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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쉬운 뉴스 (2023.05.08)

등록일 2023년05월08일 18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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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5-08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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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 "지난 10년간 구조개혁 없어... 중장기 개혁전략 짜야"
한국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 구조개혁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55540?sid=101

* 의대 정원조정 확대 내년 4월 전 결정… 현재 고2부터 적용
의대 정원이 2024년 4월까지 확대될 예정이고, 이렇게 늘어난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된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1449?sid=102

* '글로벌 혁신 특구' 10곳 만든다…"국제 수준 규제 완화"
한국 정부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만들어 국제 수준의 규제 완화를 통해 혁신과 기술 발전을 돕고자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44556?sid=101

* 한전, 2036년까지 56.5조 투자…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확정(종합)
최근 전력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요. 이에 맞춰 한전은 2036년까지 송변전설비에 총 56조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44552?sid=101

* 美 '그림자 은행'이 기존 은행 대체...'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불안감 증폭
미국에서 '그림자 은행'이라 불리는 헤지펀드, 사모펀드 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국 금융 시장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요.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50805174330046b49b9d1da_1&md=20230508054246_Y

* 김정은 “출신 성분 따지지 말고 실력 좋은 해커 무조건 뽑아라”
북한의 김정은이 출신 성분보다 실력을 중시하여 해커를 모집하라고 지시했어요. 북한의 전체 예산의 18%를 해킹으로 벌어들였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506043151600

* 2031년 대정전 경고, 입법조사처 “전력 균형 붕괴 우려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급격히 늘어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인해 2031년 전력 균형이 붕괴되어 대정전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6050033637

* ‘간병 파산 막아라’···어르신 간병비 부담 경감 법안 나왔다
70세 이상 노인과 피부양자의 간병비 지원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었어요. 이는 노년층의 의료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이에요.
https://cp.news.search.daum.net/p/132186515

* 병사월급 올랐으니…"군 복무기간 국민연금 강제가입 고려해야"
병사 월급 인상을 고려하여 군 복무기간 동안 국민연금에 강제 가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올해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00만원에서,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인상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6060205032

* 무분별한 ‘전세대출’ 사기피해 양산…“소득 맞춰 제한해야”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전세자금대출이 문제가 되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며, 전세보증금도 집값의 일정 부분만 받도록 상한선을 두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37317

* "푸틴, 시간 싸움 하는 중… 우크라전 장기화는 러에 유리"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 러시아에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요. 우크라이나는 병력과 군수 자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봄철 대반격의 성공 여부가 서방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는지의 결정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507083925907


* “현대판 ‘러다이트 운동’이 유니콘 출현 막고 있는 셈” [낡은 규제에 발목 잡힌 K스타트업]
한국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의 성장이 낡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정부와 기업들은 기존 산업이 파괴되는 흑백논리를 벗어나 새로운 신산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4874?sid=102

* "남는 호남 전기 수도권으로"… 서해에 '전기 고속도로'
한국전력은 호남권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을 확정했어요. 이 계획에는 서해안에 초고압 송전망, 즉 '전기 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되어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7203915739

* 젊은 세대 위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재정 준칙
나랏빚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회는 예비 타당성 면제 기준 완화법을 통과시키지만, 재정 준칙안은 논의하지 못하고 있어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정책이 난무할 때, 국가 재무 건전성을 확립해야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53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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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골드만삭스 "2030년까지 K-배터리 수출 연평균 33% 성장"
한국의 배터리 수출이 203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26324?sid=101

*반도체.. 일본 50조·독일 7조 ‘쩐의 전쟁’ 반격
전 세계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이 한국과 대만에 맞서 자국의 반도체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큰 지원금을 투입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6071913589


*“무서워서 돈 맡기겠나”…190개 파산 가능성에 주가도 반토막 속출
예금 보장이 안 되는 무보험 예금 비율이 50% 이상인 은행들이 파산 위기에 처해 있어, 주가가 급락하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6283?sid=101

*제주에서만 매년 70만장 버려지는 침구… 이렇게 살려냅니다
제주에서 버려지는 침구를 재활용하여 5성급 호텔 침구 및 타월을 만들고, 또한 면 소재 봉투로 비닐봉지를 대체할 계획이 진행 중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86997?sid=103

* “검색으로 잘 먹고살았는데”… 챗GPT 열풍에 위기감 커진 구글·네이버
챗GPT 열풍으로 인해 구글과 네이버의 위기감이 커졌어요. MZ 세대는 검색을 할 때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6060146014

* 원가 10% 넘는 리튬, 세계가 확보 쟁탈전
리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문제로, 국내 리튬 제련 및 가공 역량 강화와 폐전지 리사이클링이 중요해졌어요.
https://v.daum.net/v/20230506070123461

* '약 37조원 시한폭탄' 9월에 터지나.. 5대 은행 '위기 비상체계' 가동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지원 종료가 예정된 9월에 37조원의 부실대출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자, 국내 5대 은행들이 잠재적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체계를 가동했어요.

https://v.daum.net/v/20230507080201643

* 美 진출 막힌 中 배터리 소재 업체들, 한국에 5조원 투자 러시
중국 배터리 소재 업체들이 미국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한국에 5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507183056577

* 버핏 "챗GPT 열풍은 원자폭탄"…4만명 몰린 벅셔해서웨이 주총
버핏은 챗GPT 열풍을 원자폭탄과 비교하여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어요. 그는 챗GPT의 회의적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어요. 

