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을 보며 서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녹색불은 ‘가셔도 됩니다’라는 신호이고 빨간불은 ‘멈추세요’라는 의미의 신호이다. 주황불은 ‘주의하세요, 예방하세요’라는 의미이다. 1920년 미국 디트로이트의 윌리엄 포츠 경찰관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호등 체계. 이는 운전할 때만 적용되는 건 아니다. 신호등과 사회를 연결지어서 쓴 위 거꾸로뉴스를 읽어보시길 바란다.
NJT의 '거꾸로 뉴스'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진 기사와 칼럼을 제공합니다. 이는 기존의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카이스트대 이광형 총장님은 거꾸로 읽고 보는 것에 대해 “자신을 자극하고 변화시키며 안주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이 총장님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거꾸로 본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러한 철학이 NJT가 '거꾸로 뉴스'를 시작하게 된 배경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고정된 관점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거꾸로 칼럼'의 취지입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