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4-20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NJT 인턴 손지우,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정치 /정책

* 정부, 新 서비스발전법 마무리 작업…'보건·의료 분야' 적용 범위 고심
정부는 이 법안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법안에 보건·의료 분야를 얼마나 포함시킬지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있죠. 이 법안은 서비스산업 혁신과 수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19751

* 2027년 바이오헬스 수출 447억달러…'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 확정
정부는 2027년까지 바이오헬스 수출을 447억 달러로 늘리려고 해요. 이를 위해 신종 감염병 발생 시 100일 이내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심혈관 질환, 암, 치매 등 주요 질병에 대한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키울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891?sid=101

* “지방도 15분 생활권 만든다”…‘N분 도시’ 맞춤형 아파트 봇물
지방에서는 일상생활 필요 시설을 15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N분 도시' 개념의 맞춤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는 주변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이나 도보로 학교와 학원을 다닐 수 있는 '학세권' 등의 개념을 포함한 아이디어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782?sid=101

* 유튜브 짜깁기 수준…공공기관 챗GPT 가이드북 '오류투성이'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챗GPT 가이드북에는 부정확한 오류가 많이 확인되어,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주의가 필요해요.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041916031463333&type=outlink&ref=https%3A%2F%2Fsearch.naver.com

* 제주 '입도세' 추진 거센 후폭풍…"그럼 육지세 내라"
제주도가 관광객에게 환경보전분담금을 부과하는 입도세 계획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고 있어요. 이들은 이미 고통스러운 물가와 바가지 요금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입도세가 더 어려움을 겪게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일부는 제주도만 입도세를 받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41916105054865

* 생존할 지방대 30곳에 5년간 1000억씩 투입…"찐 대학 살생부"
정부가 30개 지방대학에 5년간 총 3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 발표됐어요. 이로 인해 대학들의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대학의 존폐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66450?sid=102

* WHO "코로나 대유행 추가 발생할수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아직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태라고 경고했어요.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99563?sid=104

* “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지금 탈래요”…조기 수령자 급증 왜?
조기 국민연금 수령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수령 기간을 앞당겨 받게 되면 연금액이 줄어들지만, 이런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419184203504

* "인도, 19일로 중국 제치고 세계인구 일등국"
인도가 중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인구 국가가 됐어요. 유엔인구기금(UNFPA)의 세계인구 현황 보고서에 따라,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제치게 되었어요.
https://v.daum.net/v/20230419192306461

* “스마트폰 공용 충전기 사용하지 마세요”…美 FBI의 경고
미국 FBI은 공항, 호텔, 쇼핑몰 등에서 제공되는 공용 스마트폰 충전기 사용을 권고하지 않고 있어요. 해커들이 USB 충전 포트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스마트폰에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https://v.daum.net/v/20230419141950948

* “자녀 둘 낳았나요? ‘세금’ 내지 마세요”…파격 시도 伊정부
이탈리아 정부는 자녀가 둘 이상인 부모에게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이것은 국가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로 여겨지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419234202888

* "세계 1위 癌진단 업체도 '韓 정부 문턱' 못넘어"
세계 1위 암진단 업체가 한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한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국내 규제와 허가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암진단 분야에서 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419184019460
 

Photo by Shutterstock

□경제 /산업

* 레딧, 데이터 사용 유료화 추진...API 액세스 요금 부과
레딧은 이용자들이 생성한 컨텐츠와 데이터를 유료화하기 위해 API 액세스에 요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 학습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어, 학습 과정에 불편함이 예상되고 있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12

* AI 챗봇에 인격 부여하는 '페르소나' 서비스 유행
인공지능 챗봇에 가상 인격을 부여하여 대화를 더 차별화하고 자연스러운 상호 작용을 도모하는 '페르소나'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로 인해 사용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고 있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88

* 美 반도체업계 "돈 있어도 사람없으면 일 못해"…인재 필요성 부각
미국 반도체 업계는 투자와 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재를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현재 예상으로는 향후 수년간 10만명의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847?sid=101

* 챗봇 악용하는 '탈옥 프롬프트' 부각
챗GPT와 같은 생성 인공지능에 악의 있는 답변을 유도하는 '탈옥 프롬프트'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런 기술이 악용되면 인공지능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37

* "인공지능부터 로봇까지 미래기술 경험"…SKT·KT, 월드IT쇼 참가
SK텔레콤과 KT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선보이는 월드 IT쇼 2023에 참가하고 있어요. 이들 기업은 차세대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32250?sid=101

* 일본 도넛 로보틱스, 가정용 로봇에 챗GPT 연동한다
일본 로봇 스타트업 도넛 로보틱스는 가정용 로봇 '시나몬'에 챗GPT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인공지능 챗봇과의 원활한 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02

* ETRI, 로봇 두 대 동시 무선충전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요. 이 기술은 로봇 두 대를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어서 무선충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가격도 줄일 수 있어요. 1시간 내로 두 대의 로봇을 각각 50와트(W)의 전력으로 완충할 수 있다고 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96

* [뉴스속 용어]버스도 트럭도 아닌 이것의 정체는 '목적기반차량'
목적기반차량(PBV)은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다목적 차량이에요. 이 차량은 화물 운송용이나 다수의 사람이 이동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고, 택시, 물류, 의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 차량을 제조하는 회사들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특화된 모델들을 개발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6963?sid=103
 

