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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블록체인, ESG 소식(06.27)

위메이드 장현국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사회 만들 것"

등록일 2023년06월27일 07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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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최고의 블록체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 논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카르다노 재단의 한 임원은 그런 논쟁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어떤 블록체인이 특정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지는 그 프로젝트의 용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카르다노 재단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멜 맥캔은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토큰 서밋에서 이런 생각을 밝혔어요. 맥캔은 블록체인이 기본적으로 모든 것의 역사를 추적하는 데 많은 잠재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어요.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출처를 증명하거나, 블록체인이 생긴 근원을 추적하는 등 많은 방법이 있다"고 그는 설명했어요. 따라서 회사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출처: COINTELEGRAPH
 


호날두와 바이낸스 NFT 컬렉션 발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이낸스가 두 번째 NFT 컬렉션 ForeverCR7: The GOAT을 발표했습니다. "Greatest of All Time" (GOAT) 컬렉션은 호날두와 바이낸스의 장기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로, 7월 3일 월요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ForeverCR7: The GOAT NFT는 호날두가 현재까지 838개의 경력 골을 기록하며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서의 업적을 기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2만 9천 개가 넘는 NFT 컬렉션은 팬들에게 호날두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점적인 보상과 혜택을 함께 부여합니다 

 

출처: 비즈니스 리뷰(루마니아)

 

 

기후변화 대응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역할 (上): 탄소감축 위한 인프라 가치사슬의 디지털 조력자


블록체인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블록체인은 온실가스 감축, 데이터 투명성, 정보 보호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을 줘요. 블록체인은 운송, 에너지, 물 같은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배출 감소를 이끌 수 있어요. 또한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등과 함께 사용될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어요.


출처: 뉴스투데이
 


IMF "암호화폐 금지 정책 장기 효과 의문"


국제통화기금, 줄여서 IMF에서 암호화폐를 완전히 금지하는 대신 그 거래를 기록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암호화폐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점들을 활용하면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어요.

IMF의 조사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에서는 기존의 돈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서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 지역에서는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국가가 많이 있어요.


출처: 디지털투데이

 


위메이드 장현국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사회 만들 것"


위메이드의 대표인 장현국 씨가 '위퍼블릭'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써서 만들었답니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넣은 상자가 체인처럼 이어진 것이에요. 이걸 사용하면 정보를 공정하게 공개하고, 거짓말 없이 다룰 수 있게 돼요. 장 대표는 이 기술로 부동산 사기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리고 이 플랫폼은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 일을 할지 결정하고, 그 과정을 모두 볼 수 있게 해줘서 사회단체나 봉사단체 같은 곳에서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위퍼블릭에서는 DAO라는 조직을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DAO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결정하는 조직이에요. 이건 네 가지 방법으로 신뢰를 주는데, 그건 바로 신원 증명, 자격 증명, 결과 증명, 잔고 증명이에요. 이 네 가지 방법으로 모든 정보를 진실되게 보여주고, 그 정보를 보고 모두가 함께 결정할 수 있게 해줘요.


출처: 뉴시스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높아지는 에너지 수요를 재생 에너지가 감당 못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에너지 수요가 1% 증가했지만 재생에너지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석 연료의 지배력은 여전하며 화석 연료는 여전히 전체 에너지 공급의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 시장에서 동요가 있었으며, 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가스와 석탄 가격을 사상 최고로 끌어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출처: 로이터 

 


이산화탄소 포집하고 섬유 대체 인공거미줄 만든다...주목할 ‘기후테크’ 유니콘들


선파이어라는 다른 기업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기업이에요. 이 기업은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해서 증기에서 수소를 만들어내요. 그리고 이 수소를 이용해서 물과 이산화탄소만으로 디젤 연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어요. 이 방법은 화석 연료가 고갈되는 문제와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기업들도 있어요. 루비콘이라는 미국의 회사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과 시간을 알려주고,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버려지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준다고 해요. 다른 기업인 톰라는 유럽에 있는 많은 곳에 재활용 로봇을 공급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인공 거미줄을 만드는 스파이버라는 회사가 있어요. 이 회사는 거미가 거미줄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인공 거미줄을 만들었어요. 이 거미줄은 의료용 재료나 차량용 재료 등에 쓰일 수 있어요.

 

기후 변화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에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같은 큰 기업들이 이런 기후 테크 기업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고, 이런 투자로 인해 기후 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와 기업이 같이 이런 기후 테크 기업에 돈을 투자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요.


출처: Chosun Biz
 


도시 운송부문의 ‘넷 제로’, 마이크로 모빌리티에서 답을 찾는다


최근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제 기업들은 이를 실천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일에 ESG를 녹여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큰 도시들은 이동 수단을 바꾸거나 대중교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마이크로 모빌리티라는 전기를 이용한 작은 이동 수단을 많이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런 이동 수단만 쓰는 것이 충분하지 않아요. 그래서 도시들은 탄소를 아예 안 내뿜는 구역을 만들거나, 배달 서비스에 돈을 내게 하는 등의 방법도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기업들도 이런 변화에 참여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동 수단을 전기 이동 수단으로 바꾸는 일에 나서고 있어요. 이런 방법들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뉴스투데이

 


ESG, 사회적 라이센스 축적 위한 해법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 방식이에요. 이런 방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서, 이제는 기업들이 실제로 이런 ESG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에요. 그런데, 사회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사회적 허가'라는 것이 필요해요. 사회적 허가란 사람들이 그 기업이 '공정하게', '적절하게', '신뢰할 만하게' 일을 한다고 믿는 것을 말해요.

그래서 기업들이 온실가스 같은 환경에 해로운 것을 줄이는 일이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이런 노력을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 허가를 얻을 수 있어요. 이미 전 세계에는 이런 일을 잘하는 기업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옷을 만드는 회사인 파타고니아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화장품 회사인 네츄라는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요.


출처: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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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우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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