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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미국역사 퉁(通)] '아폴로13'

청소년들이 영화평을 썼는데 그 내용이 흥미롭다

등록일 2023년07월13일 19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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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아메리칸 리버럴 아츠 프렙 스쿨(ALAPS. 에이랩스)로 이름이 바뀌게 될 증강세계관학교는 이번 학기에 영화를 보며 미국 역사를 읽는 사회과목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영화는 ‘아폴로13’이었다. 함께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을 나누고 영화평을 썼는데 그 내용을 소개한다. 

 

The crew of the Apollo 13 mission step aboard the U.S.S. Iwo Jima, prime recovery ship for the mission, following splashdown and recovery operations in the South Pacific. Exiting the helicopter, which made the pick-up some four miles from the Iwo Jima are (from left) astronauts Fred W. Haise, Jr., lunar module pilot; James A. Lovell Jr., commander; and John L. Swigert Jr., command module pilot. The Apollo 13 spacecraft splashed down at 12:07:44 pm CST on April 17, 1970..사진- 퍼블릭 도메인

 

김주혜 (청소년 인턴 기자) 

1. 시대적 배경: 아폴로 13호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알아야 한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1961년부터 1972년까지 진행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다. 1961년부터 1972년까지 6번에 걸쳐 인간이 달을 다녀왔다. 아폴로는 소련에 비해 우주 산업에서 뒤처져 있다는 미국의 열등한 이미지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폴로 13호의 경우 1970년 4월 11일에 발사되었고, 1970년 4월 17일에 귀환했다.
 
미국이 아폴로 13호를 발사시킨 당시는 소련과의 냉전이 있던 시기였다. 미국의 우주 기술은 일종의 정치권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에게 ‘내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이런 일을 해냈다!’라고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좋은 기회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2.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  영화 제작자들은 성공한 실패에 대해 다루고자 했던 것 같다. 아폴로 13호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삐그덕 댔다. NASA 직원들 사이에서는 "두 번이나 해봤으니 잘 될 거야"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퍼져 있었기에 안전에 대한 감각이 둔화된 상태였다. 그리고 14호의 정규팀이 13호로 바뀌었고, 홍역이 정규팀에게 전염되었을 수도 있다는 그저 추정에 불과한 진단으로 팀원이 변경되었다. 폭발이 일어났고, 에너지는 부족해서 우주 미아로 죽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아폴로 13호에 탄 이들을 무사귀환 시키고자 노력했던 NASA직원,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힘내준 아폴로 13호 팀원들의 시너지가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영화 제작자들은 나에게 세 가지를 알려주었다.
 
첫 번째로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플랜을 세워놓고,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는 것.
두 번째로는 그 만약의 상황이 벌어져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세 번째로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것.
 
3. 실제 역사와 비교:  영화를 보면 원래 우주선을 타기로 했지만, 홍역 문제로 가지 못했던 멤버가 있다. 매팅리라는 사람인데 영화상으로는 그만큼 사령선의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에 지구에 남았던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그러나 아폴로13호에 승선했던 짐 러블에 의하면 켄 매팅리의 기여도는 영화 내에서 과장되었다고 한다. 영화 재미상 그 내용을 보탰던 것으로 보인다. 
 
5. 총평: 아폴로 13호가 지구에서 우주로 발사될 때, 우주선 주변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부스스 떨어지는 장면이 지속되었다. CG처리가 너무 허접한 것 같았는데, 우주선이 발사될 때 나오는 수증기를 표현한 거라 해서 놀라웠다. 스토리의 진행이나 인물들의 감정, 갈등묘사가 섬세했다. 남편이 우주로 떠난 뒤, 위험하다는 소식에 흔들리는 마릴린 부인, 홍역 의심으로 우주로 가지 못했던 매팅리, 우주선 내에서의 갈등과 이를 말리는 중재자의 분노 등등. 과학적, 정치적 사실로 봐도 재미있고, 사람 간의 협력과 감정에 집중해서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정치적인 요소가 거의 적게 들어가 있어서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다. 소련과의 냉전이라던지, 대통령의 지지율과 같이 정치적 요소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별점 4개를 주고 싶다.

 

송하준 (청소년 인턴 크리에이터) 

1. 시대적 배경: '아폴로 13'은 고요히 떠있는 우주, 그 우주산업 안에서 벌어진 인간의 냉전 시대의 대결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냈다. 1970년대, 미국은 소련과 함께 우주 산업에 대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 속에서 아폴로 13호 미션이라는 중요한 장면을 그린 것이다. 아폴로 13호 미션의 실패는 단순히 미션 실패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으며, 그것이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충격과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영화를 통해 우리는 당시의 미국 사회가 어떻게 이 실패를 극복하고, 더 큰 도전을 위해 다시 일어났는지 볼 수 있었다. 

