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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에 관해  |  공지사항 2023-04-08 12:49:13
작성자   gugguro21@gmail.com 조회  184   |   추천  22


매주 금요일 [김헌식 칼럼]을 연재 중인 김헌식 박사님은 제가 얼마 전 가입한 (사) 미래학회에서 단톡방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귀하신 분이구나’라고 생각을 했던 분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시는 모습을 보며 인상이 깊었는데 어느날 YTN 방송에 나오셔서 해설을 하시는데 참으로 명석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필을 찾아보니 책도 40권 가까이 쓰셨고 정책학 박사를 전공하고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셀 수 없는 많은 방송 출연과 칼럼 기고 등을 하신 화술과 필력도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칼럼을 의뢰드렸고 지금 [김헌식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금요일마다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이슈를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다뤄주시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4년쯤에는 유튜브 생방송을 매일 하길 원하는데 그때 김헌식 박사님이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함께 시사를 다루는 방송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미래학회 단톡방에 언론의 주요 뉴스를 큐레이팅하셔서 올리시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것을 제가 김 박사님의 허락을 받아 알파세대와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쉽게 [쉬운 뉴스]로 바꿔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쉬운 뉴스]는 청소년 인턴 기자 두 사람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뉴스]는 흥미로운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집중해서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김헌식 박사님은 각종 언론에 올려진 기사를 큐레이팅 하십니다.


1) 각 언론사는 주로 O86세대나 X세대가 핵심인물입니다. 즉 핵심 간부들입니다.


2) 핵심인물들은 MZ세대가 현장에서 취재한 콘텐츠들을 자신의 플랫폼에 자신들의 세계관과 비즈니스에 맞게 올립니다. 


3) 이 내용을 X세대인 박사님이 큐레이팅합니다.


4) 이를 MZ세대가 [쉬운 뉴스]로 바꾸고 알파 세대와 신중년들이 읽게 합니다.


이는 단순한 뉴스 큐레이팅 차원을 넘어선 그 무엇입니다. 김헌식 박사님과 청소년 인턴 기자들 덕분에 이런 귀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헌식 칼럼] 알파 세대: 결혼·출산 판단 재편... [일반 연재]
2023-04-07 12:27:09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사람은 자신이 취할 기회와 여건이 많을수록 그것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모를 수가 있다. 뒤늦게 그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깨달음을 얻고는 한다. 문화는 유행이나 트렌드와 달리 장기적인 시간 흐름 속에 존재한다. 이는 10년 단위 세대 분석이나 연간 트렌드 분석 서적들이 커버할 수 없는 지점들이다. 부모세대가 겪어 낸 삶이 결국 다음 세대에게 문화적 가치의 변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새로운 세대의 주류로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525&thread=28r03


[김헌식 칼럼] 알파세대, 장자 겸 막내多 [일반 연재]
2023-04-01 08:12:05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예전에 막내 가운데 천재들이 많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경우가 흔했다. 여러 형제 사이에서 왜 막내가 이렇게 독특해질까 봐 궁금할 수 있었다. 이런 점에 대해서 분석을 시도한 학자가 있었는데, 바로 정신분석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였다. 아들러(Adler)는 개인 심리학 관점에서 출생 순위에 따라서 성격과 재능이 발현되는 점을 지적한 바가 있다. 그는 막내에 대해서 다른 형제자매에 자극을 받고 경쟁에서 이겨내야 하는 환경에 처한다고 보았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499&thread=28r03


[김헌식 칼럼] 뭣이 스마트폰 중독인디? [칼럼]
2023-03-24 11:49:55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우리는 보통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을 잘 쓴다. 아무리 좋아도 지나치면 나쁘다. 이런 뜻이다. 그런데 지나치게 공부하면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찬사를 보낸다. 책을 밤새 읽으면 자랑거리가 된다. 과(過)독서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밤새보면, 좋게 말하는 경우가 없다. 그런데 봉준호 같은 명감독도 주말의 명화만 기다렸고 밤새 봤기 때문에 아카데미 수상을 할 수 있었다. 밤새 텔레비전 영화를 보는 어린 봉준호를 보면서 부모님이...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459&thread=24r08


[김헌식 칼럼]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 [칼럼]
2023-03-17 13:04:47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교육부의 2017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장래 희망 1위가 교사였다. 사실 등락의 정도는 있었지만, 지난 10년 동안 1위가 교사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바뀐다. 바로 운동선수였다. 2022년 교육부와 직능연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다. 2018년부터 5년간 운동선수가 1위였다. 2위는 교사였다. 의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2년 동안 2위도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좀...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414&thread=24r08


[김헌식 칼럼] 인구 감소의 좋은 점은 없을까? [일반 연재]
2023-03-10 16:20:14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감소가 일어나는 현상은 어두운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저출산 데이터는 매일 최저치를 뚫고 있다. 인구 감소는 나라의 존망을 좌우하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대세라고 할 수 있고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운명에 가깝다. 시대적 운명은 그것을 현명하게 견뎌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인구 감소를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 유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렇다면 인구 감소로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에 대비...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384&thread=28r03


