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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Log] '신입사원 김야구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 초보 직장인을 위한 현명한 길잡이

김영태 작가의 본격 야구/직장 소설

등록일 2024년07월27일 07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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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작가의 신작 소설 ‘신입사원 김야구(若具)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지난 7월 19일 출간됐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과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으로 직장 초년병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책의 배경과 주제

 

이 책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한 장면을 떠올린다. 주인공 덕선이 부모에게 그동안 쌓인 불만을 터뜨리는 장면이 모티브가 되었다. 김영태 작가는 덕선 아빠가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디"라고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 왈콱 눈물을 흘렸고 직장 생활에서도 '직장은 처음인디'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보았다. 작가는 그래서 야구 경기를 통해 직장 생활을 이야기 하고자 마음 먹었다. 

 

소설의 주인공과 내용 소개

 

소설의 주인공은 김야구 씨다. 그는 신입사원으로, 그의 이름 자체가 상징적이다. '야구(若具)'는 '젊은 도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아직 서툴고 미완성된 상태에서 배워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나타내며, 야구와 직장 생활을 지혜롭게 연결 짓는다. 김 작가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직장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주요 내용과 교훈

 

야구장에서 배운 교훈들은 직장 생활에 그대로 적용된다. 첫 회에 등장하는 힘들어하는 투수의 모습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어려움을 상징하고, 과거의 결과로 미래를 예측하는 야구의 특성은 직장에서도 경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책은 야구를 통해 직장 생활의 본질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김영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전한다. ‘처음’이라는 시점은 실패의 시점이 아니라 시도와 배움의 시점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직장생활 안내서가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과 위로를 전하는 귀중한 안내서다.

 

‘신입사원 김야구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며,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실제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김영태 작가의 세심한 배려와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판권 정보

  • 저자: 김영태
  • 출판사: 거꾸로미디어, 도서출판 짘놀
  • 초판 1쇄 발행: 2024년 07월 19일
  • 연락처: 031) 242-7442
  • 홈페이지: newjournalist.today
  • ISBN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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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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