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안만규 경기 남양주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개혁신당 공보국

총선 2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경기도에 집중해 유세를 하게 된다. 그는 경기도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성남, 인천 연수구, 계양구, 김포, 일산동구를 돌며 유세 지원을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한 뒤 동작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양천구, 미추홀구에서 유세 지원을 하고 다시 계양구로 돌아와 거리 인사를 하게 된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검찰독재 조기종식 행사를 김포, 군포. 위례신도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갖게 된다. 개혁신당 이주영,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영등포갑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남양주 지역, 구리, 강동 등에서 유세 지원을 하고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화성에서 유세를 계속 이어간다. 

김포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행사를 갖고 있는 조국 대표. 사진 제공 - 조국혁신당 공보국

새로운미래는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이 성동구, 동대문구, 마포구에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낙연 대표는 광산을 지역 선거 운동을 이어간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마포갑에서 김혜미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김찬휘 공동대표는 충청도를 집중 공략하게 된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지역구 순회유세 후에 오후 7시 삼송역에서 퇴근 인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