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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쉬운 뉴스(2023.06.02)

등록일 2023년06월02일 16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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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6-02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 정치 /정책

* 인공지능 생성 소프트웨어 급증 따라 기술 부채도 급증
 

생성형 인공지능(AI) 덕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빨라지는 이득이 있으나 이로 인해 뒤에 해결해야 하는 기술부채(technical debt)도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기술부채란 임기응변식으로 만든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235

* 미국인 10명 중 8명 “인플레이션, 수개월 간 계속될 것”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앞으로 몇 달 간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시장조사업체 뉴머레이터의 월간 소비자 심리 연구를 인용, 미국인의 78%가 향후 몇 개월 간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744

* 당정 “이달 초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방안 발표”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초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은 1일 열린 협의회 후 “학생의 학습 활동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과서인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122?sid=100

* 美상원으로 넘어간 ‘부채합의안’…2일 목표, 변수는 수정안

미국 초유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여부를 결정짓는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넘어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527

*러시아로 진격하는 우크라이나…대반격 임박한듯

https://v.daum.net/v/20230601144409287

* 대반격 앞둔 우크라이나, 일각선 종전 분위기 띄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7080?sid=104

* 美 경제석학 “이달 금리 올려야…인상안하면 금융불안 우려 신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내달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코첼라코타·사전트 교수는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 주제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437?sid=101

* “내년 총선서 국힘 170석, 민주 120석…지난해 지방선거처럼 이재명 심판”

정치분석가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주장. “윤석열 심판보다 이재명 심판 형태를 띨 것”

https://v.daum.net/v/20230601170007558

* “국가 불신, 국민 불안”…생존가방 찾은 사람들

최근 신냉전 질서 속 한반도 안보 위기가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프레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레퍼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을 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476?sid=101

* “한 모금마다 독”…캐나다, 세계최초 개비 단위 경고문

세계 각국 보건당국은 담뱃갑에 경고 문구와 함께 섬뜩한 사진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360

* 넥슨발 ‘상속세 개편’ 논란 가열…기재부 관련 논의는 아직 하세월

게임업체 넥슨의 지주사인 NXC가 기획재정부를 2대 주주로 들였다. 지난해 별세한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이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를 NXC 주식으로 납부(물납)하면서입니다. 대형 게임회사의 지분 구조를 단숨에 바꿔버릴 만큼 무거운 한국의 상속세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지만, 개편 논의는 여전히 ‘하세월’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4344?sid=101


 

□경제 /산업

* SC그룹, “2030년 한국 무역수지 1500억 달러 넘는다”

SC제일은행의 모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2030년 한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약 150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상품 무역 기준 수출 규모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30601000178

* 비만치료제 괄목 성장…헬스케어 기업 움직임도 본격화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에는 1000억 달러(한화 약13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 습관 변화와 새로운 치료법 등장으로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971

* 中 경제에 쏟아지는 경고 “고속성장 시대 끝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인터넷판 기사에서 “중국 경제가 심각하고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 현상과 원인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WSJ은 중국이 연간 6~8%대의 고속 성장세를 멈추고 2~3%대의 저성장이 굳어질 것이라면서 급증하는 정부부채와 더딘 소비 회복, 미국과의 무역 긴장 등을 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6335?sid=104

* 홍콩대, 새로운 형태 무인항공기 ‘펄서’ 개발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

펄서는 동일한 프로펠러 디스크 면적과 페이로드를 갖고 있는 쿼드로터에 비해 26.7%의 에너지 소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뛰어난 민첩성을 유지합니다. 단일 액추에이터 추진 시스템 덕분에 에너지 변환 손실이 적어 높은 비행 효율을 제공합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68

* “두리안, 중국인이 먹어 치우고 있다”…폭발적인 수요로 가격 급등한 두리안

최근 중국이 두리안에 푹 빠지면서 물량 확보에 나선 가운데, 수출국 베트남은 이에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제한 없는 두리안 생산을 경고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금까지 정치적인 이유로 농산물 수입을 갑자기 중단시킨 적이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312?sid=104

* 동물실험 없는 생체의약품 개발…오가노이드가 떠오른다

오가노이드(Organoid)는 생체 장기를 뜻하는 ‘Organ’과 유사하다는 의미의 접미사 ‘-oid’가 합쳐진 말로, 인체유사 장기를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줄기세포를 2차원 또는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입니다. 이를 통해 생체 내 조직의 기능적, 구조적, 생리학적 특성을 모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482?sid=101
 

Photo by Shutterstock

 

 

□ 학술 /연구

* 청년 월급 280만원, 부모 연금 400만원…”용돈 받아야 할 판”

20~39세에 해당하는 MZ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자산에 이어 소득까지 상대적 빈곤이 번졌습니다.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라는 MZ의 울분은 통계에서도 나타납니다. 1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 올해 1분기(1~3월) 세대주가 39세 이하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7만원이었습니다. 같은 분기 60세 이상 세대주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55만원입니다. 두 세대의 소득 차이는 1.37배였는데, 이는 역대 가장 적은 격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4374?sid=101

