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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헤이븐 대학은 어떤 교육을 하나?

새로운 경험과 관점을 얻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등록일 2022년10월26일 17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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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헤이븐 대학. Photo by Shutterstock

 


벨헤이븐 대학(Belhaven University)은 어떤 학교인가?

미국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벨헤이븐 대학은 기독교 사립대다. 이 학교의 특징은 “모든 학업 과정에서 교수진과 직원이 학생들의 마음과 영혼을 돌보는 기독교 관점으로 수업과 학교 활동이 진행된다.”는 데 있다. 

미시시피에 있는 본교 캠퍼스는 미국의 많은 명소와 가깝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한다. 벨헤이븐 대학을 다니면 커뮤니티 내에서 새로운 경험과 관점을 얻으면서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벨헤이븐 대학은 오프라인 캠퍼스와 학교 운영도 뛰어나지만 이 학교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수준 높게 디자인되어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유연한 커리큘럼과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강의, 숙제, 프로젝트를 자신의 일정에 맞게 완료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e메타 영어는 외국 학생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관계를 통한'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되어 있다고 인세진 국제 디렉터(International Director)는 말했다. 'e메타 영어'의 전신인 베리타스 서밋은 외국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대학은 학생들이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라고 한다. 이 학교의 커리큘럼은 개인의 가치와 미래의 직장, 타인, 삶의 질에 대한 건설적인 태도를 중요시하며 짜여졌다. 

벨헤이븐 대학은 미국 장로교와 오랜 연관이 있다. 19세기에 세워진 이 대학은 1972년까지 미국 장로교 미시시피 총회가 소유하고 운영한 바 있다. 이 총회는 1972년 학교 이사회에 대학의 소유권을 양도했지만 여전히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의 시노드 오브 리빙 워터스(Synod of Living Waters)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교수진과 직원들은 다양한 교단 출신 배경을 갖고 있고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복음주의 장로교(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에 속한 교수,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이 대학은 이 세 교단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1,000명의 학생이 70개의 연구 영역에 포진되어 있는 벨헤이븐 대학은 학생과 교수 비율이 12:1로 초밀착 교육이 가능하다. 학생은 학업을 할 때 교수자와 참여적 접근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92%는 장학금 등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학교다. 

이 학교는 미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예술 학위와 경영 대학원, 높은 타주 학생 비율, 해외 유학생 비율로 잘 알려져 있고 기독교 세계관을 수업 시간에 통합하고 있다고 한다. 

◆학사 전공과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belhaven.edu/academics/divisions.htm
◆석사 전공과목은 다음과 같다. https://www.belhaven.edu/campuses/graduate_degrees.htm 
◆한국인을 위한 홈페이지 https://bit.ly/3MLSUO7

이 학교는 준학사, 학사,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빠르고 저렴하게 완료하려는 바쁜 직장인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벨헤이븐 대학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학교와 개인 일정의 균형을 맞추는 어려움을 이해하기에 학생을 염두에두고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한다. 매주 마감되는 과제가 있지만 언제 어디서 과제를 완료할지 결정하는 것은 학생에게 달려 있다. 온라인 과목의 과제는 매주 수요일까지 토론 게시판에 250단어의 글을 게시하고 각각 125단어씩 두 개의 추가 글을 게시해야 한다. 또한 비디오 강의를 시청하고 교수의 필수 과제를 읽는다. 과제는 매주 토요일에 마감된다. 

 

이에 대해 인세진 국제 디렉터는 "현재 100% 온라인 수강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100% 온라인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이든 구별하지 않고 같은 졸업장, 수료증이 발부된다. 오프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할 경우에는 토플 71점 이상을 받는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라고 밝혔다. 

 

 

[벨헤이븐 매거진]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HOq3EAAAQBAJ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 8월말부터 개원

인세진 박사와 로저 패럿 박사. 패럿 박사는 140년 전통의 벨헤이븐대학 총장이다. 인세진 교장은 벨헤이븐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연결되어 있다.

 

 

온라인 전일제 학교인 증강세계관학교(교장 김희경)가 2023년 8월말부터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세미 국제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온라인(80%)과 오프라인(20%)을 병행하는 일종의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입학 준비 교육 기관이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의 1대 교장인 인세진 박사는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벨헤이븐 대학(Belhaven University)을 비롯해 미국의 여러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긴밀하게 연계된 프렙 아카데미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사고와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라고 새 교육 기관의 출범을 알렸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학문과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글로벌 시민성을 배양하기 위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인 박사는 덧붙였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학문 영역을 아우르는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 교육 기관의 장승기 이사장은 “저희 교육 기관은 개인의 영적, 정신적, 신체적 성장을 중요시하며, 학교의 모든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저희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습과 생활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미래교육과 행정을 담당하는 김희경 이사는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와 함께 미래를 모색하고 형성하는 여정에 참여하면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저희는 학생들의 꿈을 이뤄낼 수 있는 풍부한 교육 경험과 긍정적인 학습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reated by Midjourney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의 비전과 미션은 다음과 같다고 알려왔다.  