2. 문화적 배경: "우리는 사람이 달 위를 걷는 세상에 사는 거야. 기적은 아니야. 달에 가려고 결심을 한 것 뿐이지 -톰 행크스-" '아폴로 13'이 묘사하는 그 시대의 미국 사람들은 하늘을 향한 그들의 꿈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영화는 그들의 열정, 기대, 그리고 실패에 대한 절망감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들의 우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표현되었다. 또한, 영화는 당시의 문화적 분위기, 사람들의 감정, 그리고 우주에 대한 열망을 섬세하게 재현했다. '위키백과'

 

3.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 미션을 수행하던 비행사들과 지상의 지휘관들 사이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면서,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그려진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이게 바로 실제 역사가 주는 교훈이구나'라고 느꼈다. 감독은 우주 미션의 위험성을 절묘하게 그려내었고, 행크스는 우주 비행사의 냉정함과 용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들의 노력은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며, 그 노력이 어떻게 큰 위기를 맞은 아폴로 13호 미션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보여준다.

4. 실제 역사와 비교: 영화에서 보이는 엔진의 결함, 생존을 위한 해결책, 지구로의 귀환 등등은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 영화는 실제로 우주에서 발생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아주 자세히 그려내었다. 

5. 총평: ‘아폴로 13’은 역사와 과학, 그리고 인간의 용기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는 대단한 작품이다. 우주에 대한 열정, 실패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용기, 이 모든 것들이 이 영화에서 느껴진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우리 인간은 도전자, 탐험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영화에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실패라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

[출처] Week3 American History '아폴로 13' 영화 리뷰 (송하준_20230712)|

 

Three of the four Apollo 13 Flight Directors applaud the successful splashdown of the Command Module ”Odyssey” while Dr. Robert R. Gilruth, Director, Manned Spacecraft Center (MSC), and Dr. Christopher C. Kraft Jr., MSC Deputy Director, light up cigars (upper left). The Flight Directors are from left to right: Gerald D. Griffin, Eugene F. Kranz and Glynn S. Lunney. Apollo 13 crew members, astronauts James A. Lovell Jr., Commander; John L. Swigert Jr., Command Module pilot, and Fred W. Haise Jr., Lunar Module pilot, splashed down at 12:07:44 (CST) in the South Pacific Ocean, approximately four miles from the Apollo 13 prime recovery ship, the U.S.S. Iwo Jima.. 사진- 퍼블릭 도메인

 

 

탁세은 (증강세계관학교 학생)

오늘 리뷰할 영화는 영화 '아폴로13'이다. 이 영화가 어떠한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지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폴로 13호는 1970년 4월 11일 13시 13분 (미국 중앙 표준시)에 발사됐다. 아폴로 계획에서 세 번째로 달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고장으로 인해 달을 선회만 하게 되었다. 


'아폴로 13'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아폴로13호가 발사된 1970년대에 미국에서는 베트남 전쟁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중이었다. 대외적으로는 유럽과 러시아, 일본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미국의 입지를 위협했다. 또한, 우주 항공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앞다투어 달로 로켓을 쏘아올렸다. 이 때 미국은 이미 아폴로 11호와 12호를 통해 두 번의 달 착륙에 성공함으로 우주항공산업에 선두에 달리고 있었다.

'아폴로 13'이라는 영화는 1995년 론 하워드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아폴로프로젝트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폴로 13호가 발사될 당시 이미 두 차례나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에서 더이상 우주비행선 발사는 큰 이슈가 아니었다. 우주선에 탄 승무원이 TV방송에 내보내기 위해 우주선의 내부를 촬영하며 나사와 통신하게 되는 장면이 있었다. 사람들은 달 착륙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기에 방송국들은 이 장면을 브라운관에 내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우주선과 승무원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언론 기자들은 승무원 가족의 집으로 몰려와 취재를 했다. 

이러한 장면들을 통해서 언론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이슈가 될 만한 소식들을 바라고 또 보도한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집 앞에 찾아온 기자들을 보며 착잡해하는 가족들을 보여줌으로서 이런 언론의 잘못된 모습을 극대화 시켰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폴로 13호 안에서의 벌어지는 일들을 긴급한 연출로 처리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수차례 달 착륙 성공을 겪어온 미국에게 있어 아폴로 13호의 승무원과 우주선이 돌아오지 못 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모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의 카메라의 긴박한 연출과 걱정하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더욱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며 인류가 우주로 나가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관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폴로 13의 경우처럼 예상치 못 했던 변수를 단시간에 빠르게 해결하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었고 특히 달의 중력을 이용해 달을 한바퀴 돌아간다는 해결책이 정말 인상깊었다. 


영화의 초반부터 달에 가고싶다는 소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의 감정묘사가 인상깊었다. 기쁜 얼굴로 우주선에 탑승하는 장면과 달을 돌며 달을 밟아보지 못 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특히 감정전달이 잘되었다.

