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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블록체인, ESG 소식(06.08)

그린 워싱 점점 는다 | 큰 회사들 ESG에 협조하지 않아 | 한국형 토큰증권, 블록체인 메인넷에 달려

등록일 2023년06월08일 09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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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행동변화 이끄는 블록체인이 환경문제 해결사 될 것" 


"비들 아시아 2023"이라는 모임에서, 최재천 교수님이 블록체인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우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블록체인은 컴퓨터가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걸 이용해서, 예를 들어,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때마다 특별한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자연을 돌보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마레 올체브스키 셀로 공동 창업자는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블록체인은 우리 모두를 함께 모아 동작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이 모임에서는 컴퓨터(인공지능)와 블록체인이 어떻게 같이 일하면 좋을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그들이 만든 블록체인이 인터넷을 더 좋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블록체인은 앞으로 우리 일상에 많이 쓰이게 될 것 같아요.

출처: 한경


일리야 니어 창립자 "블록체인·AI, 최고의 시너지 낼 것"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일리야 폴로수킨은 ‘니어’라는 회사를 창립했어요.  어느 날 그가 자신의 회사에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는 그 도구가 자신의 회사에서 국경을 넘어서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보낼 때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함께 일하면 많은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는 이 두 가지를 합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 도구는 니어라는 이름이에요. 일리야는 이 니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출처: 한경 

 
 

"한국형 STO 경쟁력, 블록체인 메인넷에 달려"


한국에서 만든 '토큰증권'이란 게 있어요. 이건 컴퓨터의 특별한 방식인 '블록체인'을 이용해 만든 돈 같은 거에요. 이게 잘 되려면 '블록체인'의 주요 부분인 '메인넷'을 잘 확보해야 한대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토큰증권이 세계에서 잘 나가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인넷'들과 친해져야 해요.


그리고 '토큰증권'을 만드는 회사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는 걸 써야 해요. '퍼블릭 블록체인'이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에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고, 적은 사람들만 쓸 수 있는 '블록체인'을 많이 썼거든요.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는 세계로 나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쓸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써야 한대요.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토큰증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우리나라의 '토큰증권'은 세계에서 더 잘 나갈 수 있어요.

 

출처: 뉴시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개발 중인 실시간 결제 및 정산 서비스인 FedNow가 메탈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연결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만든 즉시 결제 서비스인 'FedNow'가 '메탈 블록체인'에 연결된다고 해요. 그래서 '메탈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돈을 즉시 변환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당신이 가진 돈을 바로 다른 형태의 돈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돈을 더 빠르게 쓸 수 있겠죠?

'메탈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돈을 보낼 때, 받을 때 안전하게 쓸 수 있게 만든 특별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거예요. 이 '메탈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은행들이 서로 빨리 돈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것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이것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요. 하지만 '메탈 블록체인'을 만든 사람들은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들은 '메탈 블록체인'이 안전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출처: cointelegraph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기업의 ESG 경영'에는 핀테크가 필수


회사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도와주려면 돈을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해요. 이게 잘 되면, 회사들이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냥 돈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몇몇 회사들이 '친환경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런 걸 '그린 워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디지털 금융(핀테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해요.

 

예를 들어, 사람들이 물건을 사면서 얼마나 환경에 더러운 발자국을 남기는지를 알려주는 핀테크가 있어요. 또한, 기업들이 돈을 모으는데에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쓰는 핀테크가 있고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도 있어서 사람들이 '그린 워싱'을 하지 못하게 도와준답니다. 한국에서도 ESG 핀테크를 더 많이 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출처: moneys 


​바이든 행정부, ESG 투자 규칙에 대한 미국 주들의 반대를 무력화하려는 움직임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연방법원에 사회적으로 의식 있는 투자를 노동자 연금계획에 허용하는 규정을 철회하려는 공화당 주도의 소송을 기각하도록 요청했어요. 이 규정은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ESG) 요인을 투자 결정에 고려하는 것을 허용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제한한 것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미국 법무부는 말했어요.

하지만 유타주와 텍사스주를 비롯한 25개 주로 구성된 연합은, 이 규정이 재정적 고려보다는 정치적 의제에 따라 투자가 이루어짐으로써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은퇴 저축금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1월에 소송을 제기했어요. 이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는 이 규정이 은퇴 계획이 주로 재정적 요인에 기반하여 결정을 내려야 함을 분명히 하지만, 기후 변화와 사회 정의와 같은 문제가 기업의 장기 재정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주장했어요.

 

출처: reuters 

 


ESG 펀드 최악의 달, 영국 투자자들이 3억 파운드 출자 철회


ESG(윤리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펀드에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빼가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시장의 혼란과 물가 상승 때문에 사람들이 이제는 돈을 더 벌기 위해 집중하게 되었고, 그래서 윤리적인 투자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곳으로 돈을 옮기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로, 지난 5월에는 사람들이 ESG 펀드에서 304백만 파운드를 뺐는데, 이것이 ESG 분야에서 가장 많은 돈이 빠져나간 기록이었어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런 윤리적인 펀드에서 돈을 빼는 경우는 최근 5년 동안 두 번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돈을 빼는 것은 그들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돈을 옮기려는 것이에요.

출처: The Telegraph

 

말로만 ‘ESG’ 외치는 네이버·카카오… 전기 20% 더 쓰는 ‘공랭식’ 데이터센터 고집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큰 회사들이 데이터센터를 만들 때, 서버를 식히는 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공랭식 시스템을 선택하고 있어요. 이 방식은 서버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는 데 많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하지만 다른 큰 회사들은 물을 사용하는 수랭식 시스템을 선택하고 있어요. 이 방법은 에어컨보다 덜 에너지를 사용해서 지구를 위해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여전히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공랭식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출처: chosun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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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우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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