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언론을 하기 위해 <저널리스트 훈련>과 관련된 박사 학위 논문을 쓰고 지난 2016년 미국 생활 26년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7년간 생활하면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어디서 올까라는 질문을 늘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평범한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분들도 열심을 내어 살았겠지만,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시민들은 정말로 위대한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더 히든 라이터(THE HIDDEN WRITER)>에 소개되는 분들은 한국의 위대함을 잘 표현해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입니다. 김영태 객원 기자께서 취재하시고 글을 올리시는데, 편집장으로서 그 글을 읽다보면 ‘아하! 이들이 위대한 한국의 시민들이구나’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이 한국을 지탱해나가고있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THE HIDDEN WRITER를 굳이 번역한다면 <숨겨진 작가를 찾아서>입니다. 여러분도,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이들의 인터뷰에서 발견해보세요. 한 분 한 분이 너무 귀합니다. 아, 그리고 김영태 객원 기자 겸 칼럼니스트님은 NJA 1기 출신입니다. NJT 2기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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