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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껍데기 ESG는 가라…핵심은 헌법정신·존엄성 회복 외 (08.10)

“시총 200대 기업 75.5%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공시 의무화는 왜 할까?

등록일 2023년08월10일 08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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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사진- 셔터스톡. 지구 보호가 아니라 돈 때문에 ESG를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껍데기 ESG는 가라…핵심은 헌법정신·존엄성 회복

최근 교권과 학생인권, 회사와 근로자 사이 각 개인의 기본권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정책과 이익형량의 장치, 헌법과 정치 영역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런데도 놓치는 모두의 존엄성을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알맹이 ESG가 가야 하는 길이다. 존엄성회복(지속가능·ESG) 정책은 어떻게 품격 있는 대한민국으로 가느냐 하는 것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808152936766

 

“시총 200대 기업 75.5%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9일 ESG행복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총 200대 기업(작년 12월 말 기준) 가운데 지난달 말 현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은 총 151곳으로, 공시율 75.5%를 기록했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30809054800003

 

ESG 공시 의무화는 왜 할까?

도대체 ESG 공시 의무화는 왜 할까? 외부에서는 재무 외에는 기업의 내부정보를 잘 모른다. 내부통제나 횡령처럼 기업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정보라도 말이다. 기업의 장부가치와 시장가치가 차이 나는 주된 이유다. 그러니 꼭 기억해두자. “ESG 공시혁명의 핵심취지는 정보비대칭을 해소하자는 것이구나.”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3832

 

뚜레쥬르, 바이오 소재 PHA 빨대 시범 도입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두는 고분자 물질이다. 토양·해양 등 대부분의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을 지녀 석유계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용품 포장재·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다.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969

 

“지구를 지켜라”… 로봇으로 변신한 플라스틱 장난감

한 어린이가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열린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 무분별한 자원 개발 등의 심각성을 보여 준다.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10010014&wlog_tag3=naver

 

기업, 단체, 기관의 ESG 보고서 발간 및 ESG 활동

-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글로벌 ESG 스탠다드 강화

- 전남개발공사 지역대학과 ESG경영 민간확산 업무협약

- 광양제철소, 음식 폐기물 자가처리기 신설…’ESG’ 경영 앞장

- 한전·중부발전, 청렴경영·사회적경제 강화…”ESG 구현”

 

화합, 지구, 지구 온난화, 그리고 기후 변화 개념의 배경, 세계의 더운 날씨, 항공 우주국이 제공한 원소를 포함한 환경. 사진- 셔터스톡

 

 

“지구는 지금 온난화 넘어 끓고 있다” UN의 경고

세계기상기구(WMO)는 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WMO는 “올해 7월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이 섭씨 16.95도로 1940년 관측과 기록이 시작된 이후 역대 월별 기록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관측 자료는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49

 

탄소포인트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탄소포인트는 과거 2년 간 월 사용량 평균값을 기준으로 5% 이상 10% 미만 감축 시 5000포인트, 10% 이상 15% 미만 감축 시 1만포인트, 15% 이상 감축 시 1만5000포인트로 산정되며 인센티브는 현금, 상품권으로 상·하반기 각 1회 지급된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294

 

폐플라스틱으로 페인트를? 친환경 페인트 출시 예고

LG화학이 삼화페인트와 손잡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페인트를 상용화한다. LG화학은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06

 

환경 위기 시대의 솔루션 ‘재생’에 주목하라!

우리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리사이클링, 다운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재생’에 주목해야 한다. 환경 위기의 고리를 끊고 자원의 선순환을 이끌 재생 활동에 대해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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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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