* 비전: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앞으로의 학교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인간적 가치 교육, 그리고 기독교 교육을 한데 묶어 독특하고 역동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 학생들은 열정과 국제적인 시야를 갖추며, 윤리적인 가치와 리더십 능력을 함께 키워나가며,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 미션: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이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발휘하며, 지식과 인간성을 함께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독립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촉진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넓은 시야를 갖추며, 윤리적 가치와 리더십을 강조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 교육과 영어 능력을 강화한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의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기독교 세계관: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이 관점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혁신적인 학습: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학습 방식을 지원한다.

*리더십과 책임: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이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준다.

*글로벌 시민성: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존중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제 교육을 강화한다.

*윤리적 가치관: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에게 도덕적 가치와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존중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교내 외 활동을 지원한다.

*탁월한 학문과 예술: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예술적 재능을 존중하고 발전시키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학교 내부와 외부에서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지원한다.
 

 

Created by Midjourney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현실 세계의 문제에 대한 탐구와 해결, 창의적인 사고, 협력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다양한 관점을 개발하고, 문제를 다각도에서 해석하며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체험학습, 프로젝트 기반 학습, 현장실습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창의성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기존 교육의 강점과 미래교육의 강점을 융합하게 된다고 인 교장은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조하여 학생들을 준비시키게 된다. 학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혁신적 사고, 창의성, AI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시킨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 능력과 국제 이해도를 강화하는 국제 교육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기독교 세계관의 내재적 아름다움을 학생들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다음과 같은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Graduation Requirements:

Credits

Bible

TBA

English (includes grammar and literature)

TBA

Math (Algebra 1, Algebra 2, and Geometry required)

TBA

Social Studies (World History and Geography required)

TBA

Science (Biology, Chemistry and Physics required)

TBA

Foreign Language

TBA

Fine Arts (Music and Art required)

TBA

Physical Education

TBA

Electives

 

TBA

Total

 

TBA

​또한 토플, SAT 등을 준비하는 과정도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의 한 리버럵 아츠 칼리지 스탭들과 함께 인세진 교장.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 교사진은 막강하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의 교장이자 서울대, 한국외대 출신의 영어 교육 전문가인 인세진 박사는 다년간 대안학교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을 이끌었던 국제 학교의 운영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스페셜리스트다.

 

라로이스 킨케이드 교수는 40년 동안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에서 ESL 교사로서, 미국 고등학교에서 14년 동안 영어 교사로서, 그리고 UC 어바인에서 ESL 교수로서 활동한 영어 교육의 베테랑이다. 특히 파닉스(소리, 발음을 배우는 학습법) 분야의 전문가이다.

 

장승기 이사장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몽골에서 의료 선교했던 선교사 출신 치과의사(연대 치대)로서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에서 의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수업과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경 박사는 미래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회복지 및 교육 전문가로 그동안 증강세계관학교 교장으로 활동했으며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에서 미래교육 및 프로젝트 학습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베세 박사는 인도 출신의 신학 박사로 현재 인도에서 하이브리드 신학교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다년간 증강세계관학교의 교사로서 활동했다. 

 

증강세계관학교의 창립자인 박병기 교수도 미래교육, ESG, 인공지능, 언론, 블록체인 등을 융합한 교육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이자 미래교육 박사 과정에 있는 심삼종 전 한양대 교수, MBC-TV 국제부, 미국 RFA 자유아시아방송, 크리스천타임즈 발행인이었던 제임스 박 CCM 음악가, 영어교육 전문가인 Tim, Yeji, 프랑스어 교육 전문가인 Josue, Esder 등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교사들이 학생들을 이끌 예정이다. 

 

수업은 월, 화, 수, 금요일은 온라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목요일에는 오프라인에서 예체능 수업을 하게 되는데 경기도 하남이 유력한 대면 수업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측은 7월1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 하남시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할 수 있다.

 

https://bit.ly/belhavenfuture

 

인세진 교장은 “입학 자격 요건이 있는데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는 학생 입학 면접을 할 때 학생이 꿈이 있는지, 그동안 학과 공부에 성실하게 임했는지를 보게 되고 추천서도 받게 된다. 매우 준비된 초등학교 6학년 연령부터 지원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중학생,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입학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 4496-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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