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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야구소설: 신입사원 김야구(若具)의 슬기로운 직장생활(15)] 우리의 실수 '잊어야 할 것은 담아두고, 새겨둬야 잊어버리기'

등록일 2024년05월05일 17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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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잘 들어봐. 투수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몸에 맞는 공으로부터 시작됐잖아? 실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밀히 보면 실수가 아니지. 타자의 몸에 맞을 정도로 공을 잘못 던진 게 아니니까. 운이 나쁘다고 봐야지. 하지만, 투수는 그 이후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어! 아쉽더라도 그냥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지금까지 던졌던 패턴대로 던졌다면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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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작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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