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3-24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정치 /정책
 

윤 대통령이 말했어요, "우리나라는 약이나 건강 관련 산업을 중요시할 거에요" 정부는 이 산업을 도와서, 미래에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거라고 해요. 최근 5년 동안, 건강 관련 산업은 수출이 많이 늘어났어요. 다른 산업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지요.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새로운 약 10개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으려고 해요. 그 중에는 정말 대단한 약도 2개 만들 거라고 하네요. 정부와 민간은 연구와 개발에 돈을 많이 투자할 거래요. 복지부는 목표를 정했어요. 대단한 약 2개 만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약 회사 3곳을 키우고, 약 수출을 2배 늘리고, 약 관련 일자리를 더 만들고, 전 세계에서 3위에 오를 거라고 해요.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3241534481660512

* 반발만 커지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청년들 "미래세대 의견 빠져"

"정부는 우리나라가 공장이 많아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어렵다고 해서 목표를 낮췄어요. 하지만 정부는 반도체 공장 같은 것을 더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로 탄소중립을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24일 오후 서울에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청년 토론회'가 열렸어요. 청년 A씨가 이런 질문을 했어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2418130004911

* 전세계 우주발사장 건설 붐…한국은 2024년 구축 불투명

여러 나라들이 지금 자기 나라의 발사장을 만들고 있어요.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태국 같은 나라들이 그렇답니다. 한국도 큰 돈을 써서 발사장을 만들려고 해요. 하지만 일정이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정부는 2024년까지 발사장을 만들어 민간 회사들을 도와주려고 해요. 그런데 발사장을 만들려는 곳이 국립공원 근처에 있어요. 그래서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보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해요.

발사장을 만들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요. 하지만 아직 환경부에서 발사장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발사장 건설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326073010036

* 일본 정부가 낮은 출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돈을 더 주고, 돈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을 늘리려고 해요. 내년부터 아이가 세 명인 일본 가정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상관없이 매달 약 100만원을 받게 될 거예요.

http://v.daum.net/v/20230326174904138
 

"한 아이만 키우기 바빠"... 아이 키우는 데 드는 비용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둘째, 셋째 아이를 포기해요.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첫째 아이의 수가 8000명 증가했어요. 그리고 첫째 아이가 전체 출산 중 63%를 차지해요. 하지만 둘째 아이는 17% 줄었고, 셋째 아이 이상은 21% 줄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부들이 첫째 아이를 낳는 것도 늦어지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326172402749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데 필요한 돈이 4,110억달러라고 해요. 이 금액은 작년 우크라이나의 경제 규모의 2.6배에 해당해요. 직접 피해를 고치는데 드는 비용은 1,350 억달러예요. 주택, 교통, 에너지 등의 부분에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어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0509430
 

* 영국, 프랑스, 독일의 젊은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 나라인 중국과 미국에 대해 가장 비판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BBC는 최근 퓨리서치라는 기관이 영국, 프랑스, 독일의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성인 120명을 조사한 결과를 전했어요. 이 결과에서 젊은이들이 중국과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http://v.daum.net/v/20230325132912590

*우크라이나 전쟁은 다극체제의 입구?
세계 정치가 미국, 중국, 러시아 중심에서 미국이 이끄는 국제 질서로 변했는데, 이제 이 질서에 큰 도전이 생겼어요. 중국과 러시아가 더 많은 권력을 원하고, 그들의 이야기는 다양한 국가들이 권력을 나눠 가지는 세상을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권위주의 체제와 정권들이 원하는 이런 세상이 정말 좋은 국제 질서인지 확신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질서가 큰 시험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런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http://v.daum.net/v/20230325133305634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해 돈을 더 내야 하는 법"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 법은 미국에서 처음 시행됐고,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법을 만들기 위해 논의하고 있어요. 이 법이 만들어지면 음주운전을 하면서 사람을 다치거나 죽였을 때, 가해자가 그 피해자의 가족에게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보상을 해줘야 해요. 이렇게 하면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자기와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거에요.
https://v.daum.net/v/20230326093600280

Photo by Shutterstock

□ 경제 /산업

* 인공지능이 우리 문화나 사회를 해킹하거나 조작할 수 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공지능이 너무 빨리 발전하지 않도록, 우리가 인공지능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기술 회사들의 경쟁보다는 인류의 안전과 문화 보호가 우선이 될 거에요.“
http://v.daum.net/v/20230325211702904

* 미래컴퍼니에서 만든 '레보아이' 수술로봇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 로봇은 수술을 할 때 도움을 주는 로봇이에요.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대회에서 소개되면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았답니다. '레보아이'는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수술로봇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http://m.whosaeng.com/142933

* 미국에서는 근로자들 중 74%가 ChatGPT라는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 정보는 The Harris Poll이라는 기관이 약 4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예요. 그리고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인 56%가 회사에서 ChatGPT를 사용하는 논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미국에서 ChatGPT 사용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0528247

* 구글에서 개발한 의학 중심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 의료면허시험 모의 테스트에서 85%의 정확도로 역대 최고 점수를 찍었다고 해요. 이 모델은 Med-PaLM 2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구글 헬스 의료기계학습 연구팀을 이끄는 앨런 칼틱스링암 박사가 개발했습니다. 이 박사는 "이 AI 모델은 미국 의료면허시험 테스트를 전문가인 의사 수준으로 매우 정확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이런 뛰어난 성능으로 구글의 의료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4326?sid=103
 

