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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블록체인, ESG 소식(5.31)

등록일 2023년05월31일 13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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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블록체인 소식]

 

Photo by Shutterstock

 

비트코인 채굴자들 안도의 한숨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에 대한 엄격한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었으나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 간의 합의로 미국이 채무 불이행을 방지하게 됨에 따라 진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 정부는 5월 초 디지털 자산 채굴 에너지 과세법(Digital Assets Mining Energy excise tax. DAME)에 따라 2024년부터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채굴자가 사용하는 전기에 10%의 세금을 부과하며, 이 수치는 2026년까지 30%로 높아질 전망이었습니다.

 

최초 제안에서 백악관은 DAME 법안이 10년 동안 35억 달러의 세금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암호화폐 채굴은 최근 몇 년간 환경운동가들과 민주당 정치인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암호화폐 채굴이 많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한다고 보았습니다.

 

출처: Fortune

 


팬데믹 땐 ‘앱’·엔데믹 땐 ‘블록체인’…개발자 인기 바뀌었다

 

코로나19가 활발했던 시기에는 앱 개발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록체인 엔지니어가 인기 있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는데, 가상화폐 시장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블록체인 엔지니어를 더 많이 찾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엔지니어의 일자리 공고는 44%나 증가했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은 1단계…코인 거래소들, '2단계 입법' 촉구

 

금융감독원은 30일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거래하는 거래소에서는 코인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규칙이 있지만, 코인을 처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규칙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가상자산 발행 등에 관한 구체적인 '2단계 입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원화와 코인을 바꿔주는 곳이 있는 반면, 코인만 거래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곳을 코인마켓 거래소라고 합니다. 코인마켓 거래소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자율 규제가 5대 원화마켓 거래소 중심으로 이루어지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상자산만의 기술적 특징을 고려한 감독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출처: 뉴스 1 


블록체인 패권을 위한 암호화 인재 전쟁: 미국과 세계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퍼지게 되며, 블록체인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블록체인 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암호화폐 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문가들이 다른 국가로 이동할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 국가가 블록체인 인재를 유치하고 키우는 것과 올바른 블록체인 법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Forbes

 

텍사스, 암호화폐 관련 업체에 대한 규제 강화

 

미국 텍사스 주가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제공업체를 규제하려는 법안을 제출했고, 현재 이는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하면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은 수백만 명의 텍사스 주민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 자금이 사기 또는 도난에 취약한 상황을 예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안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고객의 의무를 충족시키기 위한 적절한 예비 자금을 유지하도록 요구합니다. 또한, 고객이 언제든지 자신의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부채와 자산을 고객이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의무를 부과합니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과 고객의 의무에 부합하는 자산을 함께 보관하거나 분리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KVUE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지구 온난화 엄청난 비용 치르게 된다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딜로이트(Deloitte)의 환경, 사회 및 기업지배구조(ESG) 전문가 니콜라 위어가 예상했습니다. 

 

딜로이트(Deloitte)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내부 기후 및 지속가능성 담당자이자 한국의 ESG 파트너인 위어는 The Korea Time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온도 상승을 막는 것에 불참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선택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향후 50년 동안 세계 경제에 78조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가장 취약한 지역에 불균형적 영향을 미쳐 생산성과 고용, 식량과 물 부족, 악화되는 건강과 안녕, 그리고 전반적으로 세계적인 생활 수준의 저하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코리아 타임스 

 

 

ESG 통합 및 중국의 부상에 대한 정보 공개
 

중국 기업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피델리티(Fidelity)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53%가 ESG 전략을 발표하고 있고, 약 30%는 회사 안에서 지속가능성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또한, 대부분의 중국 기업은 연례 보고서에서 ESG 요소에 대해 공개하고, 미래에는 더욱 많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업들은 중요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ESG 전략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추세는 중국의 고객들과 주주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ESG Clarity 

 

환경부, ESG 공시의무화 환경정보 조기 공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일부 희망 기업의 환경정보를 6개월 빨리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는 대상 기업이 등록한 전년도 환경정보를 매년 12월 말에 공개하였지만, 이제는 검증을 거친 정보를 6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ESG' 공시 의무화 논의와 관련하여, 수출 대기업과 상장사 등이 환경정보를 빠르게 검증받고 공개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에 반응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환경정보 선공개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57개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했습니다.

 

출처: 디지털경제
 

유럽연합, 2027년까지 ESG 공개 웹사이트 발표. 

 

유럽 연합(EU)은 기업들이 중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유럽 단일 액세스 포인트(ESAP)를 만들기로 했어요. 이렇게 하면 기업들이 보고서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거예요. EU는 기업들이 보고하는 방법을 통일하고 조화롭게 만들려고 해요. 그리고 기업들이 자신들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CSR-D라는 지침도 포함되었어요. CSR-D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처음에는 상장 기업들에게 적용되고, 나중에는 중소기업들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적용될 거예요. 이런 조치들은 기업들이 더욱 지속가능하고 좋은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비슷한 지침을 곧 발표할 예정이에요.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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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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