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식물을 보고 있는 어린 소녀. 환경 기술 개념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 사진-셔터스톡
성공하는 ESG 전략을 선정하는 방법
계획을 수립할 때 어떤 유형의 ESG 리더가 될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ESG 리더는 두 유형으로 나뉜다. 이를 ‘운영 전문가’와 ‘커뮤니티 옹호자’라고 부를 수 있다. 전자는 낭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막는 등 내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다. 후자는 회사 외부 커뮤니티(지역 사회)의 의료 수준, 복지, 지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https://www.ciokorea.com/news/302347
10대 청소년 ESG 공부하는 배경
국제학교는 학점과 상관 없이 ESG 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환경데일리의 소식이다.
http://m.ecoday.kr/news/newsview.php?ncode=1065595760297958
기업들, 연일 ESG 보고서 발간 중
- 계룡건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7010003725
- LG유플러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142
- 푸드올로지: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870
- 4대금융, ESG보고서 '각양각색'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83
- 노루페인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071467i
[이용기 교수의 ESG 경영 이야기] ESG 경영_그린워싱(greenwashing)과 대언불참(大言不慙)의 지양
세계 주요국의 그린워싱에 대한 규제 현황(표 1)을 보면, 우리나라의 그린워싱 규제가 얼마나 약한가를 알 수 있다. 이것은 결국 기업의 그린워싱을 위한 판을 정부가 깔아주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뿐이다.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185
기후위기에 주목받는 기후테크…스마트 양식 도전하는 스타트업
익투스AI는 스마트 양식을 통해 수산물 오염 문제를 최소화하고, 공급 측면에서도 기후 변화에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가능케 한다는 목표다. 익투스AI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양식 기술을 활용하는 스타트업으로,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블루플래닛에코시스템즈의 기술을 독점 라이선싱해 현지화하고 있다.
https://m.mk.co.kr/news/it/10802237
경제의 눈으로 본 기후 위기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인류는 경제적으로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어떤 변화 과정을 거쳐야 할까? 이 책은 세계경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체제로 전환한 것에 주목한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원을 바꾸는 수준의 총체적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소요되는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은 정책 결정권자의 움직임을 머뭇거리게 할 정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21186i
"재생에너지 못 늘리면 온실가스감축목표 위해 배출권 21배 비싸져야"
자료에서는 "재생에너지 물량 계획이 충실히 이행되지 못할 경우 높은 배출권 가격 하에서만 2030 NDC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며 "무탄소 전원 비중이 확대될 수 있는 전력 시장 제도 구축과 운영이 필요하고, 송전망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발전부문 배출권 경매 수익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https://m.ekn.kr/view.php?key=20230807010001687
미·중, 탄소중립 향해 태양광 공격적 투자…한국은 되레 후퇴
한국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미국과 대조적인 현상이 일고 있다. 중국은 올해 4월까지 태양광 발전 설치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뛴 48GW를 기록했다. 세계 2위 태양광 시장인 미국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출입은행은 올해 미국 태양광 신규 설치 전망치를 30GW에서 35GW로 상향 조정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2308062148005