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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비트코인 1억 넘는다는데 外 (07.17)

제도권으로 점점 진입하는 비트코인 | 주요 외신 한국 폭우피해 조명…“동아시아,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

등록일 2023년07월17일 14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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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제도권으로 점점 진입하는 비트코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미국 금융당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안착하며 대중화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 압박과 불확실한 승인 과정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겨레 

코빗 리서치센터 “블록체인 탈중앙화 수준이 증권성 여부 가른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수준과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는 그 가상자산의 탈중앙화 정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출처: Chosun Biz

 

비트코인 1억 넘는다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비트코인 공급량 조절에 따른 가치 상승과 기관투자자의 유입 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차타드는 내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약 1억5186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챗GPT가 답변한 향후 비트코인 가격 예측 및 상승 가능한 다른 프로젝트는?

 

챗GPT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6만 달러, 한화 약 75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새로운 암호화폐인 월 스트리트 밈즈와 y프리딕트가 각각 291%, 40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아이돌과 AI 화가...예술의 미래 펼쳤다

 

'어반브레이크 2023' 예술축제에서는 블록체인, AI, NFT가 예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K팝 아이돌의 NFT를 활용한 팬덤 생태계 구축, 디지털 저작물의 가치 인정, 그리고 관객 참여형 AI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의 접목을 시도했으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폭염’ 유럽·미국, ‘홍수’ 아시아···이상기후 이어지는 지구촌

 

세계 각지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폭우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고, 미국과 유럽은 역대급 폭염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지속적인 산불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바다 색깔 또한 변화하고 있어 지구 온난화를 향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주요 외신 한국 폭우피해 조명…“동아시아,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

 

기후 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가 한국에서 큰 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접근이 어려운 충청도와 전라도 같은 시골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동아시아 전역에서 극한 기상 현상의 빈도와 강도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에 인간이 초래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지구 온난화로 반복되는 재해 대응력 키워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강도를 높였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주요 원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협약 이행을 가속화하고 방재대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존의 재난 대처 매뉴얼과 시설이 초강력 재해에 대응하기엔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에너지안보·탄소중립 김상협 탄녹위원장 “디지털 탄소중립으로 승부수”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민간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체인저 '기후테크'를 개발하고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기 위해서는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기후위기가 부른 투자…'이 솔루션'에 뭉칫돈 몰린 이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IT 기술 활용이 확산되면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들 기업들은 특히 MRV(측정, 보고, 검증) 툴을 이용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기업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변화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경 

기업들의 RE100 요구 귀 기울여야

 

에너지 문제가 비즈니스 환경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 달성을 선언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회계기준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RE100 달성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해외 시장 진출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에너지 문제를 비즈니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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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청소년 인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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