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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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식]
자산증권화와 STO
자산증권은 우리의 재산을 기반으로 만든 '카드'로, 이를 팔아 돈을 벌거나 사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택담보증권이나 문제가 생긴 대출을 증권화한 NPL 등이 포함됩니다. 이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증권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비트코인, 지속되는 조정…3800만원대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난주에는 4000만원을 넘었지만 지금은 3800만원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블랙록이 비트코인에 관한 펀드를 만들었는 데 승인을 받을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조정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구글 지지 얻은 'NFT', 성장 실마리 찾나
구글이 자사의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블록체인과 NFT 관련 앱을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게 변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NFT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확장을 도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ZDNET Korea
NFT 시장 뛰어든 하나은행…전시회 가보니
하나은행이 NFT와 미술품을 결합한 아트테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전시장에서 디지털 아트 행사를 진행하고, 그곳에서 조성희 작가의 작품을 사면 작품과 연결된 NFT를 발급해 줍니다. 그런데 아직 법적인 제도가 완전하게 마련되지 않아서 NFT를 팔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운영 철학 없는 메타버스 오래 못 간다”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대부분 굳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운영 철학이 필요한데, 플랫폼을 만들 때부터 메타버스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목적에 맞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의성이나 비용효율성과 같은 이익을 제공하며, 특히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재미요소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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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이용한 탄소중립과 감축은 그린워싱 범법행위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할 때 얻는 '권리'이며, 엄격한 기준과 검증 과정을 거쳐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이런 규칙을 무시하고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고 주장하는 '그린워싱' 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실질적인 환경 개선 없이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만을 추구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IMPACT ON
이제는 '극한호우'…기후위기가 '뉴노멀'되다
'극한 호우'라는 새로운 경보가 도입되었습니다. '극한 호우'는 엄청 많은 비가 짧은 시간 동안 오는 상황을 가리키는데, 이런 심한 비는 기후 변화 때문에 더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극단적인 날씨 현상은 대부분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SBS NEWS
기후위기 뉴노멀 시대에 허술하기만 한 물 관리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비와 더운 날씨가 잦아졌지만, 우리나라의 물 관리 문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날씨를 예측하기 어렵겠지만,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 관리를 개선함으로써 같은 문제가 벌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재생에너지 가격 역대 최고치…RE100 기업 "탄소중립 부담"
많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을 목표로 하면서 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생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서 재생에너지 인증서(REC)의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RE100을 선언한 기업들은 돈을 더 많이 내야 하고,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ESG는 성장의 기회…차별화 전략 지원”
삼정 KPMG가 만든'ESG링크'라는 플랫폼은 기업이 ESG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기회와 위험을 파악하는 것을 돕습니다. 회사들이 ESG를 잘 관리한다는 것은 규정을 따르기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 즉 친환경 신사업 등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회사들은 핵심적인 리스크와 기회를 잘 선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