영화 패신저스의 한 장면

□과학 /기술

* SF 영화 '패신저스'에서처럼 인간들이 동면 상태로 우주 여행을 하는 것이 현실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럽우주국(ESA) 연구원들은 인간용 동면 기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10년 안에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이러한 연구들은 장기간 우주 여행에서 인간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6557?sid=104

* 한국의 양자암호기술은 미국에 비해 연구개발(R&D)에서 쏠림 현상이 일어나 10년 정도 뒤쳐졌다는 것을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10년, 20년 뒤를 대비하는 로드맵을 세우고 양자컴퓨팅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말하며, 한국의 기술 발전 속도가 늦었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86627?sid=105

*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마스크를 덜 착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스스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96078?sid=103

*최근 결혼을 늦게 하는 사람이 늘면서, 35세 이상의 산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35세 이상이 고령 산모로 분류되며,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출산 계획 전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산모들은 출산 전 진단과 태아의학 기술이 발전해, 고령 산모의 경우에도 건강한 출산이 가능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45세 이상의 산모들이 출산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산모들은 자신을 잘 돌봄으로써 태아를 잘 돌볼 수 있으며, 적극적인 산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63111?sid=102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레이저빔을 이용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정적 방식에서 벗어나 원자 위치를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전 방식에서는 원자를 이동시키기 위해 광 집게를 사용해야 했지만, 새로운 기술에서는 원자를 던지고 받는 방식을 채택해 광 집게 이동 경로 계산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원자 배열에 생기는 결함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98

* 일본 연구팀이 수소가스 흡입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85%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소가스 흡입이 많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일본 내 심정지 환자는 연간 8만 명 가량이 되며, 이 중 많은 환자가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076

 

트럼프 스테이크는 소위 말해 폭망한 케이스 중 하나다. 실패의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 문화 /교육

*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렸답니다. 실패 박람회의 전시는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달달한 코카콜라나 구글 글라스와 같은 실패한 제품들을 전시하면서 그들이 실패한 이유와 더 좋은 방향성을 모색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면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실패를 통해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v.daum.net/v/20230326215807044

* 교육 산업도 챗GP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에는 GPT-4를 기반으로한 AI 튜터를 개발하여 출시한 에듀테크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또한 시험 감독관 솔루션에도 챗GPT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는 챗GPT 기술 자체에 집중하고 있지만, 챗GPT는 단지 오픈AI가 세상에 일어날 커다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토타입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는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AI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326130104469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법정 인구감소 지역 중 85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하여 지방소멸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방시대는 문화로 펼쳐진다”며 “지역 주민의 문화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제, 교육보다 문화에 투자할 때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오늘 발표한 정책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각 지역이 지닌 고유의 문화매력으로 도시의 경쟁력과 차별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cp.news.search.daum.net/p/130514309
 

*울산대학교에서는 미래의 중요한 산업 분야인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를 배울 수 있는 고교 연계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어요. 이를 위해 울산·경남지역 14개 대학과 지역혁신기관이 함께 일했고, 교육청으로부터 1억 원의 지원을 받았답니다. 마이크로러닝이라는 방법으로 짧은 강의를 만들어 학습자들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교과목은 미래모빌리티개론,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제조실습, 저탄소그린에너지개론, 반도체 개발 등 4개예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0527556

*"MZ는 과연 '까다로운 개인주의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서강대 박사과정에서 발표된 논문에서는 MZ세대(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조직에 융화되지 못하고 무책임한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MZ세대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MZ세대가 이 개념에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 경향이 있지만, 논문은 MZ세대가 조직 중요시, 순응 등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유형을 인식하지 않고 MZ세대를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8748?sid=102

 

Photo by Shutterstock

□ 환경 /생태

* 최근 인바디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남성이 35세부터 급격한 노화가 시작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미국 남성과 비교했을 때 약 10년 정도 빠른 수준이며, 이는 선천적 요인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 후천적 요인 때문입니다. 한편, 한국 여성들의 경우 20대 초반 체지방률이 높게 나타나다가 20대를 지나며 체지방률이 감소하는 반면, 미국과 독일 여성들은 20대를 거치며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amp.seoul.co.kr/seoul/20230326500004

* 드라이클리닝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TCE가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옷을 세탁소에서 받아온 후 비닐을 열어놓고 3~4시간 바깥에 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베란다가 있다면 창문을 열어 비닐을 열어놓고 햇빛이 있을 때 오래 널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TCE는 끓는점이 낮아서 햇빛을 받으면 온도가 높아져 공기 중으로 빨리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9382?sid=103

* '2030 NDC 로드맵'에서는 환경문제 중 하나로 꼽히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현재처럼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과 폐기가 지속될 경우, 2030년에는 현재 발생량의 1.5배나 많은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OECD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2060년에는 2019년 대비 약 3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은 바이오 납사라는 산업이지만, 이 또한 대규모 생산과 사용이 이루어지면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49591?sid=102

* 지난 2020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분데를리히가의 측정치가 정확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하며, 남성과 여성 평균 체온이 10년마다 0.03℃씩 감소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대인의 평균 체온은 약 36.4℃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150년 전에 비해 약 0.45℃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체온 변화는 인류의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체온 변화 원인으로는 온도 조절 기술의 발전, 의료 기술의 발전, 농작물과 가축의 성장 환경의 변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6678?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