달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교육, 교통, 문화예술, 의료의 허브 구축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작고 큰 불편함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Title:

 

동탄 구석구석, 이준석의 발걸음으로

 

Content:

 

2024년 동탄 지역구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100여 개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지역 주민) 인사가 아닌, 각 아파트 단지별로 특색 있는 문제와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준석 후보는 "동탄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의 공약인 교육, 교통, 문화예술, 의료 분야의 허브 구축을 약속했다. 이러한 공약은 동탄을 단순한 ‘베드타운’(일은 다른 도시에서 하고 잠만 자는 도시)에서 벗어나 거점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이준석 후보의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각 단지를 방문하며 주민들의 작고 큰 불편함을 청취한 이준석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동탄역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SRT와 동탄 트램의 신속한 착공,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준석 후보의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탄의 미래를 위한 이준석 후보의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Keywords:
 

  • 이준석
  • 동탄
  • 출마
  • 아파트 단지 방문
  • 주민 소통
  • 교육, 교통, 문화예술, 의료 3대 허브 구축
  • 선거 공약


Summary:

 

이준석 후보가 동탄 지역구 출마를 위해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며 교육, 교통, 문화예술, 의료 분야의 발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작고 큰 불편함을 해결하고 동탄을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개혁은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뜯어고칠 게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니즈(needs)가 있어야 한다. 그는 동탄 주민들이 ‘개혁’하기 원하는 것을 들었고 주민이 필요한 것을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이 바로 이준석 표 개혁이고 그가 이러한 리더십으로 경기도 전체, 전국으로 개혁을 펼쳐주길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개혁신당을 취재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한 번에 해소되었다. 

 

한편,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시사IN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 “이준석 대표가 이번에 총선에서 성공하면 내가 보기에는 2027년 가장 젊은 대통령 후보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가 끝나도 개혁신당이 없어지면 안 되고,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바를 명확하게 해서 국민을 설득하고 다음에 앞으로 2년 후에 지자체 선거도 있고 그다음에 대통령 선거도 있으니 그때까지 당을 끌고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천하람 위원장. 사진 제공 = 개혁신당 공보국.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오후 7시 동탄4동복지센터 앞에서 가진 선거 유세 지지 발언에서 “이준석 대표는 길지 않은 시간에 동탄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켜야 하는지, 뭐가 동탄에 더 필요한지 가장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는 내공과 관찰력을 가진 정치인이다. 제가 이준석 대표랑 나름 친하지만 ‘이 인간 진짜 징하다’라고 생각했던 게 그는 동탄에 있는 아파트 단지 100군데를 다 돌았다. 그것도 돌면서 대충 사진 찍고 넘어가고 한 게 아니고, 개별 아파트 단지에 뭐가 필요한지를 샅샅이 훑으면서 돌았다. 제가 이거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다. 한 달 정도 가동됐는데도 동탄의 삶에 대해서 전 국민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이 정치 천재 이준석이 4년 동안 동탄에서 가동이 되면 우리 동탄의 삶이 얼마나 발전되겠나? 말만 잘하는지 아니면 정말 우리 주민들의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내는 국회의원 이준석도 얼마나 대단한지 여러분 한번 보고 싶지 않으신가? 누구보다 깊은 관찰력과 주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머리도 좋은데 발로도 열심히 뛰는 우리 이준석 같은 사람 이번에 한번 국회의원 시켜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천하람 위원장의 배턴을 이어받아 지지 연설을 한 김종인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 그리고 이원욱 의원 이 두 사람의 정치적인 경험을 가지고서 현안이 뭐라고 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문제를 풀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여러분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4월 10일 여러분들이 여기에 서 있는 두 분을 국회에 보내셔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게 하고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하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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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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