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쉬운뉴스] 겨울에도 얼지 않는 남극 바다 外 (07.31)

우주 권력자가 된 일론머스크ㅣ생각보다 더 심각한 지구의 상태ㅣ청소는 로봇에게

등록일 2023년07월31일 15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Easy News 2023-07-31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손지우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 30~50대 애 키우는 기혼, ‘솔로’보다 워라밸 만족도 높아

30대 이상의 취업자들 중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기혼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과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미혼자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물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 더 만족도가 높았어요. 이 결과는 가족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줘요.

https://v.daum.net/v/20230730114203745

 

* 쏘아올린 위성만 4500개… ‘우주 권력자’ 된 머스크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우주에서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어요. 현재까지 머스크는 4500개의 위성을 발사해 세계에서 운용 중인 인공위성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의 계획은 총 4만2000개의 위성을 띄워 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이에요.

http://v.daum.net/v/20230730044602819

* 무서운 속도로 스텔스 전투기 찍어내는 중국… 커지는 美·中 전쟁 경고음

중국이 스텔스 전투기 제작 속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의 충돌이 세계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했어요. 미국 고위 관리와 군 지휘관들은 2025~2027년 사이에 미국과 중국 간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29100116979

* 푸틴 심상찮다? “나토와 충돌 원치않지만 모든 시나리오 대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나토와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해 있다고 밝혔어요. 그는 과거 미국이 주도한 매커니즘을 통해 어떤 충돌도 막을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를 다시 활성화하길 원한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https://v.daum.net/v/20230730191300800

* "러시아 잡는 샤크" 우크라 자체 개발 해상 드론 첫 공개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어요. 이 드론은 러시아 군함보다 더 빠르며, 21세기의 최신 기술을 통해 러시아군의 20세기 장비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이 개발진의 주장이에요.

https://v.daum.net/v/20230730203323756

 

 

Photo by Shutterstock

 

 

 

* "예상한 최악보다 더 심각"…겨울에도 얼지 않는 남극 바다 얼음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남극 바다의 해빙 양이 너무 심각하게 줄어들어 기존에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더 악화되었다고 말했어요.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해빙 양은 지금까지의 양과 비교해봐도 20%나 적다고 해요. 이에 따라 신속하고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29085701255

* “중국 비호감이다” 美·日·호주서 80% 넘어…한국서도 77% 인도·브라질서 부정 인식↑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졌다고 해요. 특히 미국, 일본, 호주에서는 80%를 넘겼고 한국에서도 4년 전 조사 때보다 10%p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https://v.daum.net/v/20230728191800546

* 中 경제 파워 커질라…'일대일로' 거리 두는 유럽 국가들

중국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 포럼에 유럽 지도자들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어요. 특히 프랑스 대통령과 독일 총리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http://v.daum.net/v/20230728203841610

* “온난화 끝…지구 끓기 시작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끓는 지구'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발표했어요. 올해는 '역대 가장 더운 7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28150203787

* S&P "이스라엘 사법정비 논란, 경제성장률 둔화시킬 것"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이스라엘 우파 연정의 사법부 무력화 입법 논란이 경제 성장률을 낮출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이로 인해 이스라엘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6.5% 대비 크게 둔화한 1.5%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97706?sid=104

 

Photo by Shutterstock

 

 

 

* 넷플릭스, 연봉 12억 AI 관리자 채용 논란…할리우드 배우들 "속 뒤집혀"

넷플릭스가 AI 관련 제품 관리자를 고액 연봉으로 공개 채용하는 계획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반발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AI 기술 도입에 따른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등의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540008

* 마스크로도 못 막는다 '공포'…"외출 자제" 전문가 경고

무더위와 함께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서 전문가들은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요. 서울에서는 이번 해부터 오존주의보가 27회 발령됐고, 전국적으로 주의보 발령 횟수도 10년 전보다 10배나 늘었어요. 오존이 높아지면 호흡기 질환과 눈 염증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조심해야 해요.

https://v.daum.net/v/20230728183702826

* 4만 6000년 만에 깨어난 시베리아 동토 속 벌레…“번식까지 시작”

석기시대에 공존했던 벌레가 동토에서 4만 6000년 만에 깨어났어요. 이 벌레는 선충류로, 극한 환경에서도 휴면을 통해 생존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선충류 6마리는 2018년에 시베리아에서 처음 발견됐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마지막 빙하기 때문에 휴면에 들어갔음이 확인됐어요.