http://v.daum.net/v/20230507183402639


* 구글, 검색엔진 손본다… AI 챗봇·동영상 대폭 강화
구글은 챗GPT 등의 인기에 따라 검색엔진을 개선하여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도입할 전망이에요.
http://v.daum.net/v/20230507182954559

* "한국 올 1% 성장 위태"… 중국 성장률 0.3%p 올라도 '꽁꽁'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은 위태로운 상황이며, 중국 성장률이 올라도 한국은 여전히 0%대 성장이 전망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13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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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태양전지의 고질적 한계 '과열현상' 해결책 찾았다
고려대 강용태 교수팀이 태양전지의 과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냉각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태양전지의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9805

*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모티콘 쓰는 사람들 심리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이모티콘은 사용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거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어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850625

* 뇌신경 네트워크, 체외 3차원 환경에서 조절한다…"뇌연구 발전 기대"
한국 연구진이 체외 3차원 환경에서 인간의 뇌신경 네트워크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뇌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80147?sid=105

*왜 전문가는 미래 기술을 모르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지식에 얽매여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지식의 저주' 현상이 나타나요.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이 현상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507201524420

* 점점 늦춰지는 결혼 나이 왜?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결혼 지연' 행위로 규정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8807?sid=102

* "장려금 100만원에 출산율 0.03명 ↑…인프라 늘면 0.098명 ↑"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돌봄 센터 등 지역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출산율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26352?sid=102

* “홀로 서는 자립준비청년… 꾸준히 곁 지켜줘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어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10606?sid=102

* 건강 생각해서 담배·전자담배 병행했다면..
가톨릭대 의과대 연구에 따르면, 담배와 전자담배를 병행하는 것은 건강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072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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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기상청, 기후변화 교과서 만든다…尹정부 탄소중립도 담아
기상청이 기후변화 교과서를 처음 개발하고 올해까지 완성하여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에요. 이 교과서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최신 연구와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포함될 것이라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37796

*[교통의 미래 ITS] 국내 ITS교육‧산업의 메카…아주대 교통·ITS대학원
아주대학교 교통·ITS대학원은 국내 ITS 교육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어요. 요즘의 ‘우문현답’은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우문현답(愚問賢答)이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조어라고 해요.
http://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670

* 청소년 비만율 14년 새 2배…부모 학력·소득 낮을수록 ‘심각’
청소년 비만율은 최근 14년 동안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낮을수록 문제가 심각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1805?sid=102

* “월 100만원도 힘들어요” 2년 ‘올인’ 결국 떠나는 유튜버 실상, 이 정도…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평균 연봉은 2500만원이지만, 상위 1%는 7억원대를 벌고 50%는 40만원에 그치게 되었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507162015242

* "문 닫는 소아과 더 늘어난다"…의사 521명 진료전환 교육 신청
소아과 의사들 중 일부는 다른 진료분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38386

* 지난해 가임기 여성 인구 1135만명 '역대 최저'…10년 새 180만명 줄어
가임기 여성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180만명이 감소하였어요. 가임기 여성이 감소하며 신생아 수가 더욱 줄어들 전망이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5038539

* “악기 연주하면 일부 인지기능 등 두뇌연령 젊어져”
악기 연주는 노화하는 뇌를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음악을 연주하는 노인은 주변이 소음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소리와 음절을 식별하는 인지기능이 음악을 연주하지 않는 노인보다 훨씬 더 뛰어났고 연주를 하지 않는 젊은이와 같았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5627?sid=103

* 국민 65% “연금·노동개혁 시급”… 20~40대 연금, 50대 이상 노동 지목
국민 65%는 연금 및 노동개혁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https://v.daum.net/v/20230507175303728

* '아들이 두려운 부모'…경기 노인학대 가해자 35%가 아들
경기도 노인학대 가해자 중 35%는 아들이에요. 노인에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1416?sid=102

* 위드코로나 이후 혼인 반등…“한국男-외국女 혼인증가 기여”
위드코로나 이후 혼인이 증가했으며,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 간의 혼인 증가가 이에 기여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397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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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미세 플라스틱 품은 북극 해조류→먹이사슬 통해 북극 생태계 위협
북극 해조류인 멜로시라 아티카가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 되어 북극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요.
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305070007

* 날씨 풀리자 진흙탕 대치…우크라-러 춘계 대격돌 장애물 된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로 인해 진흙탕 대치가 발생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http://v.daum.net/v/20230506100046223

* 펄펄 끓는 아시아…베트남, 44도 최고 경신 "앞으로 더 올라"
베트남의 기온이 44도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가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어요. 기후변화 전문가인 응우옌 후이 응옥은 "신기록이 앞으로 여러 번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어요.
https://v.daum.net/v/20230507143151100

* 이론적으로 알츠하이머병 예방 가능…美 연구팀, 호흡법 공개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도울 수 있는 호흡법이 공개됐어요. 5초를 세는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같은 시간 동안 숨을 내쉬는 호흡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58661?sid=103

* “해양과학 연구 50년,기후위기로 숙제 산적...해양재난 막는 예측력 키울 것”
해양과학 연구는 기후위기와 해양재난에 대한 예측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기억력을 개선하는 미세조류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진행 중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9953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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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NJT, 챗GPT(4.0 & 3.5)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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