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7-27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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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성 궤도운동서 뉴턴 역학 붕괴 증거 발견”
세종대의 채규현 교수가 중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뉴턴의 중력법칙이 맞지 않는다는 증거를 찾았어요. 기존 뉴턴역학에 따르면 두 별이 멀어질 때 중력이 약해져야 하나 훨씬 강하다는 계산 값이 나온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7990?sid=105
* 멀어지는 '꿈의 물질' 상온초전도체
우리가 꿈꾸던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에 대한 논문이 다시 한번 문제가 되었어요. 논문의 작성자가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상온초전도체에 대한 연구가 더욱 어려워졌어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617203993592
* 유네스코, '학습·정서 악영향' 학교내 스마트폰 제한 권고
유네스코는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자는 제안을 했어요.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쓰면 학습이 힘들어지고, 감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93725?sid=104
* 국회미래연구원, ‘공공정책은 누가 결정하는가?’ 보고서 발간
국회미래연구원은 '공공정책은 누가 결정하는가?'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어요. 이 보고서는 어떠한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에는 여소야대, 여대야소 이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이 작용한다고 분석했어요.
https://m.thepublic.kr/news/view/1065577250541213
* 호우에 무너지고 산불에 소실되고… 기후 재난으로부터 문화재 지킨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문화재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 문화재청은 기후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를 통해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842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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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세계 인구의 6%만 안전한 수준, 의료 혜택은?
세계 인구 중 7억1600만 명이 초미세먼지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이들은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심각한 대기오염 고통을 받을 거예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0523
* 美법원 “난민 통제정책 무효”… 재선 가도 바이든 ‘사면초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더 엄격하게 처벌하는 정책에 대해 법원에서 패소했어요. 이로 인해 바이든 대통령은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8404?sid=104
* “기후변화로 멕시코 만류 2025년 소멸 가능성”
전 세계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멕시코 만류라는 거대한 해류가 2025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과학자들은 멕시코 만류의 순환이 멈추면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0285?sid=104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위기 만병통치약 아냐”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것만이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인다고 해서 바닷물의 온도가 자동으로 내려가지 않아요. 그렇기에 다른 여러 가지 기후 현상들도 고려해야 해요.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7/27/3IUFLKQ6UFGRFKXUARWT57LR4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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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 깊어져도 생물 다양성 풍부… 심해 채굴 신중해야”
심해, 즉 깊은 바다에도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심해 채굴을 하기 전에 이를 감안하여 채굴이 미칠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7/27/SGLF7X6OQJEPLG6CUCFZM34BP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세계 지도 보듯… 인체 세포도 한눈에 보세요
'인체 세포 지도'가 나왔는데, 이 지도는 인간의 장, 신장, 태반 등 장기에 있는 세포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에서 4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참여해 제작했어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7/27/G6XU3ODX3FBYXKNFLC54XBEXG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IMF "흑해곡물협정 중단 탓 곡물가격 최대 15% 오를 것"
그동안은 흑해곡물협정이 곡물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나, 앞으로 흑해곡물협정이 중단되면서 곡물 가격이 최대 15% 상승할 것이라고 IMF는 예측했어요.
https://v.daum.net/v/20230726111332549
* 서방 제재·디리스킹에… 중·러 ‘밀착 가속’
러시아와 중국이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면서 더 밀착하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미국은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중국에 대한 기술 통제를 강조하는 중이에요.
http://v.daum.net/v/20230726120040787
* MS·구글, 생성형 AI 접전…2분기엔 구글이 웃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인공지능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최근 2분기에는 구글이 이기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에 따라 구글 주가가 6% 오르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 내렸어요.
https://v.daum.net/v/20230726093149997
* 14년째 줄고 있다…심상치 않은 일본
일본의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중이에요. 작년에는 80만명이 감소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폭 감소라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261003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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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 뿌려도 안죽는다…더워진 지구가 만든 '좀비 모기'
지구가 더워지면서 모기가 더 강해지고, 모기를 통한 질병이 늘고 있어요. 이는 지구온난화와 엘니뇨 현상 때문이에요.
https://v.daum.net/v/20230726060122570
* "뜨거운 욕조 물 수준"…온탕된 플로리다, '산호초 100% 폐사' 초토화
미국 플로리다의 바닷물 온도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수많은 산호를 폐사하고 있어요. 남부 해수 온도가 섭씨 38도를 넘으면서 역사상 세계 최고 수온에 가깝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726124757884
* 보청기 사용이 치매 위험 늦춘다
노인들이 보청기를 사용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청력이 손실되었다면 뇌가 외부 소리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는데,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에 사고력이나 기억력에 상대적인 에너지를 덜 쓰게 되면서 치매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64114?sid=103
* 쓰레기 먹어서 없애자? ‘먹는 플라스틱’의 등장
"먹는 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주목받고 있어요. 먹을 수 있는 식품 재료를 컵과 같은 모양으로 제작해 제공하면 음식과 함께 먹을 수 있기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아도 되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6996?sid=105
* OECD 경제단체 57% “하반기 경제 좋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라는 대형 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경제 상황이 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 결과를 내놓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인플레이션 같은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도 존재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8415?sid=101
* 러, 이란 도움으로 드론공장 건설... 본격 생산땐 우크라에 타격
러시아가 이란의 도움으로 드론공장을 짓는 중인데 내년 초 완공될 거예요. 이 공장이 완성되면 우크라이나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여요.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328
* ‘이례적’ 러 국방상 北전승절 참석… 무기거래 논의 가능성
러시아의 국방장관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과의 군사 협력을 논의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요.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두 나라가 북한의 안보 위협을 중단하도록 역할을 해 달라 말했어요.
https://www.mediapen.com/news/view/84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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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 알코올로 바꾸는 자생 미생물 발견[영상]
국내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바꿔주는 미생물을 발견했어요. 이 미생물의 발견은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2307261714237703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현상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영상]
연세대의 연구팀이 전기차 배터리가 너무 뜨거워져서 폭발하는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제 배터리의 비정상 열폭주를 미리 알 수 있게 된 거예요.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2307261720185931
* “운전해서 출퇴근하면 수면 장애와 우울증 유발”
많은 시간을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수면 장애와 우울증을 많이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유사하게 출퇴근에 돈을 많이 사용할수록 수면 장애와 우울감을 느꼈어요.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2307261720185931
* 코인범죄 피해 5년간 5조 3천억… 합동수사단 출범
가상 화폐와 관련된 범죄를 막기 위해 여러 기관이 모여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을 만들었어요. 이들이 코인 범죄를 더 잘 찾아내고 범죄자들을 엄벌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930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