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5-26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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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 분산법·소부장특별법 국회 통과···“소부장 경쟁력·공급망 안정화”
분산법이 제정되면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같은 지역에서 소비하는 미래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이 이뤄지는 한편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62
*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동결 않으면 버티지 못할것"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소상공인들이 더는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반드시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2055?sid=101
*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1.4% 전망…석달 만에 다시 하향조정
한국은행이 25일 발표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를 1.4%라고 수정했어요. 2월 달에 1.7%에서 1.6%로 낮춘지 삼 개월 만에 또 0.2%가 낮아진거에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93403.html
* 디즈니도 손 놓은 메타버스…광풍 쫓던 지자체들도 ‘주춤’
유행 쫓는 정부 기관들에 대한 아쉬운 소리가 나옵니다.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지자체 행정에서 메타버스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이를 통해 시민을 어떻게 돕고, 어떤 경험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며 “1인 가구 어르신 소통·상담 서비스나 접수 민원 신속 대응,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놀이 등 효율적인 콘텐트가 갖춰지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어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5493
* 비싼데 지원금 그대로…로봇의족은 ‘그림의 떡’
로봇의족이 지나치게 비싸다 보니 대다수 장애인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 나와요.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00
* "전쟁으로 북한꼴 됐다" 푸틴 '해결사'의 탄식…흔들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군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 중 하나로 바뀌었고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란 나라를 알게 됐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525135402719
* 경기도 30곳 인구소멸 위험…화성만 살아 남는다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수(7만8990명)가 출생아 수(7만5277명)보다 많아지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했다고 해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504
* 경찰 용역 보고서 “강력한 진압·통제가 무력 충돌 유발”
‘정치적 결정에 따른 강력한 진압·통제가 오히려 무력 충돌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어요.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05250600005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05250600005
* 40세 이상 난임시술 5년간 56% 증가…불임치료도 30%↑
심평원에서 최근 5년간 불임 및 난임 진료현황을 분석했어요. 그랬더니 전체 불임치료 환자 수가 2018년 22만 -7천 822명에서 2022년 23만 8천 601명으로 4.7% 올랐다고 해요. 진료비 역시 2배 가량 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3733?sid=102
* "노동력 충원"·"복지 후퇴"…美 '아동노동규제 완화' 논란 확대
미국 연방 노동부는 지난 2월 보고서를 통해 "아동 노동법 위반 사례가 2018년 이후 70% 가까이 늘었다"며 "단속을 강화하고 의회에 '해당 법규 위반 사례에 대한 범칙금을 더 높여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559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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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산업
*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의미…'위성 발사 대행' 수출 열린다
이번 3차 발사 성공에 더 큰 기대가 실리는 이유는 또 다른 수출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라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8776
* 산업연 “한국의 수출주도형 성장은 끝났다”
내수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민간 소비 비중은 48.4%로 미국(68.2%), 일본(53.5%), 유럽연합(EU·52.3%)보다 아래였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5410
* 에릭 슈미트의 경고 “AI 때문에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 죽을 수 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머지않은 미래에 인공지능(AI)이 수많은 인간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실존적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5920?sid=104
* "AI 규제 필요하나 너무 과하면…" 오픈AI CEO, 유럽 운영중단 경고
첨단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부작용 우려로 세계 각국에서 AI 규제안 마련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킨 '챗GPT'의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유럽에서의 영업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1631?sid=104
* "금값, 신흥국 사재기에 하반기 오를 듯"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기대 인플레이션 증가로 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금 선물 시장에서는 투기적인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52516310230825
* 中·인도로 향하는 러시아 원유…"세계 원유시장 지형 재편 중"
아시아 내 러시아 수출의 90%가 중국과 인도로 향하고 있다고 해요.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277
* "홍콩, 세계에서 암호화폐 준비가 가장 잘 된 지역"
미국·스위스, 암호화폐 준비가 잘 된 국가 2위와 3위로 선정되었어요. 연구결과 암호화폐에 대한 준비가 가장 잘 된 관할 구역은 홍콩이라고 해요.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5252352017138c4c55f9b3d_1/article.html?md=20230526000240_U
* 美 10명 중 8명 "AI로 임금 감소 우려되나 근무시간 줄면 감수"
미국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인공지능(AI)으로 임금이 감소할까 불안해하면서도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55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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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누리호 성공]차세대 위성…24시간 기후 감시 '여명 황혼 궤도' 정체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의 영상 레이다는 국산화를 위해 성능을 우주에서 직접 검증하는 목적뿐 아니라 북극 해빙 변화, 산림 생태 변화, 해양 환경 오염 탐지 등 환경 업무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7169
* 실내 공기질 미생물 정보 이용해 질병위험도 예측한다. 고대 의과대학, 환경성 질환 건강영향 예측시스템 개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면역연구소는 실내공기질의 미생물 정보를 이용해 환경성 질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평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775740504
* 물·흙·공기 어디서나 채취하는 DNA 조각… 당신의 비밀 추적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eDNA 논쟁은 이 DNA가 과연 누구의 것인가라는 의문을 낳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술의 발달은 항상 사회적 합의와 규제보다 앞서가고 있어요.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5/25/SN67XMWLBNDUBAJIR7ZKG5V64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생명연 “미세플라스틱 작을수록 체내 축적 많아 심장에 더 큰 위협”
연구팀은 제브라피시와 발암물질의 하나인 벤조안트라센을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의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 축적이 증가하며 이로 인한 독성도 강화돼 '심장 기형 발생' 등 심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8698
* KAIST “검색성능 111배 올릴수 있는 AI반도체 개발”
연구팀은 CPU와 외부 메모리 확장기 간 고속 연결로 메모리 크기를 키워 이 문제를 해결했어요. 집 옆에 창고를 지어 책을 보관하는데 창고가 스스로 필요한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해 전달하는 식으로 효율성을 높인 거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25/119486800/1
*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있다?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 전두엽, 안와전두피질, 전대상피질의 주름이 최대 약 5% 감소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02
* 두달간 누워만 있어도 2500만원…무슨 일이기에?