또한, 우주선이 지구에 무사히 도착하자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은 다시봐도 정말 가슴을 뜨겁게하는 장면이었다.

총평 : 자주 즐겨보는 장르의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집중해서 보게되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영화가 특정 사건이 일어나기 전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그릴 때에 지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폴로 13은 우주로 나가기 전 승무원 선발에서의 갈등과 같은 내용으로 중간을 채워주며 앞부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 것 같아 좋았다. 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우주선안에서의 인물들의 감정변화 갈등의 장면들도 기억에 남았다. 1995년의 작품인데도 적절한 CG로 이질감이 들거나 크게 거슬리는 그래픽이 없었던점이 놀라웠다. 이 영화는 제가 자주보는 장르가 아님에도 끝까지 높은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으므로 5점 만점에 5점을 주겠다. 

김호겸 (청소년 인턴 기자) 

2023년 7월 6일, 증강세계관학교의 Social Studies/American History를 통해 '아폴로 13'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폴로 13'은 '더포스트'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1960~70년대의 활발하고 치열한 우주 산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폴로 계획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1961년에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귀환시키겠다'는 선언을 한 이후 시작되었다. 8년 후인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 같은 해 11월에도 아폴로 12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반면 아폴로 13호의 결과는 달랐다.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하며 달에 착륙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구 가장 먼 곳에서 사고가 났음에도 승무원 전원이 무사 귀환했던,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아폴로 13호 사건`을 바탕으로 1995년에 개봉한 '아폴로 13'은 그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감독은 론 하워드(Ron Howard), 주연은 미국의 국민 배우 톰 행크스를 비롯하여 빌 팩스톤, 케빈 베이컨, 게리 시나이즈 등으로 박진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아폴로 13'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를 실제 사건과 비교해보면, 영화 속 매팅리가 홍역 진단으로 발사팀에서 나오게 되었을 때, 발사 이틀 전이라고 나와 있다. 실제 매팅리는 발사 7일 전에 빠졌다고 한다. 약간의 사소한 일들을 제외한다면 영화 속 내용은 13시 13분에 이륙한 아폴로 13호의 사건 거의 일치한다. '아폴로 13'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에, 영화를 통해 역사까지 배워갈 수 있는 영화였다. 

'아폴로 13'은 지난번에 봤던 '더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였다. 나는 전에 `누리호` 관련 기사를 작성했었는데, 나에게 큰 흥미와 관심은 찾을 수 없었다. 또 나는 그동안 다양한 우주 관련 소식을 접할 때, `아 그렇구나~`, `그런가 보다`하며 큰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 일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아니었다. 인간이 우주에 가는 일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보여지는 우주비행사들이 전부가 아니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전문가가 모여,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이겨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우주였다. '아폴로 13'은 인간과 우주의 관계, 그 과정을 보여주고, 인류의 위대함 역시 상기시켜주는 것 같다. 별점 5개 중 4개를 주며 총평을 마무리한다.  

[출처] '아폴로 13' 영화 리뷰 / Week 3 - Social Studies (American History)

 


 

 

서하음 (증강세계관학교 학생) 

1. 시대적 배경: 1970년대, 미국에서 한창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을 때이다. 아폴로 1부터 11까지 계속해서 시험해보고 또 달에 착륙도 몇번 성공 했었던 것이 시대적 배경이었다. 아폴로 13은 달 근처로 가긴 했으나, 우주선에 문제가 있기에 달에 착륙하지 못하고 다시 무사히 돌아왔던 일 이 있었던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과학기술이 태동하던 시기였다.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이 이제야 자리 잡고 있을 때 미국은 우주선을 발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2.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  전세계적 사람들이 아폴로 13호 대원 3명을 살리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그런 염원으로인해 이들이 무사히 귀환했다는 메시즈를 전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를 보면서 협동심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무사히 돌아 올 수 있도록 이끈 리더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밤을 새며 열심히 노력하는 그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멋졌다.

3. 총평: 별 4.5개. 나는 영화를 볼때마다 한번씩 졸곤 하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서 보면서 전혀 졸지 않았고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재밌게 만들었다. 언제 끝나는지 궁금할 틈도 없었고, 시간 확인할 틈도 전혀 없었다. 그만큼 정말 재밌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카메라 조정이 잘 안되서인지 나에게는 살짝 어지러운 부분이 있어서 0.5점은 뺐다 .

 

서예음 (증강세계관학교 학생) 

1.  문화적 배경: 자기의 의견을 잘 내는 장면에서 '미국답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2.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 우주에 가려고 하면 잘 준비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협동하고,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 : 달을 보며 아쉬워하는 장면, 의사에게 반항하는 장면)

3. 총평: 실감 났고, 나에게 정말 많은 정보를 주었다. 또 정말 짜릿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대장이 리더 역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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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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