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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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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kim 02.06 08:40
지: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그것을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창의적인 사고가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GPT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GPT가 아니더라도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술이 계속해서 나올 것입니다. GPT의 등장 하나에 이렇게 술렁이고 불안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 GPT를 잘 활용할 줄 모르는 모습이 답답하면서도 그분들도 힘들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다면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GPT의 등장에 불안을 느끼시는 분들이 이를 계기 삼아 지금이라도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 답답함을 느끼며 제가 글을 쓸 때 어떤지 한번 되돌아봤습니다. 남 말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순전히 제 머릿속에 있는 것으로만 글을 작성했습니다. 과제를 할 때 GPT에게 주제에 대해 한번 물어보고, 함께 협업하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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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_2643104306 02.06 08:42


지: 글을 읽으면서 '과거의 내용을 끄집어내는 과제보다는, 과거의 내용을 현재나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내주어야 한다' 라는 문장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 과거의 내용을 끄집어내서 쓰는건 우리보다도 AI가 훨씬 잘하는데 그걸로 AI와 싸우는 것보다 그걸 통해서 창의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 앞으로의 자기주도적학습 형의 1대1 맞춤 교육이 중요해지는데 이것을 교사가아닌 챗 GPT로 대체 되는게 더 좋다는게 기억에 남았다.
의: 나는 앞으로 여러 가지 지식들만 내 머리에 쌓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활용하여 컴퓨터에 쌓여있는 지식으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이런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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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02.07 07:58
지: 영어권 사람들은 벌써 Chat GPT를 교육에 도입하는 것까지 실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교육은 ChatGPT를 활용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가는 것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계속되는 암기, 시험, 등수를 가리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것을 찾아 배워야합니다.

정: ChatGPT가 자기주도 학습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에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뉴스, 기사에서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듣고만 있을 뿐 실전에서, 교육에서 적용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의: 아직 ChatGPT를 한국어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러니 번역기를 통해 앞으로 전세계의 교육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에 대해서 ChatGPT에게 질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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