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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짜신발'을 만들고 싶다!

등록일 2023년06월02일 19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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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대부분의 사람은 신발을 신습니다. 신발은 옷, 화장품 등과 같이 인류 보편적 제품입니다. 


신발은 없으면 안 되고 편리해야 하고 예뻐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년에 206억족 정도의 신발이 소모되고 있다고 합니다. 206억족 중 30%에 해당하는 약 6천족은 온라인에서 판매됩니다. 하지만 이중 30%는 반품이 된다고 합니다. 신발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발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싶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신발을 신는 사람의 50%는 자기 발에 꼭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약 80%는 신발로 인한 발의 문제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제작사나 제작자들은 기능성이란 단어를 내세워서 수없이 많은 디자인과 기능을 넣어서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듀발은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류보편적인 신발의 기능이 그대로 도출되기를 원합니다. 자기 발에 맞게 만든 신발은 자연스럽게 본인의 활동에 기능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더 과학적으로 표현하면, 본인의 활동에 저항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가장 기능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기 발에 가장 잘 맞는 진짜 신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편안한 신발이 본인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다 그렇게 신발을 만드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는 분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그렇게 신발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신발은 공장에서 대량생산하고 있으며, 수제신발 또한 대량으로 만들거나 혹은 기존의 방식에 따라 만들기 때문에, 본인에게 꼭맞는 신발을 만들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신발을 신는 사람의 발에 꼭 맞고 편하게 만든다면 이는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개인이 원하는 디자인(패턴, 소재, 색상 등등)을 가미해 작품처럼 만들어낼 수 있다면, 프리미엄 신발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듀발은 10년 동안 5,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발을 만든 임상실험 결과를 가지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계하고 제조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듀발은 과학적이고 학술적인 백그라운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진짜신발" 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런 진짜신발을 만들고 싶습니다. 대중에게 그 진짜신발을 신게하고 그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임춘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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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T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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