Photo by Shutterstock

□학술 /연구

* 커지는 챗GPT 우려…"대의 왜곡·도덕적 판단 영향 가능성까지"
챗GPT 같은 고성능 생성형 AI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대의 왜곡과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우려에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8102200518?input=1195m

* '쩐의 전쟁' 거대AI, 개발비 3년새 5만→800만달러…160배 증가
스탠퍼드 대학 연구소가 발간한 인공지능 보고서에 따르면, 최첨단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자원이 급증하면서 산업계에서는 학계를 앞서고 있어요. 또한 최근에 출시된 AI 모델 중 대부분은 산업계에서 출시되었다고 해요. 3년 동안의 최첨단 AI 학습에 필요한 비용이 16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55986?sid=105

* “인구 3000명 이하 읍면 40% 진료·투약 문제”…2000명 이하 줄면 이것 폐업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3000명 이하의 읍면지역에서는 40% 이상의 진료와 투약 문제가 발생하며, 2000명 이하로 줄어들 경우 생활기본 요소인 식당, 세탁소 등이 줄어들어 폐업될 가능성이 커요. 기초생활서비스 확충이 필요하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법서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54780?sid=101

* '세계 최고 성능' 리튬이온 전지 전해질 첨가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실리콘-니켈 소재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수명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개발된 전해질 첨가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465?sid=105

* 뎅기열 잡는 '불임모기' 수십억 마리 푼다
과학자들이 특정 박테리아에 감염된 '불임 모기'를 이용해 뎅기열 등 전염병 모기를 퇴치하는 기술 개발을 마치고 브라질에서 대규모 시범 방제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6766?sid=105

*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손상된 세포 확인 및 운반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 개발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의 연구팀이 전기와 자기 메커니즘을 활용해 특정 세포를 구별하고, 제어하며, 운반할 수 있는 약 10마이크론 크기의 하이브리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00

* 서울 거주 여성 20%가 난임 겪어
서울시 서울의료원 가임센터의 연구팀이 서울 거주 여성 20%가 난임을 겪고 있으며,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인공유산이 꼽혀진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5022?sid=103

* 동네병원서 임상 추진' 활성화 될까…“관건은 인센티브”
한국 정부는 대학병원이 아닌 동네병원 등 1·2차 의료기관에서도 임상시험이 가능하도록 기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는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동네병원에 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Photo by Shutterstock

□문화 /교육 

* 日 마흔 넘은 ‘은톨이’ 절반 이상은 여성 

일본 내 히키코모리라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의 40~64세 여성 비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전체 규모는 약 146만명으로 추정된다는 내각부의 조사결과가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04040?sid=104

* 부모 밀착케어로 ‘은둔자녀’ 발굴… 공동생활·직장체험 도와
일본 정부는 고령화 사회에서 '8050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들과 함께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고, 지원 거점센터 설립 및 상담 등의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복귀를 이끌어내고자 해요. 또한, 이들이 안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04038?sid=104

* 국립현대미술관, QR 관람권·리플렛 등 환경 중시 관람 문화 조성
국립현대미술관이 환경 중시를 위해 종이 관람권과 리플렛을 줄이고 QR 코드를 도입하는 스마트 관람 문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20553

*[K-관광 비밀병기 카지노]일본·태국도 허용, 국내 위기설 가중하나
일본과 태국이 카지노를 허용하면서 아시아 카지노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아직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17084

* "할머니, 너무 그리워" AI로 부활시킨 中남성…적절성 논란
중국 청년이 AI 기술을 이용해 고인이 된 할머니와 대화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일부에서는 이런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735?sid=105

* 장애 학생 10명 중 6명 원격수업 이해 못 해… 코로나19로 부모 경제 부담 늘어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진행되면서, 장애 학생 중 60%가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4992?sid=102

* 오픈AI, ‘확산 모델’보다 효율적인 AI 이미지 생성용 ‘일관성 모델’ 공개
오픈AI는 이미지 생성용 AI 기술인 '일관성 모델'을 공개했어요. 이 모델은 기존의 '확산 모델'보다 효율적이라고 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13

Photo by Shutterstock

□환경 / 건강

* 지난해 등록장애인 265만명…노인·청각장애 비중↑
작년 국내 등록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5.2%에 해당하는 265만 명이었어요. 그 중 가장 많은 장애 유형은 지체 장애였고, 노인과 청각 장애인의 비중이 증가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727?sid=101

* 대학병원 등장한 메타버스…경희대병원, ZEP 염증성장질환센터 오픈
경희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 메타버스 염증성장질환센터를 오픈했어요. 이 센터에서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7659?sid=101

* '지구 지킴이' 해조류 가치, 年 659조 달한다
해조류는 바다 정화, 탄소 제거 등에 기여하며 연간 659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4847?sid=105

* 65세 이상 남성, 위암 발견시 ‘이것’ 주의
연구 결과, 65세 이상 남성은 다발성 위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해요.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419500211

* 혹등고래도 ‘때 빼고 광 낸다’…바닷속 인기 목욕탕 어디?
호주 그리피스 대학 연구팀은 혹등고래가 모랫바닥에 등을 문질러 묵은 때를 벗겨내고 바닷속에서 함께 목욕하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해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78136&code=6113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