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5-30 (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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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첫 AI 규제법, 연내 채택 기대…빨리 속도내야”
유럽연합이 세계 첫 인공지능 규제법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이 법은 올해 안에 완성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EU 집행위원은 여름 전 AI 규제법의 첫 3자 협상 타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94476?sid=104
* 동물진료 절차 표준안 활용 어떻게…"자발적 시행 인센티브 필요"
동물 병원에서의 진료 절차를 표준화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에요. 이렇게 된다면 동물병원마다 달랐던 진료비가 통일화되기 때문에 진료비 예측이 쉬워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0380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질까…"레벨4 땐 新제도 구축해야"
자율주행차를 많이 사용되게 되면서,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에요.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더는 지울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원인 불명 사고 발생시에는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8633
* "성과 창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16개 과제 TF
대통령 직속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는 16개의 작업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디지털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0978
* 약탈적 M&A 막는다…의무공개매수 연내 도입 추진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약탈적 기업 인수 합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때 공개적으로 매수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려고 하는 제안이 나왔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9033000002?section=economy/all
* 에르도안 재선, 환율엔 악재…리라화값 사상최저 수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튀르키예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어요. 그가 재선에 성공하자, 튀르키예의 리라화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현 체제가 지속 가능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9022600009?section=economy/all
* '시골에만 있는 게 아니야'…경기도 도시지역에도 빈집 1천650호
시골 외에, 도시 지역에도 많은 빈 집이 있어요. 이런 집들은 사람들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여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5149200061?section=economy/all
* 中 지방 재정난 심화…우한시, 국유기업에도 공개 빚독촉
중국의 우한시에서는 국유 기업에게도 빚을 갚으라는 요청을 내놓았어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이는 우한시의 재정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29539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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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KDI·한은 성장률 낮추자 정부도 하향조정 카드 만지작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고 KDI와 한국은행이 예상했어요. 이는 반도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반도체 산업은 때때로 어려움에서 빠르게 회복하기도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속단하기는 일러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8022500002?section=economy/index
*로이터 "세계 최대 무기거래국 향한 한국의 질주" 조명
한국이 무기를 만드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로이터라는 국제 뉴스 기관은 한국이 무기를 만드는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어요. 더불어 한국과 폴란드의 방산 업체들이 앞으로 유럽의 무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1185
* 국내 기술로 제작한 '파브·개인비행체' 시험비행 성공…2030년 상용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개인항공비행체(PAV)가 시험비행에 성공했어요. 이는 곧 상용화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 벌써 파브 1세대 기체 시험비행이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현지 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5059800
* 중기부, 민간자금 연계 투자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중 기부, 민간자금 연계 투자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중소기업부는 사업자들이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 투자금액의 최대 5배를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렇게 하면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6146800003?section=industry/all
* 고물가에 뜨는 2030의 편의점 '한끼해결'…구독서비스 2배 늘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한끼해결' 음식을 많이 사는 추세예요. 그래서 편의점의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7000200003?section=industry/index
* 증권사 지점, 1년 새 40곳 또 줄어…노인·비수도권 소외 커져
증권사의 오프라인 지점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이나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더 이상 투자에 접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6157100002?section=economy/all
* 2년간 긴축에도…한국 가계 빚 여전히 GDP 대비 '세계 1위'
한국의 가계 빚이 국가 경제 규모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많아요. 기업 빚도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코로나 금융지원 등이 종료될 경우 문제가 곧 도드라질 것으로 보여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8037700002?section=economy/all
* 인뱅 자산건전성 악화에…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세 둔화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자산 건전성이 나빠지며,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가 느려졌어요. 이들 은행이 중저신용자에게 더 많은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자산 건전성이 악화된 결과로 보여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8044300002?section=economy/all
* 네이버, 외국 정부에 맞춤형 AI 모델 제공한다
네이버는 사우디 등의 외국 정부에 맞춤형 AI 모델을 제공하려고 해요.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네이버의 이런 계획이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379
* "美 부채한도 협상 타결돼도 시장금리 대폭 상승 가능성↓"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이에 따른 시장 금리의 큰 상승은 예상되지 않아요. 민주당과 공화당의 핵심 인물들이 협상에 합의했기 때문으로 보여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3008663561416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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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겟생' 사는 Z세대는 '잼테크' 한다…KT, 트렌드 키워드 공개
