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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블록체인, ESG 소식(06.29)

마이클 세일러 최다 비트코인 소유주 | 블록체인이 이끄는 탄소배출권 시장, 점점 커진다

등록일 2023년06월29일 16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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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마이클 세일러 최다 비트코인 소유주 

 

마이크로스트라티지(MicroStrategy)는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현금 3억 4700만 달러에 비트코인(BTC) 12,333개를 구입했다고 수요일에 발표했다. 이 구매로 마이크로스트라티지는 현재 가격 기준으로 46억 달러 이상 가치를 지닌 비트코인 152,333개를 보유하게 되었다. 크립토 백만장자 마이클 세일러가 설립한 이 회사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자 중 한 명이다. 

 

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이 이끄는 탄소배출권 시장, 점점 커진다

 

'ESG 콜로키움 2023'에서 소윤권 엔버스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이 복잡해서 참여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개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같은 거래를 두 번 세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이미 탄소배출권 시장에 사용되고 있는 '게인 포레스트'라는 파라과이 프로젝트를 소개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모금한 돈을 산림 환경 보호에 사용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탄소배출권을 검증하고, 팔고, 돈을 인출하는 등의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더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출처: 머니투데이

 

佛 에르메스, '메타버킨스' NFT 상대 상표권 침해 소송서 '승소'

 

에르메스라는 프랑스 패션 회사가 자신들의 가방인 '버킨백'의 디지털 버전 '메타버킨스'를 불법 판매한 것에 대해 법정 다툼에서 이겼어요. 이 판결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이라는 디지털 자산이 어떻게 법으로 보호되는지를 처음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거죠. 에르메스는 메이슨 로스차일드라는 예술가가 '메타버킨스' NFT를 허락 없이 팔면서 자신들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어요. 로스차일드는 그의 작품이 사치품 시장에 대한 비판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어요.

 

라코프 판사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상표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말하고, 로스차일드에게 에르메스에게 1억 7500만 원을 줘야 한다고 판결했어요. 이 판결은 NFT와 지식재산권, 그리고 '표현의 자유' 사이에서 벌어진 첫 번째 사례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출처: 뉴시스

FTX 가상화폐거래소 '부활' 추진…12조원 피해액 보상 길 열리나

 

작년에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다시 문을 열 계획이에요.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어요. 만약 거래소가 다시 열리면, 고객들이 이 회사 경영진 때문에 손해 본 돈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어요. 존 J. 레이 3세가 이 회사를 이어받아서 'FTX.com'이라는 거래소를 다시 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기존 FTX의 경영진이 고객들의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그 돈을 돌려받는 게 재가동 계획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FTX에서 돈을 조사한 결과, 거래소가 110억 달러 중 90억 달러를 가져가서 현재 20억 달러만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FTX는 이 돈을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해요. 하지만, 새로운 거래소를 잘 운영할 수 있다면, 이 거래소가 일부 자산을 팔아서 돈을 돌려주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연합뉴스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ESG는 지속적인 사회 계약

 

미국에서는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에 대한 제안을 하는 ESG 투자에 대한 지지가 줄어들고 있어요. 올해 미국 회사들에 제출된 ESG 제안은 주주들로부터 평균 21.5%의 지지를 받았는데, 이는 작년에 비해 7.8%포인트 감소한 수치에요. 이런 변화의 원인으로는 ESG 제안의 성격이 변한 것과 회사들이 스스로 기후 변화와 인권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어요.

 

다만, 모든 ESG 제안이 지지를 잃은 것은 아니에요. 지배구조에 대한 제안은 작년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지지를 받았고, 환경과 사회에 대한 제안에 대한 지지는 줄었지만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의 지지는 받고 있어요. 그리고 ESG에 반대하는 제안이 늘고 있지만, 아직은 그 지지율이 매우 낮아요. 


출처: THE HILL

‘스코프 3’ 배출량 관리, 그 심각성에 관하여..

 

요즘에는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SG를 운영에 더 많이 도입하기 위해서는 '스코프 3'라는 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스코프 3는 협력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말하는데, 이를 파악하려면 공급업체가 함께 참여해야 하고 탄소 배출량 데이터의 정확성과 추적 가능성도 확인해야 해요. 이런 과정은 꽤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데이터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양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급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고, 데이터 관리를 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기업들은 블록체인이나 인공 지능 같은 기술을 사용해서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이런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전문 지식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도 생겨나고 있어요.

 

출처: 뉴스투데이
 

더 늘어난 '집단 폐사'... 꿀벌이 사라지면 이렇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꿀벌들이 큰 위기에 처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주도에서는 꿀벌이 살기 좋은 나무들이 많이 없어졌어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여러 회사들이 힘을 합쳐요. 그들은 꿀벌 보호를 위한 팀을 만들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이 팀은 외국의 꿀벌 보호 방법이나 기후 변화가 꿀벌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을 연구할 거에요.

 

한편 서울시는 도시에서 꿀벌이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서울숲 공원에서 꿀벌 집을 가꿔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요. 농촌진흥청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서 벌집 관리 방법을 개발하려고 하고, KB금융그룹과 한화그룹도 꿀벌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어요. 하지만 꿀벌이 왜 많이 죽는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요. 정부는 기후 변화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출처: 오마이뉴스
 

'자발적 탄소시장' 그린워싱 논란 벗나...국제 검증지침 마련

 

탄소를 줄이려는 일에 대한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졌어요. 이 규칙은 '무결성 지침'이라는 이름이 있어요. 영국과 유엔이 만든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VCMI)라는 조직이 만들었어요. 이 규칙은 기업들이 어떻게 탄소를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방법이 제대로 된 건지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그린워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그린워싱은 환경을 위해 일을 한 척하는 것을 말해요.

 

이제 탄소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 '탄소배출권'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탄소배출권이 제대로 만들어진 것인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해요. 왜냐하면 그린워싱 문제가 있기 때문이에요. 탄소배출권은 국가에서 주는 것도 있고, 기업이 스스로 탄소를 줄이는 일을 하면서 얻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국가에서 주는 것은 일부 기업만 받을 수 있어서, 모든 기업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 시장은 자유롭게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자유 때문에 탄소배출권의 품질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결성 지침'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어요.

출처: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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