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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투데이] 마지막 유세, 그리고 새로운 출발

각 당 파이널 유세로 22대 총선 위한 유세전 마무리

등록일 2024년04월09일 09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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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조국혁신당 공보국

 

국민의힘 마지막 유세는 서울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위원장은 오전 10시 창동역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중구의 국회의원 후보들을 지원하는 유세를 진행한다. 한 위원장의 마지막 일정은 오후 8시20분에 있는데 제목은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중요한 날 법원으로 가게 된다. 그는 오전 10시15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 잠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법원 일정이 끝나면 이재명 대표는 오후 7시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유세를 하게 된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오전 10시40분에 22대 총선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신 맡기로 했다. 이준석 대표는 48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무박 유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 위원장과 이주영 공동 위원장은 영등포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언론 인터뷰, 용인갑 집중유세, 화성을 거리인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파이널 집중유세(오후 9시. 화성시)를 지원하게 된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오전 10시 부산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부산시민과 함께’를 시작으로 같은 행사를 대전, 광주, 서울 세종문화회관(오후 8시)에서 갖게 된다. 마지막 날까지 강행군이다. 

 

새로운미래는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이 오전 10시20분 국회소통관에서 선대위 기자회견을 갖고 관악, 고속터미널, 부천 등에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낙연 대표는 광주에서,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세종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유세를 하게 된다. 

 

사진 - 녹색정의당 페이스북

 

녹색정의당은 김준우 상임대표의 김현정 뉴스쇼 출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입틀막’ 헌법소원 기자회견을 갖고 은평구, 홍대, 고양갑, 화정역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게 된다. 

*NjT가 보는 오늘의 유세 하일라이트(시간 순): 개혁신당 22대 총선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국회본관 170호. 오전 10시30분). 녹색정의당 입틀막 헌법소원 기자회견(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유세(오후 7시. 용산역 광장). 조국혁신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 시민과 함께(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국민의힘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오후 8시20분)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파이널 집중유세(오후 8시.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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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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