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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한국 초전도체 검증위 구성중인 한국초전도저온학회 外 (08.03)

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대출, 5년 내에 2조 달러 만기ㅣ관광으로 베네치아가 망가지고 있다는 유네스코의 경고

등록일 2023년08월03일 15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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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8-03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김주혜 인턴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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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초전도저온학회 "한국 개발 상온 초전도체 검증위 구성"

한국 초전도저온학회는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 산압 초전도체를 확인하기 위한 팀을 만들었어요. 이 팀은 이 초전도체가 진짜로 상온에서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13?sid=105

* 유전자 조작으로 수컷 없이 출산한 초파리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연구팀이 초파리의 유전자를 바꿔서 암컷 초파리가 수컷 없이 알을 낳게 만들었어요. 유전자를 바꾼 동물이 이런 방식으로 알을 낳는 것은 처음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02?sid=105

[강석기의 과학카페] 목재 유전자 교정으로 친환경 종이 만든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연구자들이 나무의 유전자를 바꾸어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와 화학물질을 줄일 수 있게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720

* '주체적인 죽음' 선택했지만… 효력 발휘 못 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연명의료결정법이 있지만 실제로 이 법이 의료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아요. 대부분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은 환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3412?sid=004

* 교과서 발행사 "AI교과서 개발 일정 맞추기 어렵다"…출발부터 삐그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교과서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아직 교육용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서 교육부의 개발 일정을 맞추기 힘들다고 학교들이 말하고 있어요.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802000955

* 12년간 '허약한 노인' 반으로 줄고 만성질환은 약 2배 증가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데 관심이 많아져서, 허약한 노인이 줄고 있어요. 하지만 만성질환이 늘어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1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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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쓸 땐 전력소비 0' 초저전력 웨어러블 시스템 개발

연세대학교에서는 우리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건강을 살펴보는 '초저전력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18?sid=105

* 엔비디아, 컴퓨터비전 기반 로봇 원격조작 시스템 '애니텔레옵' 개발

엔비디아라는 회사와 UC 샌디에이고 대학의 연구팀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로봇 팔과 손을 원격 조작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이 시스템을 통해 인간이 로봇에게 작업을 수행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17

* 청국장 속 미생물, 혐기성 플라스틱 분해한다

서울대학교에서는 바다나 흙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을 쪼개는 미생물을 찾았어요. 이 미생물은 잘 부서지지 않는 폴리스타이렌 계열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15?sid=105

* 엔비디아, 초소형 이미지 생성 AI ‘퍼퓨전’ 공개

엔비디아는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도구 '퍼퓨전'을 공개했어요. 이 도구는 작고 빠르게 훈련되어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18

* 챗봇 탈옥 유도하는 치명적 방법...카네기멜론대 공개

챗봇이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을 말해요. 하지만 이런 챗봇도 간단한 방법으로 안전장치를 우회하고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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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앞에서 만난 삼성전자와 TSMC, 그 힘겨운 싸움 [視리즈]

삼성전자와 TSMC라는 두 대기업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어요. 미래의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에요.

https://v.daum.net/v/20230802115233784

* 온실가스 배출 이대로면 21세기 후반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 11배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계속 내뿜으면, 21세기 후반에는 너무 더워서 몸에 문제가 생기는 '열 스트레스'가 지금보다 11배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06?sid=105

* 해안가 부촌 어쩌나…"기후변화로 파도 높아져"

연구에 따르면 지난 90년간 파도 높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해요. 이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 주택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파도가 커져서 위험에 처할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14?sid=105

* 새 약물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 예측하는 AI

김상욱 포스텍 연구팀에 의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약이 잘 작동할지, 부작용이 생길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09?sid=105

* 美, 상업용 부동산대출, 5년 내 2조달러 만기…금융시장 뇌관 되나

미국에서 많은 사업용 부동산 대출을 갚아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어요. 5년 이내에 갚아야 할 돈이 2조7000억달러나 되는데 이로 인해 금융 시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492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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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제주해역 중광층서 신종 해양생물 15종 발견

해양생물자원관과 삼육대 연구팀이 동해와 제주 해역에서 새로운 해양생물 15종을 발견했어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심 30m~150m인 중광층에서 발견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했어요.

https://m.yna.co.kr/view/AKR20230802140500063?section=local/all

* 극지연구소, “해열제, 영하 날씨에 얼리면 독이 된다”

극지연구소에서는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영하의 환경에서 독성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아세트아미노펜이 얼면, 원래보다 25배 독성이 생긴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21564?sid=102

* 디지스트 연구팀, ‘CO2→메탄’ 고효율 광촉매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바꿔주는 고효율 광촉매를 개발했어요. 이는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27661?sid=102

* 신송엽 조선대 교수 연구팀, 천연항생제 모방체 개발 성공

조선대학교의 연구팀이 천연 항생제를 모방한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했어요. 이 새 항생제는 강력한 항균 효과가 있어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들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64914?sid=102

* 데이터 기반으로 범죄 관리해야 … 동아대, 연구 결과 발표

동아대학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를 관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어요. 그리고 각 지역마다 범죄가 일어나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로 범죄 관리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450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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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때문에 베네치아 망가지고 있다" 유네스코의 경고

유네스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권고했어요.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베네치아의 건축물들이 손상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5085?sid=104

* "연봉 더 줄게요" 의료인 쏙 빼가는 선진국…"의료 불평등 심화"

선진국들이 외국에서 간호사를 데려오면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나라들의 의료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4729?sid=104

* 日,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위해 아프리카 공략…탈중국 박차

일본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광물을 얻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개발 협력을 하기로 했어요. 이는 중국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기 위한 일본 정부의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4821?sid=104

* "섬유유연제 향기, 누군가에겐 고통"…日 정부 '향기피해' 공익광고

일본에서는 강한 섬유유연제의 향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향기 피해'가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5052?sid=104

* 美신용등급 강등…"터무니없다"·"이상한 움직임" 혹평 쏟아져

미국의 신용등급이 낮아졌는데, 이는 현재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 판단이라는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5140?sid=101

* 사상 최대 동물 바뀌나…"최대 340t 고대 고래 화석 발견"

페루에서 발견된 고대 고래 화석은 최대 340톤의 무게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로 알려진 대왕고래보다 더 무거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줘요.

https://v.daum.net/v/2023080305000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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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김주혜 청소년 인턴, 챗GPT(4.0 & 3.5)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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