https://v.daum.net/v/20230728192958769

* [현장잇슈] 양심 손님에 웃었던 무인점포‥'10대 절도범'에 결국 폐업 "이게 현실"

무인점포는 편리하지만 범죄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요. 24시간 감시가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상황 속에서, 보안 가이드라인이나 청소년 교육 등 실질적인 예방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https://v.daum.net/v/20230728210226934

 

 

Photo by Shutterstock

 

 

 

* "호텔 방 구하기 힘들 지경"…인구소멸위기에도 뜨는 여행지

부산 영도에 위치한 '피아크'라는 복합문화공간이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어요. 지하철역이 없는 불편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부산항 풍경을 보며 커피를 즐기는 연인들과 미술 전시를 보러 온 애호가들로 가득 찼어요.

https://v.daum.net/v/20230730145402664

* 기존 공정 3분의1로 줄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일본 기술에 비해 전력을 95% 절감하고, 공정 단계도 9단계에서 3단계로 줄일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0830?sid=105

* "2025년 파산 위기 온다" 지역신보 SOS에도 은행들은 난색 [벼랑 끝 지역 자영업자]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율이 2025년에는 5.1%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기준으로 지역 신보가 재정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법정 출연요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정하고, 금융위원회와 협의에 나섰지만, 금융권에서는 이 인상이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730184043448

* “다같이 침 뱉어보세요” 물안경에 퉤…이게 바다를 살린다고?

'김 서림 방지제'로 알려진 성분들이 바다를 오염시키는데, 제주도 해녀들은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물안경에 쑥을 바른다고 해요. 쑥의 김 서림 방지 효과는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니 우리도 쑥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v.daum.net/v/20230730155059782

* 뇌염·뇌수막염 원인 AI모델로 조기 분류

연세대 의대와 세브란스병원의 연구팀은 뇌수막염과 뇌염의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병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요.

https://v.daum.net/v/20230730212636358

 

 

Photo by Shutterstock

 

 

 

* "청소는 로봇에게 맡기세요"…구글, 신규 AI모델 공개

구글은 로봇이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AI 모델 '로보틱스 트랜스포머 2'를 발표했어요. 이 모델은 로봇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배우고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가능하게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20218?sid=105

* OTT 춘추전국시대… 간접광고 활성화 없이는 생존 불가능

OTT의 성장으로 인해 TV 광고가 위기에 처했지만, 간접광고 활성화가 TV 광고의 생존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더욱 잘 통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20228?sid=105

* 우울증 앓는 통증 환자 증가세…"사망률에도 영향"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통증 환자 중에서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장기 사망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해요.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146

* 인류 종말 시나리오, 15가지가 관건이…

올해 상반기에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가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수의 3배가 넘었어요. 이는 엔화 가치의 하락과 일본의 다양한 관광지의 인기 때문으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16532?sid=

본 기사는 유료기사로 기사의 일부만 제공됩니다.
- 결제 즉시 유료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되지 않습니다. (단, 미사용시 환불 요청 가능)
- 결제한 내역은 마이페이지 결제내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변경 문의와 관련해서는 메인페이지 하단 [이용약관 및 고객지원]을 통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기회원권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정기회원권은 마이페이지 또는 사이트 우측 상단 이용권결제를 이용해주세요.
김헌식 칼럼니스트, 손지우 인턴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쉬운뉴스] 반도체강국도 옛말, 20년 뒤처져 外 (08.07)
[쉬운뉴스] 프랑스 학폭 가해자 최대 징역 10년, 벌금 2억원 外 (08.04)
[쉬운뉴스] 한국 초전도체 검증위 구성중인 한국초전도저온학회 外 (08.03)
[쉬운뉴스] 삼성전자, 음성변환 AI 기술 국제대회 1위 外 (08.02)
[쉬운뉴스] 지난 10년간 연구자들이 가장 주목했던 주제...AI와 기후변화 外 (08.01)
[쉬운뉴스] 美 AI 대기업 자율규제 위한 포럼 발족 外 (07.28)
[쉬운뉴스] 멀어지는 '꿈의 물질' 상온초전도체 外 (07.27)
[쉬운뉴스] 인도 쌀 수출 중단 外 (07.26)
[쉬운뉴스] 둘 중 한 명을 못 믿는 한국. 중국·필리핀에도 밀린 신뢰지수 外 (07.25)
[쉬운뉴스]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다 外 (07.24)
챗GPT,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몇등 했을까?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인물 교육 시리즈 짘놀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