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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ESG 공시 인증시장 잡자" 업권간 선점경쟁 外(08.09)

ISO 인증으로 ESG 경영을 | "글로벌 요구 거세지는데...자금 지원·교육·정보 태부족"

등록일 2023년08월09일 11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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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사진- 셔터스톡. 지구를 잡고 있는 아시안 소녀. 환경 기술 개념,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구촌이 함께 나아갑니다.

 

 

"ESG 공시 인증시장 잡자" 업권간 선점경쟁

오는 2025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가 의무화하면서 인증 시장을 둘러싼 업권 간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ESG 공시 인증은 ‘제2의 회계 감사’로 불릴만큼 향후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어서 선점을 위해 회계법인과 로펌, 평가기관 등이 격돌하는 양상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Amp/29TBDKJZ3J

 

각 기업, 기관, 단체들의 ESG 움직임

 

- 한국사회투자 SK에코엔지니어링, ESG 스타트업 육성 위해 손 잡아 

- 대전관광공사-한국에너지공단,  ESG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화성시 ′화성형 ESG행정 선포식′에 화성형 비전을 담다 

- 해양진흥공사, ‘2023년 중소 해운선사 ESG전략설계 실무교육’ 공동 개최 

- 현대모비스, 대학생 아이디어톤 대회 통해 ESG 솔루션 발굴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ESG 경영 실천 토론회 참가자 모집 

 

ISO 인증으로 ESG 경영을

인증을 획득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예전에 ISO 인증 획득이 단지 납품을 위한 불필요한 비용으로 인식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이제는 기업의 경영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신용평가, ESG 경영평가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은 물론 소비자, 정책 수립자에게도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80314211411070

 

"글로벌 요구 거세지는데...자금 지원·교육·정보 태부족"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는 ESG 경영 준비하는 과정의 애로를 발굴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2021년 출범했지만 당초 업무보다 ESG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공고해도 ESG가 무엇인지, 무엇의 약자인지 조차 되묻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게 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인식 자체가 부족하다"며 "중소기업의 ESG 평균 수준은 전혀 준비가 안된 상황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72620

 

ESG 쏘아 올린 '육아휴직' 동상이몽?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발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제약사들이 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ESG 항목 중에 업계 이목을 사로잡은 키워드가 있었다는 점이다. 바로 '육아휴직'이다. 특히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에서 육아휴직 사용 인원이 최근 3년간 압도적으로 늘고 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548

 

ESG 공시 의무 앞두고 탄소 회계 비즈니스 각광

탄소 회계 비즈니스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5일(현지시각) “데이터 결함에도 불구하고, 각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비즈니스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7007

 

“ESG 입법화는 충분한 의견 수렴과 기업 여건 감안해야”

 “입법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업종별 적용되는 개별법률의 구체적인 기준과 이행방안 제시 △규제나 처벌적 성격의 입법화 지양 △의견 수렴 등 기업의 ESG 여건 감안”이라며, “보다 구체적인 기업의 ESG 활동기준의 제시와 구체적인 활동 유도 및 지원방안 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http://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164

 

ESG/지속가능성보고서 작성가이드북, 어떤 지구를 상상할 것인가

이 가이드북은 ESG와 지속가능성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와 최신 정보 및 사례들을 실어 담당자들의 보고서 기획, 작성, 검증, 공시, 평가 등 전 과정에 도움을 주자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개념과 역사 및 발전 과정, 주요 구성요소들을 매우 쉽게 정리하여 관련 내용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54

 

기후위기가 아닌 기후붕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약하게 들린다면 죽은 후에 처방지를 작성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표현을 써야 와 닿을까. 아직 정부나 우리의 인식은 온난화라는 표현을 쓰니 어디 미 서부 해안에 근사한 해안가 하나 더 생기는 정도로만 대응하는 게 아닌가 싶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5259

 

'더워도 피할 수 없다, 일해야만 하기 때문'… 아시아를 휩쓴 폭염

현재 지구는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1°C 더 더워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45억 명 인구가 모여 사는 아시아 지역의 기온은 이보다도 훨씬 더 더워졌다. 기후학자 20여 명이 참여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내 많은 지역에서 올해 초 평균 기온 상승폭은 2°C까지 치솟았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72xgwnzly9o

 

기후 변화 및 환경 연구에서 AI의 역할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위성 이미지를 사용하여 북극의 얼음 손실을 모니터링 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IceNet이라는 모델은 컨볼루션 신경망으로 알려진 AI 유형을 사용한다. 이 신경망은 수천 개의 위성 이미지로 학습되었으며 해빙 면적을 식별하고 측정하도록 훈련되었다. 더 오래되고 두꺼운 얼음과 더 젊고 얇은 얼음을 구별할 수 있다. 알고리즘이 학습됨에 따라 더욱 능숙해지고 정확해져 과학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 손실을 추적하고 현재 추세를 기반으로 미래의 얼음 손실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006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i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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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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