* “그 사람은 별로였어”…타인과 첫만남 기억, ‘이곳’서 끄집어낸다
 

인간을 포함한 사회적 동물은 과거 경험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를 ‘뇌 속 해마 CA1 영역’에서 처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9121354133

* 비트코인 3500만 원대 유지, 에너지 효율 높일 채굴 방식 논문 나와

현재 비트코인의 바탕이 된 블록체인 기술인 작업 증명(PoW)보다 더 효과적인 기술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호주와 미국 대학의 연구팀이 양자 기술 회사 BTQ와 협력해 양자 컴퓨팅 기술을 통한 새로운 작업 증명 방식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006


 

 

□ 문화 /교육

* ‘하버드 MBA에 무슨 일?’…美고용지표 좋다는데 졸업생 30%가 ‘백수’

미국 명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비즈니스 스쿨) 졸업 예정자들이 미국 업계 전반의 화이트칼라직 ‘채용 가뭄’ 심화로 좀처럼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7374?sid=101

* 20년간 대학 통폐합 30건…’글로컬대’는 한달만에 13건 신청

대학 통합을 공약한 ‘글로컬대학30’ 신청서는 총 13건 접수됐습니다. 그간 대학 통합이 이뤄진 사례는 20년 간 30건이었습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이 그렇게 어렵다는 대학 간 자발적 통합을 유도하는 촉매 역할을 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943&cID=10205&pID=10200

* ‘초격차 사수’…카이스트 반도체공학대학원 신설
 

국내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 반도체공학대학원이 신설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6885?sid=105

* “게임에 중독된다는 말은 틀렸다!” 한콘진 게이머 연구보고서
 

아동·청소년의 주의집중 수준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그것이 게임행동유형의 변화로 인한 것은 아니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70883

* “대학생도 나만의 반도체 만든다”…정부, 매년 500명 이상 칩 제작 지원
 

반도체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내 칩(My Chip) 제작 서비스는 국내 공공 팹을 활용해 학부생·대학원생에게 무료로 신속하게 칩을 제작해주고 관련 사항을 빠르게 피드백할 수 있는 체계로 추진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474

* 국민포털 네이버까지 먹통…SNS 의존도 높아진다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 SNS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시간 소통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포털의 실검 서비스 부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는 포털에서 이용자들이 자주 언급한 관심사를 보여주는 트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모든 실시간 이슈를 확인할 수 없다. 실검 부활 논란에 실시간성 트렌드는 반영하지 않고 정치 이슈도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6708?sid=105

* ‘학생 위한’ 대학 인권센터, ‘학생 참여’는 배제?
 

국내 대학 열에 하나는 법으로 정해놓은 학내 인권센터를 설치·운영하지 않아 현행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권센터가 있는 대학이라도 절반 이상은 학생 관련 사건 심의에 학생 참여를 막거나 학교 쪽 재량으로 남겨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2350?sid=102
 


 

□ 환경 /건강

*실내 식물 키우면 발암성 물질 가솔린 매연도 제거할 수 있어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UTS) 연구팀이 국내 실내 조경 선도업체인 앰비우스(Ambius)와 공동으로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물이 실내 공기에 포함된 벤젠과 같은 발암성 화합물을 포함한 유독한 가솔린 매연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05

* 초등학교 입학 전 ‘이것’ 많이 먹은 아이, 비만 위험 낮았다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가 채소·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훗날 비만 위험이 7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습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141277

* 지구 환경은 이미 인간 살기에 위험 수준, 연구진 “생명체 생존에 한계점”

1일 가디언과 CNN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워싱턴대와 스웨덴 스톡홀름대 연구진 등으로 구성된 지구위원회(Earth Commission)는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지구 환경이 위험한 상태라는 연구논문을 실었습니다. 해당 논문은 지구 환경이 8개 지표 가운데 7개에서 이미 ‘위험’ 상태를 보이고 있어 인류의 삶을 위협한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978

*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 급증…유산균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자폐를 앓고 있거나 예방을 바란다면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에게서 비피도박테리움이 감소하는 만큼 자폐를 관리하기 위해서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비피도박테리움 계열의 균주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298

* “텐트, 숟가락…본 것 중 가장 더럽다” ‘쓰레기 산’ 된 에베레스트
 

올해는 인간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지 70주년 되는 해입니다. 1953년 5월 29일 뉴질랜드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가 에베레스트 정상을 처음 정복했고, 이후 수많은 원정대가 에베레스트로 향했습니다. 문제는 최고봉을 오가는 인간의 발길이 늘면서 쓰레기도 쌓였다는 데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에베레스트의 환경 오염을 걱정하는 산악인도 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6692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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