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아카데미 설립자인 살 칸 CEO
인공지능이 사람을 가르친다고? 교육용 AI 교실에 보급
CNN은 21일(현지시간) 비영리 교육단체 칸 아카데미가 교육용 인공지능 칸미고 AI를 학생 8000명 이상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칸미고는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칸아카데미의 자체 교육 콘텐츠로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학생들은 칸미고를 통해 수학, 과학, 인문학 과목에서 개별적으로 지도받을 수 있습니다. AI는 학생 반응에 따라 격려하는 어조로 대답하며 학생들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를 제작해 출제합니다. 역사적 위인이나 가상 인물과 대화하는 독특한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마틴 루서 킹 주니어, 클레오파트라, 조지 워싱턴 등과 대화하며 역사를 배우거나 문학 속 등장인물인 햄릿, 곰돌이 푸 등과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파퓰러사이언스(http://www.popsci.co.kr)
“IT리더 75%, AI기술 생산성 향상 효과 인정”
AMD가 글로벌 IT리더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AI) 전망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IT 리더의 75%가 업무효율성 향상부터 자동화된 사이버보안 솔루션까지 AI의 잠재적 이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응답자의 2/3 이상이 AI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답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생성 AI, 1년간 이미지 150억개 생성...사진으로 찍으면 150년치
인공지능(AI)이 지난 12개월 동안 150년치 분량의 사진을 생성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실제 사진과 분간할 수 없는 AI 생성 이미지가 인터넷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 매체 디자인붐은 21일(현지시간) '미드저니' '달리2' '스테이블 디퓨전' 및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 4가지 이미지 생성 AI가 12개월 만에 1500억개가 넘는 이미지를 생성했다는 스톡 이미지 검색 엔진 에브리픽셀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생성형 AI 출시 임박한 네이버, 카카오와 격차 더 벌리나
커머스와 인공지능(AI)을 주축으로 사업을 강화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하반기 경쟁 구도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네이버는 이달 24일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이를 기점으로 카카오와 AI 격차가 더욱 벌어질 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 IT조선
초거대 특허 인공지능
특허청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혁신을 위해 뛸 준비를 마쳤다. 그것은 바로 올해 상반기를 강타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특허행정에 적용하는 것이다. 특허청은 올해를 특허행정 디지털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 2월 'AI를 활용한 특허행정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출처: 한국일보
무인택시 크루즈. 사진 출처- 크루즈
무인택시세상은 정말 올까?
미국과 중국은 이미 무인택시 시대를 열었다? 한국은? 한국도 필요성을 느끼지만 여러 장벽이 있다. 과연 한국에 무인택시 시대는 언제 올까?
출처: ZDNet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로 몸살 앓는 美, 한국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루즈 로보택시가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오후 10시쯤 샌프란시스코 시내 텐더로인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로보택시 크루즈가 파란불을 보고 교차로에 진입했으나, 사고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중이던 소방차와 충돌한 것이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처: 헬로T
“스마트폰 하나 들고 농사짓는 시대”..‘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AI)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병해충 또는 진단하기 어려운 식물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촬영 즉시 진단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영상진단 인식정확도 역시 평균 96.6%(사람의 인지 정확도 95.3%)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KBC
“빅테크 기업, 생성AI 학습에 뉴스활용 기준·보상체계 마련해야”
한국신문협회(이하 신문협회)가 22일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에 “언론사들이 막대한 투자와 수많은 정제 과정을 거쳐 생산한 뉴스 콘텐츠를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기업들이 사전 동의나 출처 명기 없이 활용하는 등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저작권 침해 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출처: 한겨레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학습 직업은 늘고 금융권 일자리 축소 전망
2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생성형 AI의 등장과 AI의 일자리 영향에 대한 소고'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2023~2027년)간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AI 및 기계 학습 전문가, 지속 가능성 전문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가, 정보 보안 분석가, 핀테크 엔지니어 , 데이터 분석가 및 과학자 등이다. 반면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은 은행 창구 직원 및 관련 사무원, 통계·재무 및 보험 사무원, 신용 및 대출 담당자, 보험 인수인 등 금융업 관련 직종이 많았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테스터, 소셜 미디어 전략 등도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출처: 매일신문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가 9월5일 열린다. 사진 출처: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와 AI 협업 통한 새로운 데이터의 미래"...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 개최 (9월5일)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한국지사장 최기영)가 데이터의 미래를 소개하는 자사 최대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오는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인공지능 캐릭터로 발표 대신…메타버스로 학업 성취도 확인”
학교에서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이나 과제를 진행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인공지능 크레용(Craiyon)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후 학생들은 발표할 내용이 담긴 대본을 작성했다. 대본을 음성으로 바꾸는 작업은 클로바 더빙을 활용했다. 만약 학교에서 구글 계정을 제공한다면 타입캐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출처: 전자신문
증시가 AI 주목하는 이유
AI를 통해 공유되는 양질의 정보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에게도 막대한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투자자들은 계량화된 수치를 생성하기 위해 AI에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컨대 ‘분산 투자는 좋은 것’이란 일반적 조언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인간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AI의 조언을 그대로 수용해 투자 의사 결정에 반영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데이터와 콘텐츠를 학습한 대형 언어 모델들은 숫자를 인식할 뿐, 학습한 것을 이해하고 상황에 적용하는 데에는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I9ZXC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