ESA는 이번 실험이 우주뿐 아니라 노인이나 병상에 오래 누워 지내는 환자의 근골격계 질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525/119478622/2
* "글로벌 ESG 규제강화, 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부담으로"
ESG 규제 흐름에 따라 협력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보고서는 모기업 혹은 원청기업이 겪을 '부당한 경영간섭' 문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56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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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는…파리서 유네스코 다자회담 열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문화예술계에도 새로운 과제를 주었어요. AI가 회화, 사진, 소설 등 창작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이 유효한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9885?sid=101
* 충북 ‘미래형 대안고’ 개교 연기…교육계 대립 격화
"입시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학교지만, 학생이 원하면 대학 진학도 가능한 교육 과정"이라고도 말합니다. 이장단협의회 등 주민들과 자녀 입학을 준비해 온 학부모 역시 설립 목적에 따라 원안대로 내년 3월에 개교해줄 것을 재촉해 요구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92012?sid=102
* [반도체 新냉전]④ 의대에 뺏기고 中 채가고…'인력 전쟁' 삼성·SK
대학 역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반도체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8557
* AI로 후보정 작업한 웹툰에 쏟아진 별점 테러…고민 깊은 만화계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웹툰업계에서도 AI 기술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3168600005?section=culture/cartoon
* 넷플릭스, 美서 계정 공유 금지…"월 8달러 내고 구독 추가해야"
넷플릭스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구독자들이 계정을 공유해 공짜 시청자들이 많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계정 공유를 단속하겠다고 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4016000075?section=culture/media
* 한의사협회 "한의대 정원 줄여 의대 정원 늘리자"…협의체 참여 제안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의사 인력 부족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한 문제를 논의, 고민하는 과정에 대한한의사협가 한의사를 포함시켜달라고 25일 밝혔어요. 특히 한의과대학 정원을 줄여 의대 정원을 늘리자고도 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8735
* '태권도 겨루기' AI가 심판..에이아이비즈, 특허 출원
AI(인공지능)와 영상 정보 등을 융합해 '태권도 겨루기' 심판을 더욱 정확히 할 수 있는 기술이 고안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2086?sid=101
* 직장인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도둑맞은 집중력
영국 언론인 요한 하리는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감시 자본주의 금지와 주4일제 도입,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어린 시절을 되찾도록 하는 것을 제안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7680
* 中 "미성년자 온라인 추행 엄벌…5년 이상 징역 가능"
중국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에 대해 아동추행 또는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엄벌하기로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53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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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건강
* 바이오 플라스틱 생분해 안돼…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기존 인식 바꿔야”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에서 우연히 PLA 바이오 플라스틱이 생분해 되지 않는다는 게 밝혀졌어요. PLA는 주로 사탕수수, 옥수수 등 식물로 만드는 생분해성 수지로 알려져 있어요.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05
* "셰브론의 넷제로는 쓰레기"...꼼수 딱 걸린 美석유재벌
미국의 석유 대기업 셰브론(CHEVRON)의 탄소중립 계획이 엉망친창일 뿐만 아니라 '그린워싱'을 일삼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5250008
*"기후위기는 건강위기...기상이변은 많은 질병을 야기"
"각국 정부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긴급한 기후행동이 필수적"이라는데 동감하고 있어요.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5250005
* 2100년까지 20억명, 살인적인 더위 노출될 것
지구의 평균 기온은 29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세기 말까지 인류의 5분의 1 이상이 생명을 위협하는 고온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15083
* 미세플라스틱, 태아 때부터 신경발달장애· 비정상적 행동 유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오염물질로 인식되는 ‘미세플라스틱’이 태아 때부터 뇌에 축적돼 신경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안·우울, 사회성 결여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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