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챗GPT에 다음 내용을 넣어주고 AIPRM에서 제공하는 미드저니 프롬프트 제너레이터를 돌렸다.

"기초는 무엇인가? 인간의 인간됨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간의 인간됨이 꽤 오래전부터 희미해진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비교할 때 ‘인공지능보다 더 나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라는 비참한 현실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계속 기술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재정의 이슈가 아니라 인간론과 인문학과 존재론의 부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인간됨의 발견함의 노력은 산업혁명 이후 희미해졌고 소위 말하는 ‘기술’과 연관 없는 학문은 시들해졌다. 이제와서 서둘러 준비한다고 해도 사실 이미 늦었다. 인공지능은 충분한 지지와 지원속에 수십 년의 연구가 진행되어 여기까지 왔고 인문학, 인간론 등의 학문은 사실상 갈 길을 잃었다. 이런 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배고팠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없었다. 이미 늦었다. 그래도 발버둥이라도 쳐야 한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증강세계관학교, 아우라 유니브 등이 발버둥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지난 6년간 이런 노력은 계속 무시되었다. 많은 사람이 ‘그 학교 선전하려고 하느냐’ ‘코인 팔려고 하느냐’ ‘언론을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느냐’ 등의 무지한 말을 쏟아냈다. 학교가 생존해야 청소년들을 가르칠 수 있고, 언론이 있어야 이런 사상을 전할 수 있고, 블록체인이 있어야 탈중앙화적 경제,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기에 발버둥을 쳤던 것인데 끊임 없이 오해와 무지한 발언으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괴로웠다. 우리는 특이점의 시대를 준비해왔다. 지금도 그 준비를 극소수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늦었지만 역전을 기대하며."
 

AIPRM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제너레이터는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주었다. 

프롬프트 1: /imagine prompt: 인간의 인간됨이 희미해진 현실에서, 인공지능과 비교할 때 ‘인공지능보다 더 나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춘, 장로들이 모여 토론하는 모습. 어두운 방 안에 둘러싸인 책들과 머리를 숙인 인물들, 장로들의 표정, 미묘한 움직임 등을 강조하는 사진작품, DSLR 카메라 모델과 조리개 크기는 알맞게 선택해주세요. --ar 4:3 --v 1

프롬프트 2: /imagine prompt: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존재하는 도시의 길거리. 건물과 인공물이 지배하는 빌딩과 대조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의 모습. 도시의 여러 문화들이 조화롭게 섞인 다양한 인간들의 얼굴과 몸짓, 거리를 배경으로 살아 움직이는 차들과 자전거, 그리고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전선과 가로등, LED 모니터 등을 포착한 사진작품, 마이크로 포커싱 렌즈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하게 담아주세요. --ar 16:9 --v 1

프롬프트 3: /imagine prompt: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의 중심지. 수 많은 드론과 로봇들이 활동하는 중, 사람들이 거리를 걷거나 차를 운전하고 있다. 드론과 로봇들은 물건을 나르거나, 건물을 고치거나,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 건축물은 모두 미래적인 모습으로, 초록색으로 빛나는 광경, 투명한 유리창, 태양광 패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모든 인물과 물체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3D로 제작된 작품. 모든 세부사항을 자세히 작업해주세요. --ar 16:9 --v niji

위 내용을 영어로 바꿔달라고 했다. 

Prompt 1: /imagine prompt: A gathering of elders debating the question "How many people can truly be better than AI?" in a dark room surrounded by books and bowed heads. A photographic artwork emphasizing the elders' expressions, subtle movements, and the books, with an appropriate DSLR camera model and aperture size. --ar 4:3 --v 1

Prompt 2: /imagine prompt: A futuristic city street where humans and AI coexist. Against a background dominated by buildings and artificial objects, humans walk the streets or drive cars. Numerous drones and robots are also active, carrying objects, repairing buildings, and protecting humans. Buildings have a futuristic appearance with a green shimmer, transparent glass, and solar panels. A 3D artwork that makes all characters and objects come to life. All details should be carefully crafted. --ar 16:9 --v niji

Prompt 3: /imagine prompt: A city center where AI and humans coexist. Against a backdrop of futuristic architecture with transparent glass, solar panels, and a green glow, robots and drones work alongside humans who walk the streets or drive cars. In a style reminiscent of street photography, a photographic artwork with a micro focusing lens should capture the lively and varied mix of cultures, people, cars, and organic wires, streetlights, and LED monitors. --ar 16:9 --v 1

이 프롬프트 중에 첫 번째 프롬프트를 사용해 미드저니에 넣어줬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줬다.

Photo by Midjourney

두 번째 프롬프트를 넣어줬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를 줬다. 

Photo by Midjourney

세 번째 프롬프트를 넣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를 냈습니다.

Photo by Midjourney

이 그림들 중 첫 번째 그림을 기사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