KT가 Z세대 트렌드 키워드를 두 달간의 워크숍을 통해 선별한 끝에 공개했어요. 그중 '겟생'이란 키워드는 잘 놀고, 잘 쉬어서 삶의 조화를 찾는 것을 말하고, '제로칼로리 캠퍼스'는 캠퍼스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 다양한 경험을 찾는 대학생활을 말한다고 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0522
* 1분 만에 노래 '뚝딱' 만드는데…'이봄'에게 저작권 없는 까닭은
AI가 만든 노래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있어요. AI가 학습하는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을 누가 가질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김찬동 팀장은 인간과 AI가 만든 저작물을 구분해 저작권 보호 정도를 달리하는 등의 해결책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0083
* 지능형반도체 석박사 인재 350여명 지원…BK21 연구단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개 교육연구단을 추가로 선정했어요. 4단계 BK21은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 속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중심 대학을 육성하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9008100530?section=industry/all
* "공익개발 차질" vs "교육권 중요"…위기의 택지지구내 대안학교
신도시 개발 계획으로 인해 대안학교가 위기에 처했어요. 보호할 법적 근거가 없어서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는 중이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5131000061?section=economy/all
* 묘비명 쓰기·묘지 탐방 등 교육…'웰다잉 전문가' 아시나요
'웰다잉 전문가'라는 신직업이 등장했어요. 이 직업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삶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이에요. '잘 죽기'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러나 아직 전문화, 직업화는 이뤄내지 못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7039900530?section=economy/all
*40대 43% 늘고 20대 63.5% 줄고…최근 10년 산모가 늙어간다
지난 10년 동안 40대 산모의 분만이 40% 넘게 증가했어요. 다른 연령대의 분만은 감소한 가운데서 40대 산모만 늘어난 거예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6224
* 국내 여행객 43% "지속가능여행 비용 탓에 어려워"
한국인 중 43%가 지속가능한 여행에 필요한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여행을 원하지만, 비용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5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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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이동성 성균관대 교수 “재난 시 정치 이념보다 '기술 전문성' 장관이 대중지지 얻어”
성균관대학교의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국가 재난 상황에서 정치 이념보다 기술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즉, 기술적 전문성과 관료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장관이 정치적 영향력에 바탕을 둔 리더십을 펼치는 것보다 대중의 지지를 받는다고 해요.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29500133
*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라온’ 전체 가속구간 빔 인출·시운전 성공
한국의 연구진들이 '라온'이라는 새로운 기계를 사용해서 원소를 가속시키고, 새로운 원소를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이를 통해 우리는 우주와 원소의 기원 및 별이 변하는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1040
* 현대경제硏 "세계 경제, 내수 중심 회복…외수 환경은 '아직'"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점점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은 완전히 안정된 상황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정책 대응을 통해 회복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9027700002?section=economy/all
* 한강의 미래 모습은…서울시 '도시정책 콘퍼런스'
서울시는 한강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항만시설과 수상 산책로 등을 늘릴 예정이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30528016200004?section=economy/all
* UNIST 암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서 발견했다
박찬영 교수팀은 암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어요. Orai1 칼슘채널을 통한 발암 기전을 발견한 거예요. 이를 통해 암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969
* DGIST, '공유지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연구
윤진효 책임연구원의 팀은 공동체에서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자원(공유지)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했어요. 그들은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한국의 제주를 살펴봤는데, 이런 공유지에서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이 더 널리 퍼지고, 새로운 형태로 다시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했어요.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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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하늘이 변했다"...서울 초미세먼지 75% 감소 유엔 “한국을 벤치마킹하라”
서울, 인천, 경기에서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 15년간 75%나 줄었어요. 이런 결과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 정책 덕분으로 보여요.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424
* CCUS, 탄소중립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 상용화하는 기업들
CCUS라는 기술은 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이에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전 세계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리나라도 이 기술을 활용하려고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어요.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539
* '홍어 1번지는?'…어획량 설정 앞두고 군산-흑산·대청도 간 주도권 다툼
군산과 흑산도, 대청도 사이에서 홍어 어획량을 어떻게 배정할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요. 군산은 홍어 가격이 낮으니 어선별로 더 많은 어획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흑산도와 대청도는 배정량을 서서히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0916
* [플라스틱 재생노동과 순환경제] 열악한 노동환경, 업사이클링도 막는다
플라스틱 재생 노동환경이 좋지 않아 업사이클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홍수열 소장은 대기업이 아닌 정부 주도로 구조조정이 연착륙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기계화와 규모화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어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20
* 몽골에서 들여온 소똥구리, 국내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충남 태안군이 몽골에서 들여온 소똥구리를 국내에서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소똥구리의 먹이가 되는 소똥을 공급하기 위해, 소를 다음 달에 신두리사구에 방사할 계획이에요. 이곳에서 소똥구리를 잘 키울 수 있다면, 이곳의 자연환경 복원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https://www.khan.co.kr/culture/scholarship-heritage/article/2023053007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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