[김헌식 칼럼] 새시대에 맞는 어린이 문화 [사회]
2023-03-02 19:56:31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영국에서는 어린이의 마스크 착용이 인권 침해라는 지적이 비등했다. 관점에 따라서는 이해가 안 됐다. 하지만 영국인들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어린이들에게까지 의무착용이 개인의 의사 결정 권한을 침해한다고 봤다. 그런데 개인의 의사결정 관점에서는 인권 침해라고 할 수 있지만, 공동체 관계성을 중시한다면 반대 의견도 가능할 것이다. 예컨대, 어린이를 매개로 다른 가족이나 교육 기관에서 감염되는 인과 관계를 염려하는 한국과는 다른 방역 세계관...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365&thread=24r04


[김헌식 칼럼] 전도연이 아기를 원하면... [칼럼]
2023-02-23 22:08:51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대한민국 입시 경쟁의 민낯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반찬 가게를 하는 집의 학생이 일타 강사의 도움을 받아 전교 1등을 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더구나 예전의 인연으로 강의도 듣기 쉽지 않은 일타강사가 개인 과외를 무료로 해준다. 이 드라마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도 흙수저 출신이다. 결국, 이 드라마를 통해 인지할 수 있는 내용은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누구나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인가. 어쨌든 금수저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342&thread=24r08


[김헌식 칼럼] 고양이는 맹수다 []
2023-02-18 21:50:54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최근 한 탐조 유튜버가 올린 영상 때문에 '길고양이 편'과 '새 편'으로 나뉜 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시 마라도 주민들이 길고양이를 섬 밖으로 보내는 데 동의했다. 이유는 생태 보호였다. 마라도 길고양이들이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 등을 해치기 때문이다. 마라도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에 위치한 중간기착지이자 난대성 해양 동식물의 터전으로 천연보호구역이다. 이곳에서 '신비의 새'라 불리는 뿔쇠오리는 천연기념...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328&thread=


[김헌식 칼럼] 챗GPT의 확장은 어디까지? [칼럼]
2023-02-09 19:30:26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확장성(scalability)은 이익 혹은 편익을 얻으려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작은 성공을 할 때 이를 확장하려는 생각은 거의 필연적으로 나타난다. 어느 영역에서 성공을 하면, 다른 영역으로 확장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다. 시카고 대학의 존 리스트(John A. List)는 ‘전압 효과(Voltage effect)’라는 책에서 이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유망했던 아이디어가 더 크게 확장을 했을 때 실패하고 유망하지 않았던 아이...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298&thread=24r08


[김헌식 칼럼] 혼외자는 가족이 아닌 걸까 [칼럼]
2023-02-02 18:16:07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영화 ‘아이(2021)’는 부모에게서 버려진 아이, 아영이(김향기)가 성인이 될 즈음 싱글맘의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의 일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싱글맘 영채(류현경)는 혼자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입양을 보내려 하는데 이를 뒤늦게 안 아영이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기 시작한다. 부모가 자신을 버렸기 때문에 자신이 보모로 돌보던 아이는 그런 지경에 이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선 아영이었다. 아영이는 보호종료아동출신이다. 실제 보호...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275&thread=24r08


[김헌식 칼럼] 감정이 귀중한 자원인 시대 [일반 연재]
2023-01-26 17:39:21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영화 ‘정이(Jung_E)’의 배경은 2194년 즉, 22세기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완벽한 인간 로봇 안드로이드가 등장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인간의 뇌에 의존하고 최고의 인력이 이를 복제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동안 인공지능 열풍과 빅데이터 담론 속에서 당장 인간 이상의 자율 이성과 역량을 가진 안드로이드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서 황당한 미래 시나리오에 바탕을 두고 있지는 않다. 22세기인데도 여전히 총을 난사하고 육박전을 감행...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243&thread=28r03


[김헌식 칼럼] 은둔형 외톨이가 많은 이유 [칼럼]
2023-01-20 09:26:46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최근 서울시 청년 4.5%가 '은둔형 외톨이'라는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다들 어느 정도 짐작은 했는데 구체적인 수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4.5%면 대략 13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100명 가운데 4~5명꼴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시기와 계기였다. 성인 이전과 이후 가운데 어느 때인가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지가 궁금했다. 무엇보다 이런 현상을 만드는 문화 심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은둔형 외톨이라는 개념은 일본의 히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234&thread=24r08


[김헌식 칼럼] 학원 폭력물이 인기있는 이유 [칼럼]
2023-01-12 19:36:10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에 오른 드라마 ‘더 글로리’는 괜히 봤다는 말이 들린다. 흔히 괜히 봤다는 말은 그 본 대상이 가치가 없거나 나아가 재미조차 없을 때 사용한다. 그런데 ‘더 글로리’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진짜 재미가 없거나 의미,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감질나서다. 파트 1이 끝나고 파트 2 공개가 3월로 예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참을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었던 것. 감질나고 기다릴 수 없는 이유는 문동은(송혜교)의 복수극이 본...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217&thread=24r08


[김헌식 칼럼] 응원 문화의 변화 ‘중꺾마’ [뉴 저널리스트 연재]
2022-12-13 18:10:39 김헌식 칼럼니스트 기자
꽃은 흔들리며 핀다고 하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하다. 흔들리며 꽃을 피워도 마음이 꺾이면 그 꽃은 오래 가지 못할 수 있다. 꽃을 피워도 오래 향기를 전하면 더욱 좋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의 마음에 새긴 문장은 ‘중꺾마’로 젊은 세대에게 널리 퍼졌다. 애초에 한국팀에게는 매우 낮은 승리 확률이 예측되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는 한국의 포르투갈전 승리 가능성을 19.3%로 예측했다. 축구 통계 매체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63&thread=28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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